업무협약에는 대창솔루션과 한국전력공사 및 5대 발전사(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민간기업(두산중공업, 엔알텍, 한국로스트왁스, 삼진금속, 유니콘시스템)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가스터빈 산업의 활성화와 관련 산업의 기술 및 제품에 대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진행됐다. 각 협약기관은 표준...
한국전력공사의 발전 부문이 6개(한국남부발전·한국동서발전·한국남동발전·한국중부발전·한국서부발전·한국수력원자력)로 분할돼 만들어진 회사 중 하나입니다.
현재 태안·평택·서인천·군산 등 4개 지역 발전본부에서 국내 총 발전 설비의 약 9% 수준에 해당하는 1만1342㎿ 규모의 발전설비를 보유하고 있죠.
태안발전본부는 유연탄(석탄)·소수력·태양광...
유통채널 확보 등 사회적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펼쳐왔던 다양한 지원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홍보 사업도 추진한다.
이번 협약 체결은 LG헬로비전의 '풀뿌리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올해 3월에는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5월에는 대한석탄공사와 협력해 강원지역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영상광고 제작·송출을 지원한 바 있다.
한국전력공사는 해외 석탄 투자를 강행했다.” (정상훈 그린피스 기후참정권 캠페인 팀장)
“기후변화 대비가 너무 부족하고 낡은 에너지 체제의 관성에서 빠르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연구원)
국내 기후환경 전문가들이 적나라하게 지적한 ‘기후변화를 대하는 대한민국의 민낯’이다.
기후변화는 한반도뿐 아니라 전 세계를 무섭게...
정부가 대한석탄공사의 남북 석·연탄 협력을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석탄공사는 유정배 사장이 이달 10일 이인영 통일부 장관을 만나 석탄공사의 평화에너지 남북 석·연탄 협력 방안을 협의했고 통일부는 이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유 사장은 석탄공사의 남북 평화에너지 협력 방안을 설명하고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통상 원자력, 석탄, 액화천연가스(LNG), 석유 발전 순이다.
석유 발전까지 돌려야 전력 수요를 맞췄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수요 자체가 떨어지면서 발전용 석유제품 사용량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발전 연료 중에서 중유에 대한 비중이 작다”며 “중유의 경우 가격이 비싸 갑자기 전력 수요가 늘어날 때 맞추는 정도로 쓰고 있는데...
그러나 정부의 장기계획에 따라 건설되었던 대형 원전이나 석탄화력과 달리, 재생에너지의 대부분은 단기간에 민간의 경제성 판단에 의해 투자가 이뤄지기 때문에 그 결과를 담보하기 어렵다. 그렇다고 ‘신재생공사’와 같은 전문 공기업을 만드는 것도 적절치 않아 보인다. 따라서 지금과 같은 정부 주도의 계획 대신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포괄적으로 담는...
SCFI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에 대한 우려로 글로벌 선사들이 선박 투입을 줄인 상황에서 화물량이 늘어나면서 두 달 가까이 상승세다.
중국 상하이에서 미국 서부해안으로 가는 운임은 FEU(40피트 컨테이너 단위)당 3758달러로 2009년 이래 최고치를 3주 연속 새로 쓰고 있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미주 노선은 미ㆍ중간 정치적...
철광석과 석탄, 곡물 등 건화물(벌크) 화물의 시황을 보여주는 발틱운임지수(BDI)가 또다시 하락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쇼크로 철광석 생산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는 데 따른 영향이다. 벌크선을 주로 운영하는 중견 해운사 팬오션, 대한해운의 3분기 실적에 경고등이 커졌다.
9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BDI는 7일 기준 1349포인트를...
특히 여당을 향해선 “말로만 끝나지 말고 진정한 협치, 진정한 상생의 정치가 있기를 기대한다”며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모아 달라고 요구했다.
그밖에 기후변화, 부동산 정책, 재보궐 무공천 등과 관련해서도 목소리를 높였다.
아래는 주 원내대표의 연설문 전문.
"국민의 힘으로
우리 모두의 내일을 함께 준비합시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박병석...
대한석탄공사는 남북 석탄 협력 전문 격월간 잡지 '서민에너지에서 평화에너지로'를 창간했다고 7일 밝혔다.
잡지 발간은 70년간 석탄공사가 축적한 지하채탄 기술, 경영관리 노하우, 광해방지 기술 등을 바탕으로 향후 남북협력이 본격화될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제호는 1950년 11월 창립 이래 서민에너지 담당 기관으로 자리매김해온 석탄공사가...
대한석탄공사가 소상공인 24개 업체의 임대료를 연말까지 100% 전액 면제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팔을 걷어붙였다.
석탄공사는 노동조합과 협의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는 광산지역 소상공인들의 임대료를 100% 면제한다고 1일 밝혔다.
석탄공사는 산하 광업소 보유 시설에 입점해 있는 24개 소상공인들에 대해...
△젬백스지오, 스타필드안성과 25억 규모 공사계약 체결
△케이씨씨, 정몽진ㆍ민병삼 대표 체제로 변경
△오상자이엘, 이극래 대표 체제로 변경
△엑시콘, 반도체 메모리 장치의 고속 번인 테스트 시스템 관련 특허 취득
△엑시콘, SoC 테스트 장치 관련 특허 취득
△엘앤씨바이오, 식약처로부터 제약공장에 대해 KGMP 승인
△대우건설...
올해 산업재해(이하 산재)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정미경 한국방송공사(KBS) 보건관리자 등 82명이 정부 포상을 받았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0년 산재예방 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정부 포상 최고 영예인 동탑산업훈장은 KBS에서 36년간 근무하면서 '건강한 KBS인 만들기 프로제트4'를 시행하는 등...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우체국물류지원단과 대한석탄공사의 희비가 엇갈렸다.
전년도에 최하위등급인 E(아주미흡)등급을 받았던 대한석탄공사가 D등급으로 한 계단 올라서고, 반대로 D등급을 받았던 우체국물류지원단이 한 단계 강등돼 꼴찌라는 불명예를 안았기 때문이다.
기획재정부가 19일 발표한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에...
3년 연속 E등급(아주미흡)을 받았던 대한석탄공사는 지난해 D등급(미흡)으로 한 계단 올라섰다.
기획재정부가 19일 발표한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에너지 공공기관들은 성과급을 지급받는 C등급(보통) 이상을 받았다.
등급별로 보면 에너지 공공기관을 포함해 모든 공공기관 중 최상위 등급인 S등급(탁월)을 받은...
기획재정부가 19일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공기업 중에서는 대한석탄공사, 주식회사 에스알, 한국철도공사가 D등급을 받았다. 공기업 중에서는 아주 미흡인 E등급은 없다. ‘미흡이하(D, E)’를 받은 기관은 내년도 경상경비 조정 등 공공기관 예산 편성에 반영된다.
남북 접경지역에 평양 전력사용량 2배 수준의 전력을 생산하는 ‘평화발전소’와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하는 내용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은 ‘대북사업 준비팀’을 신설, 북한의 노후 수력발전소 현대화 등 각종 협력사업을 준비했고, 한국가스공사는 북한에 가스를 공급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판문점 선언 당시 대통령 국정기획상황실장으로서 실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