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활성화와 관련해 홍 부총리는 “7월 말부터 1800만 명을 수혜대상으로 하는 8대 소비쿠폰 본격 집행 및 이를 통한 약 1조 원 수준 소비 촉진, 여름 성수기 하계휴가 시즌과 임시공휴일(8월 17일) 계기 활용, 관광‧스포츠‧문화 소비 활성화, 그리고 생활방역 속 안전한 지역축제 등 소비 진작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지역소비 활력 제고를 위해 3차...
대학가나 음식점이 즐비한 곳을 가보면 더욱 번성함을 볼 수 있다. 특히 대학가는 수용 인원을 늘리기 위해 좌석도 다닥다닥 붙어 있고, 신나는 대화를 하며 즐기는 분위기를 쉽게 볼 수 있다. 자영업자를 보호한다는 명목이면 어쩔 수 없다.
야외행사는 말 그대로 바깥에서 한다. 교회, 콜센터, 클럽, 배송회사 등 지금까지 집단 감염지는 전부 실내다. 당연히 실내보다는...
삼성전자가 주최하고 교육부, 한국과학창의재단, 소프트웨어 중심대학협의회가 후원해 전문성을 더했다.
이 대회는 2019년까지 총 9607팀, 2만6363명이 참가하는 등 SW 인재 양성을 위한 축제 역할을 톡톡히 해 왔다. 올해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꿈꾸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약 5개월 동안 진행된다.
‘2020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과정을...
대덕연구개발특구의 대표적인 청소년 과학체험 프로그램인 주니어닥터는 전국의 청소년들이
특구 내의 정부출연(연), 대학, 공공기관 등 실제 연구현장에서 과학자들과 함께 과학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과학축제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 주최·주관하고 대전광역시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주니어닥터는
총 25개의 참여기관이 함께...
한편, 최태원 SK 회장의 제안으로 출범한 SOVAC은 국내 최대 민간주도 사회적 가치 축제다. 지난해 5월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첫 번째 행사에서 일반 기업, 사회적 기업, 투자기관, 공공 기관, 시민단체, 대학 등 80여 개 기관과 시민 등이 일자리 부족, 환경 오염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행사장 한쪽에서는 사회적 기업 제품 전시, 투자 상담도...
KT가 코로나19로 취소된 캠퍼스 축제를 기다리는 대학생의 마음을 담아 지난 12일 저녁 ‘온라인 라이브 대학 축제’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언택트’가 일상화되면서 사회∙문화적 교류의 단절로 심리적 고통과 부담감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대학 신입생들은 온라인 개학으로 학교 정문을 넘어보지 못해 캠퍼스 생활을 경험하지...
아직 이날은 미국 연방정부의 공휴일로 지정되지 않았지만 50개 주 가운데 텍사스를 포함한 47곳이 주 정부 차원에서 공휴일이나 기념일로 인정하고 있고 축제도 매년 열리고 있다.
도시 CEO는 “세계 각국과 지역에서는 해방을 축제하는 각자의 기념일이 있다”며 “우리가 있는 모든 곳에서 이런 기념일들을 회사의 공휴일로 지정하는 일을 할 것이다. 그 날은...
대학가에서도 주변 상인들과 영세 중소기업들을 위해 선결제가 이어졌다. 카이스트에서는 온라인 강의가 이어지면서 대전 유성구 어은동 인근 식당과 주점이 어려워지자 선결제 뒤 9월 가을학기 개강 이후 사용하는 ‘카이스트-어은상권 상생 프로젝트 캠페인’을 진행했다. 경일대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등교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지역기업을 돕기 위해 스쿨버스...
또 '오픈캠퍼스'로 지역대학의 학부생 등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공동 운영해 지역 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71개 지자체와 협업한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인 'LPG 안전지킴이'를 통해 청년 481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아울러 '2019 광주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를 비롯한 전국 여러 축제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LPG 사용시설 약 494개소 대상...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이 집계하는 전 세계 코로나19 발생 현황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21일 오후 4시 39분경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500만561명을 기록했다. 전 세계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32만8191명으로 파악됐다.
유럽과 북미 지역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차츰 둔화하면서 단계적 봉쇄 완화에 돌입했다. 그리스 이탈리아 등 유럽의 관광 대국들은 코로나19를...
스포츠나 레크리에이션 활동, 대규모 집회나 축제 같은 이벤트도 허용된다.
반면 워싱턴DC는 자택에 머무르라는 명령을 받는 상태로 남아 있으며, 주요 대도시 지역을 포함한 주의 많은 부분이 여전히 대체로 닫혀 있다. 하지만 대부분 주에서는 재개가 단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WSJ은 전했다.
남은 문제는 몇몇 사람들이 경고해왔듯이 미국 내 코로나19 발병...
방역당국은 지역축제나 학교 체육대회 등은 당분간 취소할 것을 권고하면서 생활방역을 법제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다만 출근길에서는 ‘거리두기’가 쉽지 않은 상황으로 정부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유증상자 출근 중단’ 등 지침 준수를 당부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6일, 경기도는 다중이용시설과 종교시설에 대한 ‘사용제한’...
버크셔의 주총은 ‘자본주의 우드스탁’이라고 불릴 만큼 축제 분위기였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처음으로 주주들의 현장 참석 없이 화상으로 이뤄졌다. 이에 따라 버핏의 고향 오마하 지역 경제도 막대한 타격을 받았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했다.
네브래스카주의 최대 도시인 오마하는 매년 버크셔 연례 주총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병선 제1차관이 7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을 방문해 코로나19 학습공백 극복을 위한 과학기술분야 온라인 교육 콘텐츠 서비스 현황을 점검하고, 대학과 초중등 교육 현장 활용 확대를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KISTI는 지난 2011년부터 과기정통부의 지원을 통해 가상실험이 가능한 '계산과학공학' 분야 시뮬레이션 SW...
그러면서 결혼식과 콘퍼런스, 축제, 퍼레이드, 콘서트, 스포츠 경기 등을 연기해야 할 행사로 꼽았다. CDC는 “초중고교와 대학, 기업 등은 적용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미 많은 미국 공립학교가 휴교에 들어간 상태다. 뉴욕시도 이날 관내 공립학교에 대해 휴교를 지시했다.
앤드루 쿠오모 주지사는 “중국과 한국, 이탈리아에서 일어난 것과...
존스홉킨스대학의 코로나맵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으로 이날 오전 7시 30분 기준 누적 확진자는 1281명에 달하고 있다. 지금까지 36명이 사망했으며 8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지난 8일 확진자가 500명을 갓 넘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불과 3일 만에 배로 늘어난 것이다.
뮤리엘 바우저 워싱턴D.C. 시장은 이날 코로나19 비상사태를 선포한다고 밝혔다. 워싱턴D.C....
집현리(4-2생활권)는 대학·연구·산업 및 주거·상업이 어우러지는 융합형 캠퍼스 타운으로, 5생활권은 스마트기술과 의료ㆍ복지 기능이 특화된 미래지향적인 주거환경으로 조성한다. 6생활권은 각종 업무기능과 주거가 어우러지는 복합업무단지로, S-1생활권은 행복도시의 대표 상징공간이자 국가 행정도시 기능을 강화하는 중심 생활권으로 만든다.
또...
명지대학교 ‘세계음식축제’가 20일 인문캠퍼스 학생회관 1층 로비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국제교류팀 주관으로 개최됐고, 명지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직접 자국의 음식을 만들어 판매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학생들에게 다양한 국가 및 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외국인 유학생들과의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열렸다. 행사에 참여해 직접...
또 한-아세안 영부인들이 참석하는 K뷰티 페스티벌과 △한아세안 중등학생 및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정부초청 장학생 GKS 동문 토크 콘서트 등이 예정돼 있다.
마지막 날일 27일에는 한-메콩 생물다양성 협력 특별전이 개최된다. 2007년부터 추진해 온 메콩지역 생물 다양성 보전 노력과 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또 한-아세안 영부인들이 참석하는 K뷰티 페스티벌과 △한아세안 중등학생 및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정부초청 장학생 GKS 동문 토크 콘서트 등이 예정돼 있다.
마지막 날일 27일에는 한-메콩 생물다양성 협력 특별전이 개최된다. 2007년부터 추진해 온 메콩지역 생물 다양성 보전 노력과 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