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각 대학에서는 감축된 학부 입학정원을 교육대학원 정원 증원 또는 신설에 활용할 수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지난해 국립대학 육성사업 규모가 4568억원에서 올해 5722억원으로 늘어났다”면서 “인센티브 비중도 40%에서 60%로 늘어나 교대 정원 감축이 인센티브 평가에서 반영될 것이므로 교대 전반의 재정지원 규모가 커질 예정”이라고...
☆ 유머 / 모를 때가 차라리 행복하다
축구 경기 열릴 때 치킨집은 정말 바쁘다. 주문을 감당할 수 없을 땐 배달앱이랑 전화를 내려놓는다.
그때 갑자기 가게로 단골손님이 헐레벌떡 뛰어들어오며 한 말.
“내 여기 이럴 줄 알았다니까!”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숙명여자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권순원 원장은 “스타트업은 도전을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하는 조직으로 시간이 아니라 성과로 평가되는 것이 마땅하다”며 “특히 창업 초기에는 장시간 근로를 하는 경우가 많으며 자신의 이익을 위해 자발적으로 주 52시간을 초과해 일하는 근로자들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김진영 교수는 “‘노동시간이 곧 성과’라는...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 측은 “행정적 수업 재개와 학생들의 실질적 수업 수강은 다르다”며 “학생들은 여전히 굳건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학생들이 복귀하지 않는 탓에 대학들은 온라인 등 혼합으로 수업을 진행 중인 곳이 여럿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는 동영상 강의를 틀고, 강의자료를 내려받기만 해도 출석으로...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반도체 특성화 대학·대학원은 각각 10개, 3개 추가로 선정하고, 반도체 아카데미 교육 인력은 작년 520명에서 올해 800명으로 늘린다.
반도체 전문인력 유치를 위해 클러스터 주변에 신도시 구축, 반도체 고속도로(화성∼용인∼안성·45㎞) 건설 추진, 해외 우수 전문인력 대한 출입국·거주·정착 패키지 지원 등을 추진하고...
☆ 유머 / 희망 없는 현재
막다른 골목에서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생쥐와 배가 몹시 고픈 고양이가 마주쳤다.
고양이가 침을 질질 흘리면서 “오늘 너를 기어이 먹어야겠다!”라고 하자 생쥐가 고양이 귀에다 입을 대고 아주 느끼하게 한 말.
“사는 게 고달퍼서 나 오늘 쥐약 먹었다!”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비료주기 행사는 대학본부, 다산관, 향학로 솔밭, 정문, 백주년 기념관, 종합스타디움 주변 등 교내 곳곳에서 펼쳐졌다.
제13대 김동환 총장 취임을 기념하는 한편 오는 15일 제114회 개교기념일을 맞이해 다산관 앞 화단에 나무도 심었다.
총장·부총장·대학원장·처장·학생회장을 비롯한 교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식수 행사는 ‘세계 속에 우뚝 선...
올해 신설된 ‘유일한 장학금’은 기존의 대학 학부생을 대상으로 하던 유한재단 장학금을 확대해, 석·박사 과정에서 학업과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범위를 넓혔다.
유한재단은 민간이나 학교 차원에서 등록금 지원이 많아진 현재 상황을 고려해 학업을 수반하는 필요한 도서구매 및 학업을 지속하는 데 필요한 제반 비용을 감당할 장학금이...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등 의대생들은 휴학계 수리를 요청하고, 수리되지 않을 경우 행정소송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의대 집단행동 장기화 사태가 언제까지 갈 것 같은가'라는 질문에는 “(교육부) 저희가 하려는 노력에선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학생과 교수님들을 최대한 설득해서 수업을 할 수 있도록 독려를 해나갈 예정”...
대통령실 새 경제안보비서관에 김현욱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가 발탁됐다.
8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교수는 국가안보실 3차장 산하 신임 경제안보비서관으로 채용, 현재 용산 대통령실에서 근무 중이다.
거시경제 전문가인 김 비서관은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후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 비서관은...
미라클 모닝이란 밤 10시에 칼수면, 새벽 5시 기상이다.
장점은 불면증이 사라지고 아침에 상쾌하게 기상하는 것 외에 식욕이 당기고 건강해진 거다. 좋은 컨디션이 유지되니 일할 욕구도 생기고 효율성도 높아진다.
그가 쓴 유일한 단점.
‘세상 모든 재미있는 일은 모두 내가 자는 동안에 일어난다.’
채집/정리: 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의협 비대위는 이달 10일 총선 이후에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와 합동 기자회견을 준비하고 있다. 의협 비대위가 중심에 있고 다른 의사·의료계 단체들이 함께 움직인다는 점을 알리겠다는 취지다.
김 위원장은 또 "정부의 진정성 있는 모습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현재...
AI 대학원 수준 교육 수강 및 실무 경험 쌓는 해커톤 열려연간 4000명 양성 목표 조기 달성
LG가 6일부터 1박 2일간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AI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이 실전 역량을 쌓을 수 있는 ‘LG 에이머스(Aimers) 해커톤’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LG 에이머스’는 LG가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AI 분야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고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예원예술대학교를 국내외 특성화된 전략으로 경쟁력을 높이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고 총장은 1994년 프랑스 부르고뉴 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고 예원예술대학교에 재직하면서 기획조정처장, 교학지원처장, 산학협력단장, 문화예술대학원장, 부총장을 역임했다.
코스메디컬소재학과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최경 코스맥스 대표는 "바이오 테크 분야의 우수 인재 육성은 대학과 기업 모두에게 중요한 책무"라며 "단국대와 코스맥스의 성과가 미래 화장품 산업을 이끌어 갈 바이오-코스메틱 분야의 새로운 장을 구축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순철 단국대...
회의 시간은 그래서 언제나 그만의 시간이었다. 회의록은 두서너 줄에 불과했다.
고민 끝에 CEO는 회의 시간에 침묵하기로 했다. 실제로 그는 회의 시간에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다음 회의 때도 그다음 회의 때도 그는 침묵했다.
그다음 회의록은 회의 참석 직원들의 전원 발언으로 책 한 권이 되었다.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정부가 해외 플랫폼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준선 명예교수는 “정부에서 현황을 조사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커머스) 실태조사는 대규모 조사이기 때문에 인력이 매우 많이 투입되는데, 사실상 국내 기업들에만 자료 제출 등 부담이 가게 된다”면서 “한국 기업들에 대해서는 지나칠 정도로 샅샅이...
1970년대 대학원생 시절부터 현재 진행형인 프로젝트까지 반세기 동안 성실하게 펼쳐 온 조경 활동을 총망라하는 전시다.
60여 개 크고 작은 프로젝트에 대한 조경가의 아카이브 대부분이 최초로 공개된다. 파스텔, 연필, 수채화 그림, 청사진, 설계도면, 모형, 사진, 영상 등 각종 기록자료 500여 점을 한 자리에서 조망한다.
미술관 관계자는 "정영선의 주제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