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는 18일 제65회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 보고와 예산안 의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전국 대의원 105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선 공공건설 공사비 정상화 추진과 건설 업역체계 개편 대응, 주택시장 활성화 등 지난해 주요 업무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
올해 협회는 혁신성장을 주도하는 활력있는...
UAE 행에는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100여개 기업으로 구성된 대규모 경제사절단이 동행한다. 최상목 경제수석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UAE는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육성 중인 원전, 방산, 인프라 협력 국가이자 경제 중심의 정상 외교를 펼칠 최적 파트너...
참석 주요 인사들로는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을 비롯하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정기선 HD현대 사장, 허용수 GS에너지 사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이 포함됐다.
업종별로는 에너지·인프라 건설...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은 “예년보다 한겨울 한파가 매서워 화재위험이 매우 큰 만큼 화재 취약계층인 어려운 이웃들의 화재 예방 등 안전한 주거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후원 및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전국의 회원사와 함께...
김상수 대한건설협회 회장이 내년 최우선 목표로 ‘건설투자 활성화’를 내걸었다.
김 회장은 30일 신년사에서 “2023년은 여러 난관과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협회는 건설산업이 새롭게 도약하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건설투자 활성화에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협회는 국민 안전과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의 사회간접자본...
해외건설협회, 사우디 수주지원단 참여기업 등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희림은 정영균 회장이 대표로 참석했다.
희림은 11월초 국토부 및 국내기업들과 함께 ‘원팀코리아’의 일원으로 사우디를 방문하기도 했다. 사우디 출장을 통해 발주처 핵심 관계자들에게 희림이 보유한 기술력과 성공사례 등을 소개하고,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대한 참여와...
민간 대표로 회의에 참석한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은 "(건설노조가) 현장을 막고 차량 배차를 본인들이 하고 장비도 배차하고 사람까지도 인력배치를 요구한다"며 "결국은 국민이 피해를 보는 것이다. 제가 볼 때는 200만∼300만 원은 더 추가로 공사비를 국민이 부담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안시권 대한건설협회 상근부회장은 "노조...
사단법인 한국공공사회학회 부회장, 사단법인 한국 건설법무학회 부회장의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에서는 보링·그라우팅 공사업 제9대 회장을 역임하고, 하자 개선 태스크포스(TF) 위원장도 맡은 바 있다.
윤 신임 회장은 건설업 상호시장 개방으로 무너진 전문건설 업역 회복, 안전관리·하자 등 회원사의 과잉부담 해소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김상수 대한건설협회회장은 “추위와 경직된 남북관계 속에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모습에 감사하다”며 “75사단 철마부대와 소중한 인연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회장은 “앞으로 건설업계는 대한민국 경제를 이끄는 본연의 역할 이외에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줄...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 신임 회장이 주택시장 정상화와 함께 ‘회원사의 등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1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제3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 자리에서는 제13대 회장으로 전임 광주‧전남도회장인 정원주 중흥개발 대표이사가 단독 출마해 당선됐다.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
미국 전국주택건설협회(NAHB) 주택시장지수는 2020년 5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고 있다.
그렇다고 미국 주택경기가 침체라고 단정하는 것은 아니다. 주택가격은 여전히 역사적 최고 수준에 가깝고, 판매도 여전히 건전하다고 볼 수 있다. ULI 자료에 따르면 공동주택 공실률은 올여름까지 40년 만에 최저 수준이었다. 임대료도 매달 새로운 기록을 내고 있었다....
대한건설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공사를 멈춘 주택 건설현장은 280곳이 넘는다. 공사 중단 현장은 더 추가될 전망이다.
수출입 중소기업들의 피해도 커지고 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기준 화물연대 파업으로 인한 피해 접수 건수는 총 84건(중복선택 가능)에 달한다. 납품 지연으로 위약금이 발생하거나 해외 바이어 거래가 단절된 사례가...
김상수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경기 침체와 기본 생활 물가가 오르는 현실에서 어렵게 삶을 이어가는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겨울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좋겠다”며 “우리 건설업계도 소외계층 대상 사회봉사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27일 방한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상원의장을 포함한 투르크메니스탄 정부인사는 29일 ‘한-투르크메니스탄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해 한국무역협회 회장 및 국내 기업인과 투르크메니스탄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한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이사는 “이번 비료공장 MOU 체결로 투르크메니스탄에 진출을 모색할...
대한건설협회는 내년 경제성장률 2.5% 달성을 위해 SOC 투자 규모는 58조 원가량 필요하고 이 중 32조 원 이상을 정부 예산으로 편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상수 건설협회 회장은 “SOC는 투자 적기를 놓치면 국민 불편, 생산성 저하 등 사회적 비용이 늘어나 오히려 더 큰 재정 부담이 될 수 있고, 스태그플레이션까지 우려된다”며 “새 정부의 국정...
구자열 무역협회 회장은 “IRA 상 자국산 우대 요건이 국제 통상규범에 어긋날 가능성이 있다”라며 “한국 기업에 미국 기업과 동등한 기회와 혜택을 보장하라”고 요청했다.
구 회장은 의견서에서 전기동력차 세액공제 규정 중 △북미 조립 요건 △핵심 광물 요건을 비롯해 청정전력 생산 및 투자 세액공제 규정 중 △자국산 부품 사용 요건 등 세 분야에 대한...
제1회 행사부터 함께했다는 유승복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세계한인무역협회 이사장은 “산업 플랜트 건설 등의 사업을 하며 월드옥타에 올 때마다 좋은 상품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며 “코로나19로 축소됐던 중소기업의 수출입 판로가 다시 살아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참석했다는 바이오 기업 관계자는 “우리 제품이 미국 FDA 승인도 받은 만큼...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의 신임 회장으로 홍경선 홍부기업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63컨벤션센터 라벤더홀에서 개최된 제20차 총회에서 대표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경선 대표를 제11대 회장에 추대했다고 26일 밝혔다.
홍 신임 회장은 “주택건설산업의 위기상황을 극복해야 하는 시기에 막중한 소명을 맡겨주신 회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