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전국 146개 대학이 참가하는 '2024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전국 4년제 대학 196개교의 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에 따르면 모집인원은 34만4296명으로 전년도보다 4828명 감소했다. 수시모집으로 27만2032명(79%), 정시모집으로...
17일 교육부 기자단이 지난달 29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하계 대학 총장세미나’ 참석한 전국 4년제 대학 총장 8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다.
조사 결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는지 묻는 문항에 응답자 84명 중 59명(70.2%)은 등록금을 인상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이 가운데 '2024학년도에 인상할 계획'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35명(41.7%), '2025학년도...
지난달 28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총회 참석 총장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0.4%가 “글로컬 사업에 재도전하겠다”고 한 바 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글로컬대학에 참여한 모든 대학의 혁신 노력에 다시 한번 감사함을 표한다”며 “대학들이 치열한 고민과 논의를 통해 제안한 혁신기획서들이 모두 현장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서울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회장,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수석부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학령인구 감소 및 지역소멸 위기 등 현장에서 겪고 있는 대학 경영 애로를 청취하고, 현장이 필요로 하는 예산을 2024년도 예산안에 반영하기 위해 열렸다.
참석자들은 올해...
실제 교육부 출입기자단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하계세미나에 참석한 4년제 대학 총장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수능을 어떻게 바꿔야 하나'라는 질문에 '현행 유지'를 응답한 비율은 24.10%다. 4년제 대학 총장 4명 중 3명은 수능 체제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이다.
교육부는 상반기 중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 시안을 발표할...
◇기획재정부
10(월)
△부총리 14:00 지방시대위원회(세종 KT&G)
△2분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
11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00 대학교육 간담회(서울청사)
△기재부 1차관 10:00 제3차 원스톱 수출 119(오송 충북 C&V센터)
△저출산과 우리 사회의 변화
△제3차 오송 산단 ‘원스톱 수출 119’ 개최
△추경호 부총리, 대학교육...
총장 절반, “‘수능 자격고사화’ 필요”…교육부 2028 대입개편 발표
교육부 출입기자단이 지난달 29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정기 ‘하계 총장세미나’에 참석한 일반대(4년제 대학) 총장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총장 83명 중 65명(78.31%)은 (수능에 ‘킬러문항’이 없어도) “대입 혼란은 없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구체적으로...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지역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를 통해 학교 밖 배움터 운영 현황과 교육공동체 요구 및 전문가 인력풀 파악 등 경기공유학교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
기존의 경기이룸학교(꿈의학교)교와 경기이룸대학(꿈의대학)은 지역 특화 공유학교 유형으로 재구조화한다. 자자체 협력을 통한 지역 특화 돌봄프로그램도 공유학교...
이밖에 콘텐츠 개발 및 제작을 전문성이 있는 민간에 위탁하거나 유관기관 간 콘텐츠 협의회를 구성해 유사 콘텐츠의 중복 제작을 최소화하고, 보다 다양하고 시의적절한 콘텐츠를 공급할 계획이다. 대학생, 청년층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콘텐츠 공유 이벤트를 개최하고 학생 서포터즈 활동을 지원하는 등 금융교육 알리기 캠페인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김소영...
이와 관련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29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하계 대학 총장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 총장세미나는 '대학-지자체 협력의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진행, 전국 198개 대교협 회원 대학 중 127개 대학 총장이 참석했다.
장제국 대교협 회장(동서대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4년에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의 2조원 수준 추가 확보...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논의 결과를 밝혔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당정협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예비군 훈련 참여 학생의 출결, 성적 처리, 학습 자료 제공 등에 대해 불리하게 처우할 수 없고, 수업 결손 보충 등 학습권 보장에 대한 내용을 고등교육법 시행령에 법제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각 대학에 2학기 전까지 관련 내용으로의...
앞서 교육부는 22일 장상윤 차관 주재로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범정부 대응협의회를 개최, 다음달 6일까지 사교육 카르텔이나 학원 부조리에 대한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점검은 교육부가 서울시교육청에 요청해 나서게 됐다.
교육계 예상대로 교육 당국이 사교육카르텔 합동 점검의 첫 대상으로 꼽은 지역은 ‘사교육 1번지’로 불리는 서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입정보포털 '어디가'를 통해 대학별 전형 평가기준, 평균 합격선을 공개하고 있으며, 수요자 중심으로 데이터를 찾기 쉽도록 대학별 정보공시 개편도 내년 추진한다. 이외에도 재수생 등 고교 졸업생의 사교육비 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통계청 등과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교육부는 학생들이 EBS를 활용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EBS...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23일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학교 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고 사교육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당정협의회를 지난 19일에 가진 데 이어 이번 주에도 교육부와 사교육 경감대책을 논의했다. 자세한 내용은 교육부에서 26일 발표할 예정”이라며 전날 협의한 내용을 전했다.
박 의장은 “당정은 공정한 수능을 위해 공교육 내 교과과정 내 출제...
하지만 우리나라 교육제도는 대학입시라는 경쟁구도 속에서 공교육과 사교육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수많은 부작용을 낳고 있죠. 이에 각 정권에서는 이를 바로잡고자 노력했지만, 사실 쉽지는 않았습니다. 과연 윤석열 정부가 던진 ‘공정수능론’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까요.
“킬러문항, 사교육으로 내모는 근본 원인…근절시킬 것”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수능·9월 모평 ‘킬러문항’ 없이 평이해지나
19일 교육계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국회에서 ‘학교 교육경쟁력 제고 및 사교육 경감 관련 당정협의회’를 열고 수능 킬러문항 출제를 배제하기로 했다. 지난 15일 교육부 업무보고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언급한 ‘공교육 범위 내 출제’ 구상을 구체화한 것이다.
‘물수능’ 우려에 대해서는 출제기법...
2025학년도부터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의 기관평가인증 결과와 사학진흥재단의 재정진단 결과에 따라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 대출 지원 제한 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
앞서 교육부는 이른바 '살생부 평가'라 불린 기존 기본역량진단을 폐지하고 대교협의 대학기관평가인증을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기본역량진단의...
정부·여당은 19일 오전 국회에서 '학교 교육 경쟁력 제고 및 사교육 경감 관련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국회 교육위원회 여당 간사인 국민의힘 이태규 의원은 이날 당정협의회 직후 결과 브리핑에서 "앞으로 '공정한 수능' 평가가 되도록 공교육 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은 출제를 배제하고, 적정 난이도가 확보되도록 출제 기법을...
중심의 대학 구조개혁’
21일(수)
△부총리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서울청사)
△통계청, 여름방학 실용 통계교육 교사 연수
△비상경제장관회의 개최
△통계청, 암 정복을 위한 연구 지원을 위해 국립암센터에 '통계데이터센터' 신설
△KDI, 금융감독원-경제교육단체협의회와 경제․금융 교육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U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