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대한문신사 중앙회의 '문신사 법제화 촉구 결의대회'와 건설노조 토목건축분과의 '임단협 승리 총파업 결의대회 본집회', 태극기시민혁명국민운동본부의 '문재인 OUT·비리 조국 OUT 야간문화제' 등이 예정되면서 서울시 일부 지역에 교통 불편이 예상됩니다.
중구, 종로구, 영등포구, 여의도, 효자동, 정동, 대한문, 광화문 일대 교통통제...
취임 이후 첫 행보로 부산 한진중공업 영도 조선소를 방문,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 쌍용차 해고 노동자 빈소를 찾는 등 현장 중심 정치를 펼쳐왔다. 특히 현장에서 청취한 국민의 요구를 수렴해 재난안전관리법과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 기업의 안전관리 책임강화법, 부가가치세법 개정안 등을 발의하기도 했다.
민주당·바른미래·정의당과 함께 여야 4당 공조로...
21일 오전 11시43분쯤 서울 중구 세종대로 대한문 앞 횡단보도에서 조 전 전무가 몰던 테슬라 차량이 앞서가던 쏘나타 차량을 들이받았다.
두 운전자 모두 별다른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 전 전무를 상대로 진행한 간이 음주운전 검사에서는 음성반응이 나왔다.
조 전 전무는 한겨레를 통해 사고 당시 상황이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고 밝히며 “브레이크를...
서대문구 독립문과 중구 대한문에서는 1919년 3월 1일의 3·1운동을 재현한 만세운동을 벌인다. 이 행진이 광화문광장에 도착함과 동시에 중앙 기념식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3·1운동의 국민대표 33인은 군경 의장대와 함께 광화문광장에서 행진한다. 이들 국민대표 33인에는 생존 애국지사, 독립유공자 후손, 위안부·강제징용 피해자, 이산가족, 6·25 전사자...
더불어 2012년 6월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대한문 앞까지 쌍용자동차 희생자 추모와 해고자 복직을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쌍용차 대책위) 주최로 열린 ‘쌍용차 문제 해결과 희망 버스 사법탄압에 맞선 평화의 걷기 행사’에 참가해 교통을 방해한 혐의를 받았다.
권 변호사는 2013년 7월 쌍용차 파업 사태로 사망한 노동자들에 대한 정부의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 등을...
13일 쌍용차와 금속노조 등에 따르면 최종식 사장은 이날 쌍용차 해고 사태 관련 희생자를 기리고자 서울 대한문 인근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조문한다. 최 사장은 이날 오후 △홍봉석 쌍용차 노조위원장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장과 함께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조문할 예정이다. 2009년 해고사태 이후...
덕수궁 대한문에서 시작해 덕수궁길-미국대사관저-영국대사관 후문-덕수궁 내 보행로-영국대사관 정문을 거쳐 세종대로까지 나올 수 있다.
보행길이 끝나는 영국대사관 정문 앞에는 새 문이 설치된다. 지난해 8월 영국대사관 후문 앞에 설치된 통행문과 이번에 설치되는 통행문이 연결된다.
한편, 영국대사관 정문부터 세종대로까지 이어지는 기존 돌담길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등 개신교 내 보수단체는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이 국무회의를 통과한 것을 비판하면서 오전 10시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미스바대각성 구국금식기도성회’를 열었다.
한편 진보진영에서는 서울통일연대가 이날 오전 9시 서울 종로구 종묘공원에서 8ㆍ15 기념대회를 열고 ‘판문점 선언 이행 및 평화협정 실현’을 촉구하며 광화문...
지난해 3월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열린 '제3차 탄핵 무효 국민 저항 총궐기 국민대회' 단상에 올라 "바닷물에 쓸려갔을지 모르는 그 몇 명을 위해서 수천억을 써야겠느냐"며 세월호 인양을 반대했다.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도 "세월호 인양은 누구를 위한 것이냐"며 "국민의 혈세를 낭비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최근 쌍용차 해고자들은 서울 대한문에 분향소를 설치하는 등 쌍용차에 전원 복직을 촉구해 왔다.
업계에서는 쌍용차가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상황에서 해고자 복직에 부담이 컸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마힌드라그룹이 이번에 투자하는 자금이 쌍용차 해고자 복직을 위한 비용으로 쓰일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