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자격은 국내 대학과 대학원생(휴학생 및 2023년 졸업 예정자 포함)이며, 전공과 무관하게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개인 또는 팀(2인 이내)으로 신청 할 수 있으며 중복응모는 할 수 없다.
접수는 다음 달 31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심사는 1차 서면평가, 2차 PT발표로 진행되며 대상 1팀, 최우수 1팀, 우수 2팀, 장려 4팀 등 8팀을 선정해 총 1300만 원...
김용희 교수 “정부 지원 필요하지만 규제 등 개입은 불필요”
김용희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교수(오픈루트 전문위원)는 미디어 콘텐츠 산업에서 ‘투자’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김 교수는 “정부가 ‘지원은 하되, 간섭을 하지 않는다’는 콘셉트를 지켜야 한다”며 “정책 측면에서 투자를 했을 때 보조를 할 수 있는 완성 보증, 대출 이자 인하, 환급 구조, 펀드...
☆ 유머 / 권위의 다른 해석
20대 머리숱이 적은 남자가 발모제 만드는 회사에 지원했다. 사장이 “아니, 어떻게 대머리가 발모제를 팔겠습니까?”라고 질문했다.
합격한 그의 대답.
“제 친구는 가슴이 없지만 브래지어를 팝니다.”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재판부는 "삼성전자는 A 씨에게 1억 원의 특별인센티브와 해외근무기회, 사내 대학원 부교수직 보임 등을 제안했으나 A 씨는 이를 모두 거절했다"며 "전직금지약정을 원인으로 한 금전보상이 없었다는 이유로 이 약정이 무효라 볼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A 씨는 1998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D램 반도체 설계 업무를 담당했다. 2022년 4월 퇴사한 후...
존스홉킨스대 고등국제관계대학원의 할 브랜즈 교수는 “바그너(영문명 와그너)가 모스크바로 향할 것으로 예측한 전문가는 거의 없었다”며 “러시아의 불안은 중국에 극심한 전략적 골칫거리를 안겨준다”고 분석했다. 그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아시아 민주주의 국가들이 침략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는 것을 서둘러 대비하게 했다”며 “그런 상황에서 이제...
신광섭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 교수는 “동북아 지역 국가의 물류경쟁력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물류거점을 두고 경합하는 국가 간 경쟁이 심화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국의 물류성과지수를 항목별로 살펴보면 통관이 7위, 물류인프라가 9위로 상승했다. 이는 전자통관시스템, 인공지능(AI) 기반의 엑스레이 판독시스템 도입으로 통관절차를...
하버드 경영대학원이 발간하는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BR)’는 지난 2020년 1월 ‘SK그룹: 사회성과인센티브(SK Group: Social Progress Credits·SPC)’ 사례연구를 게재했다. SK가 출자해 설립한 비영리연구재단인 사회적가치연구원(CSES) 관계자는 “사회적가치연구원은 경기도 화성시와 사회적기업 지원정책 협력사업을 추진 중이고, 사회성과인센티브 국내외...
☆ 유머 / 바닥도 바닥 나름
미국 뉴욕 박물관에 취직한 임시직 사원이 매일 남들보다 한 시간 일찍 출근해 마룻바닥을 닦았다. 박물관장이 “대학 나온 사람이 바닥청소를 하는 것이 부끄럽지 않은가?”라고 묻자 그가 한 대답.
“이곳은 그냥 바닥이 아닙니다. 박물관의 마룻바닥입니다.”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비용이 발생한 것을 감안하는 게 합리적 판단일 것”이라며 “다만 이득이 생긴 부분에 대해 입증이 쉽지 않아 그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가 필요해 보인다”고 했다.
성희활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대법원 판례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미 헌재(헌법재판소)가 단순 차액 방식은 위헌이라고 판단 내린 게 있어서 해결 방안을 찾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해커톤에 참가한 서울대학교 스마트도시공학 대학원생과 학부생 등 8개 팀 가운데 2개 팀이 라온로드 ‘스마트교차로 운영 시스템’을 활용해 상세한 도시교통정보와 교차로데이터 등 시민들에게 교통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안했으며, 이외에도 전기차 충전소 화재 선제대응 솔루션과 운전취약계층 주행보조 서비스 등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면서...
고참 직원은 “정말 고맙습니다. 이리 높이 평가해주시니 말입니다”라며 감격했다.
사장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그의 말을 받았다.
“그래서 말인데, 다음 달부터 과연 자네 없이도 우리 회사가 잘 돌아가는지를 보려 한다네.”
채집/정리: 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혁신연구센터 고도화, 에너지융합대학원 확대, 수출 특성화 프로그램 신설 등 수출시장 경험을 갖춘 융합형 기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국내 대학과 연계한 기후테크 센터 설치를 통해 기후테크 교육, 컨설팅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민간 주도의 자발적 탄소 시장 활성화를 위해 인증표준 및 지침을 고도화하고, 온실가스감축 사업계획에 대한 타당성 평가와...
그러나 소비자 없는 사업자는 없습니다.”
이달 14일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관 601호에서는 김은경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학기 마지막 강의가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기 하루 전이다. 김 교수는 이날 훗날 ‘정의의 저울’을 들 후배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소비자가 있어야 금융회사도 존재한다”, “절대 자존심을 버리지는 일은 하지...
지방을 중심으로 의사 부족 문제가 심화하자 정부는 2020년 국립의학전문대학원(공공의대) 설립과 의대 정원 확대를 동시 추진했으나, 의료계의 집단행동에 막혀 계획을 철회했다.
의대 정원 확대에 대해선 여전히 정부와 의료계 간 입장차가 크다. 8일 의료현안 협의체에선 2025년 입시부터 의대 정원을 확대하는 방안이 논의됐으나 회의 후 공개된 ‘합의사항’...
☆ 유머 / 지도자의 유머
미국의 제44대 대통령 오바마가 백악관에서 연설 중에 대통령 휘장이 떨어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경호원들이 총을 뽑는 등 돌발 상황이 벌어졌다.
그때 오바마 대통령이 한 말.
“대통령 휘장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여러분은 내가 누구인지 알고 있으니까요.”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은경 혁신위원장은 전날 국회에서 열린 첫 혁신위 회의에서 ▲김남희 변호사 ▲윤형중 LAB2050 대표 ▲서복경 더가능연구소 대표 ▲이진국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차지호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 ▲이해식 의원 ▲이선호 울산시당위원장 등 7명의 혁신위원을 발표했다.
김 위원장은 위원 인선에 계파를 고려하지...
또한, 전문대학원 학위 과정, 시 창업 거점시설 연계 현장실무인력 양성 등을 추진한다. 여의도 금융특정개발진흥지구 진흥계획을 통해 지방세 감면, 외국인 정주환경 개선, 핀테크기업 지원에 나선다.
부산 문현지구에는 해양진흥공사 및 해양금융종합센터 기능 확대, 해양금융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해양특화금융 도시로 만든다.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주변...
진양교 홍익대 건축도시대학원 교수와 에듀테크 스타트업인 에누마의 이수인 대표도 나서 인류 공동 과제에 대한 해법을 마련하는 플랫폼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키도 했다.
거기에 프랑스 건축가인 도미니크 페로도의 지지 영상도 내세웠다. 설득에 공을 들이고 있는 프랑스를 겨냥하면서 세계가 함께 부산엑스포 개최를 염원하는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다. PT의 끝은...
사회적으로 훼손할 발언에 해당함에도 이를 부인한 판결에 의문이 있다"며 "검찰이 항소해 항소심 재판부에서 다툴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가세연 전·현직 출연진들은 2019년 8월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주차된 포르쉐 차량 사진을 유튜브에 공개하며 조 씨가 "빨간색 스포츠카를 타고 다닌다"는 허위사실을 말한 혐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