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날 서울중앙지검 공판5부(김민아 부장검사)는 부산대 및 서울대 의학전문대학원에 허위 서류를 제출해 입학 사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허위작성공문서행사 등)로 조씨를 불구속기소 했다.
기소 직후 조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검찰 기소 소식을 뉴스로 접했다. 재판에 성실히 참석하겠다. 제가 책임질 부분이 있다면 겸허히 책임지겠다”라고 짧은 입장을...
송 기자는 대학에서 경영학을, 대학원에서 영화학을 전공했다. 제15회 쿨투라 신인상 영화평론 부문에 당선됐다. TBN '달리는 라디오', '낭만이 있는 곳에' 등 영화 코너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한국기자협회는 지난달 4일 ‘2023 기자의 세상보기’ 수상자를 발표했다. 송 기자를 비롯해 경기일보 이연우 기자와 KBS 최하운 기자가 함께 수상 명단에 이름을...
아담은 그때마다 “응 사랑해”라고 대답했다.
이브가 몇 분 뒤 또 “아담, 나 사랑해?”라고 물으면 “당연히 사랑하지”라고 꼭 응수했다.
잠시 후 또 물어보는 이브에게 아담이 화내며 한 말.
“그럼 너 말고 또 누가 있니?”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이번 행사에는 국민대 조형대 학부,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TED) 등에서 263개 작품을 전시한다. 대표 출품작으로는 SK이노베이션이 추진 중인 주유소 미래 모델 에너지 슈퍼스테이션을 주제로 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에너지 충전소’, 행코(행복코끼리) 함께 탄소를 잡고 지구를 지키자는 의지를 담은 ‘행코 슈퍼사인’, 행코전용 서체 디자인...
김 신임 의학본부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가정의학과와 BK성형외과,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의 학술이사로 활동한 전문의다. 휴젤에서 의학본부장으로 활동하며 최신 미용성형 트렌드와 시술 및 치료 방법을 공유하는 학술 포럼을 만들었으며, 다국적제약사 한국알콘에서 북아시아 지역...
추운 날씨에 길에서 소리치는 불쌍한 사람에게 줘야겠어요”라고 했다.
아빠가 기특해 “그래? 어이구 우리 딸, 착하기도 하지”라며 돈 천 원을 주며 “그런데 그 사람이 뭐라더냐?”라고 묻자 딸의 대답.
“따끈따끈한 군밤이요, 군밤!”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그러나 정치권의 공격에 네카오가 멍들게 되면, 포털 산업 자체가 경쟁력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성엽 고려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는 “정치, 뉴스 영역에서 알고리즘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돼야 하는 건 당연하다”면서도 “그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인터넷 산업이나 포털로서 경쟁력을 약화시킨다는 우려가 있다”고 진단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재식 카이스트(KAIST) AI 대학원 교수, 최정규 LG AI연구원 상무 등 AI 전문가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특히 AI의 적용과 확산을 통한 산업현장에서의 생산력 향상과 국민 일상생활의 질 제고 등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AI 기술의 현황과 전망을 파악하고...
☆ 유머 / 고향 사랑
속초에서 택시를 타고 가는 길에 “기사님은 고향이 어디세요?”라고 묻자 “원통”이라 했다.
“아~ ‘이제 가면 언제 오나 원통해서 못 살겠네’라고 할 때 그 원통이 고향이세요?”라고 되묻자 그의 대답.
“아니요, 그 원통 말고, 원하면 모든 게 통하는 동네, 원통입니다.”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대회 참가 대상은 1993년 이후 출생한 전국 4년제 대학 및 전문대 재학생, 휴학생 그리고 대학원생(석사)으로 지난달 23일부터 대회 참가를 위한 신청서를 받았다.
4일과 5일 서울 중구 장충 테니스장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약 450명 220여 개 팀이 참가했으며 이틀에 걸쳐 남자복식(64강), 여자복식(48강), 혼합복식(64강), 신인복식(48강) 등 총 4개 종목의 경기가...
한수원은 경쟁력 있는 원전 생태계 조성을 위해 원전 중소·중견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 정규과정(2년)인 '원자력산업학'과 '에너지정책학' 등록금을 전액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총 4명이며, 특히 한수원은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 경감을 위해 전일제 교육기간에 발생하는 급여를 월 최대 200만 원까지...
HLA는 호반그룹이 미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과 함께 개발한 교육과정이다.
구체적으로 경영전략, 마케팅, 재무회계, 리더십 및 조직관리 등 경영학 기초이론을 학습하고, 현업 전문가의 사례 학습과 경영 시뮬레이션을 통해 경영 전반을 심층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2023 HLA에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진을...
LG전자는 7~9월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환경보건학과 김승섭 교수를 비롯한 ‘장애와 건강’ 연구팀과 함께 'LG전자 서비스 접점 영역에서 접근성 평가 항목 개발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LG전자는 기존에 실시해 온 장애인 자문단을 통한 제품 접근성 평가에 이어 이번에 국내 가전 업계 최초로 서비스 접점에서도 장애인 고객의 페인포인트(고객이...
김교만 대표는 1963년생으로 고려대 정치학과에 입학, 동 대학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문화일보에 입사해 한국언론노동조합 감사, 한국기자협회 감사를 역임했다. 2008년에 남양(유니베라 지주회사)에 입사해 유니베라 영업총괄본부장, 전략커뮤니케이션본부장, 글로벌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 대표는 회사의 핵심 사업 부문인 방문판매 채널에 정통할 뿐...
☆ 유머 / 이겨내면 단점이 아니다
사시 때문에 평생 놀림을 당하던 사람이 공장의 경비대장에 지원해 뽑혔다.
면접관에게 그가 한 말.
“저는 사시입니다. 그래서 제가 어디를 쳐다보는지 사람들이 잘 알 수 없기 때문에 경비원으로는 최적입니다.”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대학원 시절 첫 학기에 사회과학 방법론 세미나를 수강하면서 ‘선 라이즈 선 셋’ 표현 속에 나름 심오한 의미가 담겨 있음을 배웠다. 해가 뜨고 해가 진다고 표현하고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음은, 우리네 언어와 인식의 한계 내지 특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는 것이다.
해가 뜨고 해가 진다는 표현은 천동설을 굳게 믿던 시절 인식의 잔재임은 물론이다....
박상병 인하대 정책대학원 초빙교수는 "코인 전수조사는 의원 가족이 포함된 이해충돌을 확인하고 도덕성도 확보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의원이 코인 몇 개 가졌는지를 파악하려는 게 아니다"라며 "가족은 빼고 본인만 한다는 건 실효성은 물론 윤리적으로도 무책임한 편법, 꼼수"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 요구에 부응하지 못할 뿐 아니라...
법률 자문 해주신 분…
▲ 최형근 법무법인 오라클 변호사
최형근 변호사는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법학전문 석사학위를 취득(수석 졸업), 제5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했습니다. 법무법인 오라클의 파트너 변호사로서 공인노무사 자격과 업무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인사노무 분야의 소송 및 자문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 신조어 / 분조카
분위기 조은(좋은) 카페.
☆ 유머 / 긍정이란
털 없는 개와 털 많은 개가 겨울날에 만났다.
털 많은 개가 거만하게 “헤이! 넌 털이 없으니 정말 춥겠다”고 하자 털 없는 개 대답.
“걱정마. 뒤집어 입었거든!”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