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에 대한 중요성도 일깨우고 있다. 군산 경포천 일대에서 환경정화봉사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더불어 SGC에너지는 지난해 SGC이테크건설과 함께 기부금 2억 원을 조성해 동해안 산불 지역 피해복구와 이재민의 빠른 일상 복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재해구호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외에도 매년 명절마다 200포대 이상의 쌀을 기탁해...
대우건설이 서울시, 대한주택건설협회, 한국해비타트와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민관협력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12월 첫 주거환경 개선 지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9개 사업을 완료했다. 수혜 지원 대상 세대를 확대하기 위해 본 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대한주택건설협회도 추가로 참여했다.
대우건설과...
서울시가 운영 중인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민관 협력사업’에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합류한다.
서울시는 ‘주거안심동행 민관 협력’ 본격 추진에 앞서 10일 오전 시청 간담회장에서 대한주택건설협회·대우건설·한국해비타트와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4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앞서 시범사업에 참여했던 대우건설...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가 국내 원자력 산업계를 대표하는 서울대학교와 한국원자력산업협회 등 전문기관과 함께 원자력 전문가를 양성하며 미래 신성장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6일 서울대학교에서 한성희 포스코이앤씨 사장과 김곤호 서울대 원자력 미래기술정책연구소장, 홍유석 서울대 공과대학장, 박군철 서울대...
새마을 금고 부동산 관련 대출 급증...채권 2조5000억 원 던져
GS건설 발 PF리스크에 이은 새마을금고 리스크도 PF 관련 업종에 대한 경각심을 재부각시켰다. 오영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행안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의 부동산 관련 대출은 2020년 말 38조 원에서 2021년 말 46조4000억 원, 지난해 말 56조3000억 원으로 급증했다.
PF대출과 비슷한...
이에 대한건설협회는 정부에 상향을 요청하고 나섰다.
또 지난 3월 바뀐 건설사 벌점제도는 중견 건설사뿐 아니라 대형건설사에도 분양 지연 우려를 가중하고 있다. 기존에는 한 건설사가 현장 10곳에서 벌점 3점을 받으면 현장 수만큼 나눈 0.3점을 계산했다. 하지만, 지난 3월 단순 합산 방식으로 바뀌어 건설사에 그대로 3점이 부과된다.
벌점이 많으면 선분양이 제한될...
대한건설협회는 산업안전보건관리비(산안비) 계상 요율 상향을 요청하는 건의서를 고용부와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산안비는 재해율이 높은 건설업의 안전사고 저감을 위해 건설공사 계약 시 발주자가 법정 요율에 따라 계상하도록 한 제도로 1988년 처음 도입됐다.
협회는 “안전관리 강화 및 기술발전 등 각종 환경 변화로 산안비 지출요소가...
4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7월 분양주택 계획을 집계한 결과를 보면 2개 사가 2개 사업장에서 총 274가구를 공급한다. 전월과 비교해 4145가구(94%),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5965가구(96%) 감소한 수치다.
부동산 시장이 침체하면 분양 물량이 줄기는 하지만 300가구를 밑도는 것은 좀처럼 보기 힘들다는 게 건설업계 관계자들의 얘기다.
최근 중소...
금융당국 관계자는 “부동산 PF의 연착륙을 위해 부실․부실우려 사업장에 대한 정상화 및 정리를 계속해서 유도하겠다”며 “부동산 PF 리스크가 금융회사나 건설사로 전이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했다.
주금공은 ‘PF 대주단 협약’에 따라 사업 정상화를 추진하는 사업장에 대해 신속심사, 보증료율 인하 등 맞춤형 보증상품을 8월 중 신설할...
업계는 그간 사회 인프라 건설과 경제발전에 대한 기여를 되새기고, 탄소중립과 환경경영 등 새로운 과제에 대한 변화를 강조했다.
한국시멘트협회는 3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제2회 시멘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시멘트 업계 대표이사 등 업계 임직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이철규·유상범 의원, 산업통상자원부 양기욱 산업공급망정책관...
이번 기념식은 HUG의 ‘무주택 국가유공자 주택임차자금 지원사업’과 대한주택건설협회의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지원사업’을 함께 기념하는 행사로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국가유공자 대표와 HUG, 국가보훈부, 국토교통부, 광복회, 노후주택 보수 참여업체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병훈 HUG 부사장은 국가유공자 대표 5명에게...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 '2030년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전달 기념식'을 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이 날 행사는 국가유공자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한 114개 주택건설업체 중 43개 업체에 대해 국민포장·대통령표창·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본회의 상정에 앞서 여야 간에 심도 있는 논의 진행해야”법안 통과 시 원·하청 간 산업생태계가 붕괴, 혼란 겪을 것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9일 노동조합법 제2조, 제3조 개정안의 본회의 상정에 대한 경영계의 우려를 담은 손경식 회장의 서한을 김진표 국회의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서한을 통해 “노동조합법 개정안에 대한 기업들의 우려가 매우 크며...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7월 주택분양 계획을 집계한 결과 2개사가 2개 사업장에서 총 274가구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전월보다 4145가구, 전년 동월보다는 5965가구 감소한 수치다.
승원종합건설은 전남 강진군 군동면에 전용면적 60~85㎡ 226가구 규모의 아파트 '승원팰리체 리버시티'를 분양한다. 정원종합건설은 제주시 아라일동에...
이재용 삼성전자·최태원 SK·정의선 현대차·구광모 LG·신동빈 롯데 회장과 김동관 한화 부회장 등 주요그룹 총수들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한국무역협회(무협)·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 등 주요 단체장들을 위시해 205명이 참여했다.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호반건설과 호반산업, 대한전선 등 호반그룹 계열사가 입주한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23일까지 진행된다. 헌혈 버스는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이 지원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사전 접수한 호반그룹 임직원을 포함해 현장 신청자까지 약 200명의 참여가 예상된다. 기증받은 헌혈 증서를 포함한 총 300매의 헌혈 증서는 소아암 환우를 위한...
대한건설협회 ‘월간 건설경제동향’에 따르면 올해 4월 건설사들의 주거용 건축(주택)수주액은 3조4722억 원으로 전년동기(8조7367억 원)대비 절반에도 못 미쳤다.
전문가들은 건설사들의 정비사업 수주 기피 현상이 해결되지 않으면 주택공급이 줄어 몇 년 뒤 주택난에 빠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여경희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재건축이나 재개발을 통해서...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원사는 앞으로 기업신용평가를 보다 저렴하게 받을 수 있게 된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20일 전문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나이스디앤비와 신용평가 관련 비용 절감, 정보 공유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원사들이 나이스디앤비를 통해 협력업체 등록 또는 입찰에 필요한 기업신용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