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10일 김상수 회장 명의로 '제20대 대통령 당선 건설업계 환영 성명'을 통해 "윤 당선인은 기업들에 대한 규제 개혁을 언급하며 과거 정부와는 다른 정책 기조를 강조해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윤 당선인은 공약으로 기업 성장에 의한 민간주도 일자리 창출과 규제 개혁 전담기구를 통한 규제 혁신으로 기업투자를...
이어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을 두고 ‘중소기업 대표를 감옥에 보내는 법’이라는 말까지 나온다”며 “사업주 처벌 규정을 완화하고, 고의·중과실이 없는 경우 면책하는 규정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근로자 부주의도 70%를 넘어설 만큼 적지 않은데 사업주가 모든 책임을 감당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지적했다.
이정한...
대한전문건설협회는 9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전문건설업계 주요 현안’ 간담회를 갖고 건설산업 관련 과제를 건의했다.
윤학수 전문건설협회장은 “건설업역 규제 폐지 및 상호시장 개방으로 건설산업은 참여자 간 갈등, 수주 양극화 등 시장 혼란만 가중되고 있다”며 “정부는 이런 문제점을 알면서도 기다리라고 할 뿐 적극적인 대안을 제시하지 않고...
이날 행사에는 안철수 후보를 비롯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정달홍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김분희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등 중기·벤처 업계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김승기 대한전문건설협회 상임부회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을 두고 ‘중소기업 대표를 감옥에...
롯데그룹이 대한스키협회 회장사가 된 이후 올림픽, 세계선수권, 월드컵 등 국제적 대회에서 메달 획득 선수 뿐만 아니라 4~6위 선수까지도 확대해 포상금을 지급해왔다. 이번에도 대한스키협회와 함께 1~6위를 차지한 선수와 지도자에도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 같은 활동은 신동빈 롯데 회장의 스키사랑에서 비롯됐다. 신 회장은 2014년 11월 대한스키협회장으로...
이처럼 수출기업과 업종별로 금리 인상에 대한 전망은 엇갈렸다. 당장에 큰 변화가 없을지라도 글로벌 시장의 변동은 예의주시할 부분이다.
과거 지식경제부 무역정책관과 1차관을 거쳤던,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은 금리 인상에 따른 산업계 변화를 크게 2가지로 전망했다. 정 회장은 “금리 인상은 소비자 측면과 제조사 측면에서 각각 바라봐야 한다. 수요가...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신축 아파트 붕괴라는 대형 사고를 낸 점도 정 회장 퇴진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가 중대재해법 시행으로 건설현장의 안전 관리가 주요 화두로 떠오른 상황에서 대형 인명사고를 낸 만큼 시민단체와 각종 노동자 협회는 ‘본보기’식 고강도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회사 비판여론이 커지고 경영진 책임론이 불거지자...
대한건설협회 관계자는 “그간 건설업계는 (중대재해법 조항에서) ‘경영책임자’ 정의 중 ‘이에 준하여 안전보건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시행령에 구체화해 줄 것을 요구했으나 반영되지 않았다”며 “안전보건 전담조직 설치 대상에 대해서는 시공능력평가 순위 50위 정도는 돼야 가능하다고 주장했으나 200위를 고수했다”고 했다.
일각에서는...
수직 증축에 관한 정부의 미온적 대처를 지적하고 해법을 찾겠다.”
변항용 전국공동주택리모델링협회 초대 회장은 수직 증축 리모델링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며 안정성을 강조했다. 변 회장은 리모델링 전문가 중에서도 현장 경험과 탄탄한 이론을 함께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규제밭’ 재건축 피해 리모델링으로 선회
최근 재건축에 대한 정부의 규제가...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이 진행을 맡았으며 손경식 경총 회장을 포함한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하범종 LG 사장, 고수찬 롯데지주 부사장, 조현일 한화 사장, 정상빈 현대자동차 부사장, 우무현 GS건설 사장, 오세헌 한국조선해양 사장 등이 참여했다.
이인용 사장은 “역대 정부가 규제 개혁과 관련한 약속을 해왔고 지금도...
김상수 대한건설협회장은 내년 '위기 속에 희망을 만드는 한 해'가 되도록 만드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31일 신년사에서 "2022년에는 중대재해처벌법과 규제 중심의 주택·부동산시장 정책, 공사비 산정기준 비현실화, 불합리한 원사업자 규제 강화 등 난제들이 놓여 있다"며 "우리 건설산업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앞서 준비하고...
박재홍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은 주택건설산업의 정상화를 위해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31일 '2022년 신년사'를 통해 "주택산업은 바닥 서민경제와 국가경제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연관산업과 고용 효과에 미치는 영향이 타 산업에 비해 탁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중장기적으로 공공부문은 경제적...
대한건설협회는 SOC(사회간접자본) 투자의 신속성·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 기준의 상향이 시급하다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와 기획재정부에 건의했다.
예타 조사는 국가 예산 투입사업의 타당성을 사전에 검증해 예산낭비 및 사업 부실화를 방지하고자 1999년 도입됐다. 하지만 20년이 지난 현재 국내총생산(GDP)이 3.3배, 소비자물가지수는 1.6배...
구자열 무역협회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과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역대 최대 수출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은 무역인들의 각별한 노력, 혁신과 더불어 정부와 국민의 아낌없는 성원 덕분이었다”라면서 “올해 한국무역은 제조업 수출은 물론 한류 콘텐츠, 서비스, 바이오 등 신성장 미래 무역 분야에서도 좋은 성과를 보이며 양적ㆍ질적으로 모두...
이날 자리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해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정달홍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지성배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 △강삼권 벤처기업협회 회장 △김분희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을 비롯해 취업을 앞둔 청년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중소기업 인력난 문제를 비롯해 소상공인 사회...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17일 서울 동작구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2021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주건협은 중앙회와 전국의 13개 시도회 사무처 임직원 42명, 소속 회원사 임직원 48명 등 총 90명이 참여해 연탄 11만 장을 지원했다.
주건협 중앙회 임직원 23명은 17일 오후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건설부 법무담당관 사무관으로 관료 생활을 시작한 그는 국토교통해양인재개발원장,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 대한건설협회 상근부회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정 회장은 현재 한국리츠협회 6대 상근회장으로 리츠 산업의 발전과 투자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그는 “국력과 경제는 민간이 이끌고 행정부는 이를 도와주는 역할이라는...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휴먼플러스와 함께 '모바일 입주자 사전점검 서비스'를 12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입주자 사전점검 서비스를 이용하면 모바일 앱을 통해 입주자 사전점검 절차를 주택법령에 따라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그동안 입주예정자가 사전점검 시 확인한 불편사항을 직접 필기구로 작성하던 불편함을 없애고 계약자정보와 동·호수 입력 후 하자...
전문건설협회 제12대 회장에 윤학수 장평건설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는 서울 영등포구 소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12대 중앙회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윤 신임 회장은 “척박하고 어려운 우리 전문건설업계를 새롭게 일으켜 보겠다는 열정으로 가득 차 있다”며 “과정은 녹록지 않겠지만 새로운 희망의 씨앗을 틔워 번영을...
바이오는 CJ그룹 이재현 회장이 이달초 발표한 ‘4대 성장 엔진’의 핵심 사업이다. 이 회장은 당시 컬처(Culture), 플랫폼(Platform), 웰니스(Wellness), 지속 가능(Sustainability) 등을 4대 성장엔진으로 꼽고 3년간 10조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중 ‘웰니스’의 핵심이 바로 CDMO인 셈이다. 이에 앞서 CJ는 지난 7월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천랩’을 인수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