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한국당 후보는 시청역 대한문 앞에서 마지막 합동 유세를 펼쳤다. 김 후보의 유세현장에는 홍준표 대표가 찾아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박원순 시장 7년간 7대 적폐가 쌓였다”며 “실업률 상승과 자영업 폐업률 전국 1위, 출산율 전국 꼴지와 미세먼지 악화 등 서울시가 망가졌다”고 말했다.
유세 현장을 지켜본 70대 시민은 “문재인 정권의...
의협 쟁점은 ‘비급여’=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20일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문재인 케어’ 저지와 중환자 생명권 보호를 위한 제2차 전국의사 총궐기대회를 열었다. 1차 총궐기 대회 이후 5개월 만이다.
이날 최대집 의협 회장은 “건강보험 재정 고갈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재정 확보를 위한 구체적이고 장기적인 방안을 마련하려는 의지는 없고 비현실적인...
이밖에 ‘태극기행동본부’는 오후 2시 동화면세점 앞에서, '태극기시민혁명 국민운동본부'는 오후 5시 대한문 앞에서 각각 50여명과 500여명 규모의 태극기 집회를 가졌다. 청계광장에서는 오후 2시께 보수단체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본부’가 ‘대한민국 수호대회’를 개최해 박 전 대통령의 억울함을 주장하기도 했다.
14일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는 박근혜대통령구속연장결사저지국민행동 등의 주최로 집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에서는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탄핵무효', '무죄 석방'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번 집회에서 연단에 오른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은 "우리는 박 전 대통령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추잡한 정치 보복에 대해 분노해야 한다...
또 이날 ‘2017 서울 차 없는 날’ 행사로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세종대로, 세종대로 사거리∼대한문, 시청 교차로∼숭례문 오거리 구간이 통제된다.
서울경찰청은 “시내 곳곳의 교통이 통제되는 만큼 자가용 이용을 자제해 달라”라면서 “차량을 이용할 경우에는 통제 시간 및 구간을 사전에 살펴 원거리로 우회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교통이...
이어 오후 4시부터는 대한문 일대에서는 보수 단체의 ‘사드 배치 찬성’ 집회가 열릴 계획으로 혼잡이 예상된다.
또 광복절인 이날 오후 8시부터 광화문광장에서는 광복 72주년을 기념하는 ‘광화문시민, 광장음악회’까지 개최된다.
이에 경찰은 이날 새벽 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광화문 삼거리에서 세종대로 사거리까지 550m 구간 1차로를 부분 통제한다. 또 오후...
행사를 주관하는 행정자치부는 장소로 광화문, 서울역, 대한문, 국회 등을 검토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민주당·자유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정의당 대표들과 면담도 가졌다. 특히 약속대로 한국당을 먼저 찾아 ‘협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오후 청와대 앞 분수대 삼거리에서 열린 효자동 주민 환영행사에 참석한 뒤 청와대로 입성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촛불집회에는 신경림 시인과 가수 권진원, 이승환, 한영애 등의 공연도 예정돼 있으며 박원순 서울 시장도 참석해 발언한다.
한편 촛불집회가 열리기에 앞서 오후 2시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는 ‘대통령 탄핵무효 국민저항총궐기 운동본부’의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서향희 씨는 강부영 판사와 고려대 법학과 93학번 동기이자 강 판사의 처 송현경 씨와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사모는 이날 카페에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과 관련해 '500만 태극기 총궐기' 집회 공고를 내며 4월 1일 오후 2시 서울 대한문에서 집회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는 지난 25일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열린 '제3차 탄핵 무효 국민 저항 총궐기 국민대회' 단상에 올라 "바닷물에 쓸려갔을지 모르는 그 몇 명을 위해서 수천억을 써야겠느냐"며 세월호 인양을 반대했다.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도 "세월호 인양은 누구를 위한 것이냐"며 "국민의 혈세를 낭비한다"고...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지난 25일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열린 '제3차 탄핵 무효 국민 저항 총궐기 국민대회' 단상에 올라 "처음부터 세월호를 건져내는 것에 반대했다"며 "바닷물에 쓸려갔을지 모르는 그 몇 명을 위해서 수천억을 써야겠냐"고 발언했습니다.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이어 "세월호를 건져내니 광화문에 다시 축제판이...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25일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열린 '태극기 집회' 단상에 올라 세월호 인양 비용에 대해 "인명을 귀하게는 여기지만 바닷물에 쓸려갔을지 모르는 그 몇 명을 위해서 수천억을 써야겠냐"며 "세월호를 이제 건져내니까 오늘도 밤이 되니 광화문 앞에 또 기어나와서 축제판을 벌이고 있다. 저는 처음부터 세월호를 건져내야...
'대통령 탄핵무효 국민저항총궐기 운동본부(국민저항본부)'도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제3차 탄핵무효 국민저항 총궐기 대회'를 열었다. 자유한국당 김진태·조원진 의원 등 친박 의원들이 참석했다.
한편 검찰은 다음 주 초 박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로서는 구속방침을 정할 것으로 예측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