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캔서롭의 자회사 엠제이셀바이오(MJ CellBio)와 ‘PA(Protective Antigen, 감염방어항원)를 이용한 CAR-T 개발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이전된 기술은 ‘탄저균 항원에 기반한 CAR-T 기술’로 고려대 의과대학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이경미 교수 연구팀이 개발했다. 이 기술은 기존의 항체 기반 기술이...
헬스케어 IT전문기업 티플러스는 최근 연세의료원 산학협력단 및 방사선의과학연구소와 블록체인 기반의 의료방사선 선량관리 시스템 공동연구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티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도즈트래커(Dosetracker)라는 영상진단 장비의 의료방사선 피폭량을 관리하는 솔루션을 개발해 의료정보 분야의 신규 시장을 창출했다....
또 연구기자재 구입비를 시장 가격보다 최대 300% 부풀려 견적서를 조작하고 새로 구입한 것처럼 속이는 등 총 127건 약 44억 원 상당의 연구기자재 구입비도 부당하게 수령한 것으로 보인다.
A대학 산학협력단은 2012년 5월 1일부터 2017년 3월 31일까지 환경기후변화 관련 연구개발을 추진하면서, 협약도 체결하지 않은 C대학 등 9개 기관의 25명을 연구에 참여한...
등의 대학 교육 전반의 체질 개선의 내용을 담았다.
또한 숙명여대는 산업체와의 공동연구를 증대시키고 교수 업적평가제도를 정비해 오는 2019년까지 전임교원 1인당 대외연구비를 10% 이상 늘릴 계획을 밝혔다. 산학협력단 주도의 기술이전 활성화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연구소 육성도 주요 추진 과제다.
학령인구 감소와 고령인구 증가, 등록금 동결, 기부금...
앞서 교육부는 지난 5월13일 브릿지 사업단을 최종 선정해 발표했으며, 20개 사업단(산학협력단 혁신형 18개, 연구소 혁신형 2개)에 2017년까지 총 45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브릿지 사업은 기존의 대학지원 사업과는 달리 대학의 연구개발 결과가 사업화 되기까지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대표적인 사례를 보면, 서강대는...
특히 다국적 협력 채널을 통해 국내 기업은 기술개발 제품의 조기 사업화‧수출화 등의 기회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뉴욕주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국내기업인 예스티간 공동과제, 외투기업인 카코뉴에너지와 국내기업인 아이파워컨과의 공동과제 등이 선정돼 각각 추진 중에 있다.
올해는 한국지이초음파 등 외투기업들의 참여가 크게 늘면서 글로벌...
대부분이 SK그룹, 국내 연구소와 대학이 제공한 것들이다. 최근에는 카이스트 산학협력단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과 접촉을 강화하면서 상용화 가능한 특허 풀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SK창조경제혁신추진단 이재호 CEI실장은 “특허를 활용한 기술사업화 트랜드를 선도하는 허브기관이 될 수 있도록 첨단 분야에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특허 확보에 집중하고...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올해부터 3년간 추진하는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의 최종 선정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이번에 뽑힌 대학은 '산학협력단 혁신형' 18곳과 '연구소 혁신형' 2곳 등 모두 20개이다.
'산학협력단 혁신'형은 △강원대 △건국대 △고려대 △경북대 △경상대 △경희대 △부산대 △서강대 △성균관대 △서울대 △아주대 △연세대 △전남대...
교육부는 3월 중순까지 대학들로부터 사업신청서를 접수하고 나서 5월에 17개 정도의 산학협력단과 3개 정도의 대학연구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대학은 연간 5억∼10억원을 지원받아 국내외 산업 및 연구개발 동향 분석, 보유 기술과 특허의 상업화 가능성 분석 등의 활동을 할수 있다.
국내 대학들은 상당한 연구 인프라를 갖추고 우수한 연구 성과를...
관련된 생활환경, 게임 이용형태 등을 추적해 게임 이용자의 패널 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성덕 의료원장은 “연구소를 통해 게임에 대한 인체학적인 상관관계를 중립적으로 연구하고 부작용을 막을 수 있는 체계적인 대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임상 연구소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게임문화재단,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의 후원으로 설립됐다.
공무원과의 산학협력을 강화해 신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5일 현대건설은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지난해부터 아프리카‧중남미 등 개발도상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국제개발정책’ 석사학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지난 2008년 서울대가 KOICA(한국국제협력단)와의 협약으로 개설, 올해로 6기째를...
중소·중견기업, 산학협력단과의 공동연구 개발을 추진하는 동시에 IP 공유 및 기부 등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LS산전은 이들과 함께 최근 5년 간 총 308건의 공동 기술 개발을 진행했다.
LS산전 관계자는 “2012년과 2013년 2년 연속 대학창의발명대회 지원, 과학교실 운영 등을 통해 창의력 있는 미래 IP 인재를 발굴, 육성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