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사장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물 협력 플랫폼인 AWC의 회장으로 선출돼 매우 영광스럽다"라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글로벌 물 문제 해결이라는 큰 과제를 마주하고 있는 시점에 AWC의 회장으로 선출된 것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신임 이사기관과 함께 AWC가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말했다.
2003년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 2019년 한국데이터산업협회 명예회장, 2020년 우수기술연구센터협회(ATC) 이사를 취임했으며, 2021년부터 한국연구산업협회 회장으로 취임해 국내 연구개발 산업의 발전과 관련 기업 육성을 위한 활동에 적극 힘써왔다.
김종현 대표이사는 이같은 공로로 2021년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부인 정성현 님과 아들...
구현모 전 대표는 2020년 취임사에서 “KT 그룹을 외풍으로부터 흔들리지 않는 기업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했지만 이때부터 연중 바람잘 날이 없었다. 지난해 11월 구 전 대표는 연임 도전을 선언했지만 국민연금의 외압과 사법리스크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이후 KT 이사회에서는 구 전 대표의 후임자로 윤경림 트랜스포메이션부문장(사장)을 낙점했지만 정치권의...
정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2023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하반기 중점 추진과제로 △핵심사업 역량강화 △미래성장 동력 확보 △선제적 리스크관리 강화 △디지털 역량 및 그룹시너지 강화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제시했다.
정 대표이사는 1991년 우리은행에 입행해 개인영업전략본부 본부장, 자산관리그룹 집행부행장보, 금융소비자보호그룹 집행부행장보...
이어 강 대표이사는 이달 1일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강 신임회장은 한국까르푸와 BCG(보스턴컨설팅그룹)를 거쳐 2009년 롯데에 합류했다. 그는 미래전략센터 유통팀장, 롯데쇼핑 H&B사업부(롭스) 대표, 롯데네슬레코리아 대표를 지낸 유통분야 전문가다.
현재 대형마트 등은 누적된 규제와 소비 중심축의 온라인 이동으로 인한 어려움이 많은 만큼 강 신임회장이...
해당 주주제안서에는 신동주 회장 본인의 이사 선임 안건과 함께 유죄 판결을 선고받은 부적절한 인물의 이사 취임을 방지하기 위해 이사의 결격사유를 신설하는 정관 변경의 건 등이 포함됐다.
22일 SDJ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신동주 회장은 주주제안의 이유로 “롯데홀딩스 최대주주인 광윤사 대표이자 주주로서 롯데홀딩스의 지배구조 기능이 결여된 현 상황을...
앞서 회사는 유연호 대표이사 취임 후 제시한 10년 중장기 비전 및 로드맵의 첫 번째 단계로 ‘속도와 집중(Speed & Focus)’를 표방하고 지난달 파이프라인 중심의 조직 재편을 단행했다. 중장기 비전을 실현할 주요 전략 중 하나가 ‘보유 자산 및 역량을 활용한 매출 창출’이며, 그 전략의 일환으로 시작하는 첫 사업이 이번 바이오 솔루션 사업이다....
신용문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뿌리산업 지원정책 강화를 위해 "외국인력 확대와 채용연계 지원대책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기문 회장은 “추경호 부총리는 취임 후 중소기업계와 4차례 소통을 했고, 이는 중소기업의 고질적 애로 중 하나인 기업승계 제도 개선에 큰 역할을 했다”며 “계획적 사전 승계를 위해 연부연납 기간 확대와 업종...
김 대표는 취임 100일을 맞은 시점인 데다 이 대표는 김은경 혁신위원장을 인선해 당의 쇄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총선이 1년도 채 남지 않았다는 점도 반환점의 이유로 꼽힌다.
김 대표는 다음 달 시도당위원장 교체를 앞둔 만큼 총선 체제로의 전환이 핵심 과제가 될 전망이다. 김 대표는 15일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사심을 배제하고 능력 중심의...
컴투스 그룹 동반 성장 도모하고 ‘제노니아’ 성공 이끈다“흥행 기대감이 높은 ‘제노니아’ 앞세워 퀀텀 점프 달성”
컴투스홀딩스는 정철호 사내이사가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한다고 15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에서 다년간 최고 재무책임자(CFO)와 지주정책부문 기획실장 등을 역임한 정철호 신임 대표이사는 컴투스홀딩스의 사업구조와 조직 효율성을...
대표이사 취임 2년 차를 맞아 책임경영을 실천하는 동시에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분석된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 사장은 결제일 기준 13일 보통주 1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주당 단가는 12만3500원으로, 총매입 규모는 1억2350만 원이다. 이에 따라 조 사장이 보유한 자사주는 기존 보유분...
캐나다 출신의 밥 피커드 AIIB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이사도 이날 성명을 내고 “AIIB를 공산당이 지배하고 있다”면서 취임 15개월 만에 사임했다. 그는 사임과 관련해 “나라를 사랑하는 캐나다인으로서 유일한 선택지였다”면서 “ 캐나다의 이익이 AIIB 멤버십으로 생기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프리랜드 장관은 “권위주의 정권이 어떤 영향력을...
21일에는 한국이 주최하는 세계박람회 공식 리셉션에 참석해 각국 대표단과 외교단을 만나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을 벌인다.
BIE 일정과 별도로 윤 대통령은 20일 프랑스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오찬을 겸한 정상회담을 가진다.
김 차장은 “프랑스는 2019년 EU(유럽연합) 회원국 중 처음으로 인도태평양전략 문서를 명문화해 양 정상은 각자의...
그렇게 대표이사로 취임한 직후 그의 '이노션에 스며들기'는 계속됐다. 임직원 개개인 모두에게 취임 인사 문자를 직접 보낸 게 결정적이었다. 단순하게 받는 사람의 이름만 바꿔 넣는 게 아닌, 직원 이름을 하나하나 적어가며 해당 부서와 직무의 특성까지 거론했다. 공통적으로 "회사의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매주 월요일 아침마다 전체...
취임식에는 학교법인 서울과학종합대학교 조완규 이사장, aSSIST 최용주 부총장, 처장 및 교수, 교직원, 졸업생 대표단, aSSIST 제2·3대 윤은기 총장, 서울대 국제대학원 김현철 원장 등이 참석했다.
문 총장은 취임사에서 "대한민국의 경영 교육을 이끌며 첨단 기술 분야와 비즈니스를 융합하는 교육을 선도하겠다"라며 "이를 위해 aSSIST의 교수와 직원...
대한토지신탁은 2016년 부동산신탁사 최초로 재건축사업을 단독 시행한 이래 신탁업계에서 가장 많은 7곳의 현장을 준공했다. 올해 남양주 퇴계원1구역 재개발 사업과 서울 강남 GBC 봉은지구 재개발 사업에서도 우선협상대상으로 선정되는 등 박종철 신임 대표이사 취임 이후 수도권 수주 확대와 영업 구조 다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지만·백현숙 두 내정자는 향후 이사회를 거쳐 공동 대표로 공식 취임하게 된다.
다날은 이번 내정된 신임 공동대표가 다년간 결제사업, 재무분야 책임자로 활동하며 다날이 휴대폰결제 점유율 1위 기업에 오를 수 있도록 밑거름 역할을 묵묵히 해왔으며, 혁신기업답게 학연, 지연, 성별 상관없이 실력 중심으로 인사 정책을 펼쳤다고 설명했다.
박지만 공동대표는...
보조금 사업 수행 자격이 없는 일종의 페이퍼컴퍼니였던 시민단체 E는 공동대표 중 1인이 이사장인 학원의 시설, 기자재를 단체 소유로 허위로 기재해 일자리사업 보조금 3110만 원을 부정수령했다. F 연합회 이사장 등 임직원은 통일분야 가족단체 지원 사업을 추진하면서 1800만 원에 달하는 업무추진비를 주류 구입, 유흥업소 등 보조금 사용 불가 업종에 사용했다....
보조금 사업 수행 자격이 없는 일종의 페이퍼컴퍼니였던 시민단체 E는 공동대표 중 1인이 이사장인 학원의 시설, 기자재를 단체 소유로 허위로 기재해 일자리사업 보조금 3110만 원을 부정수령했다. F 연합회 이사장 등 임직원은 통일분야 가족단체 지원 사업을 추진하면서 1800만 원에 달하는 업무추진비를 주류 구입, 유흥업소 등 보조금 사용 불가 업종에 사용했다....
이에 한미일 북핵수석대표는 유선협의를 통해 북한의 유엔(UN·국제연합) 안보리(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을 지적하고 2차 발사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일본 외무성은 “계속해서 높은 경계감을 가지고 상황을 주시해나가는 데 의견이 일치했으며 한미일 안전보장 협력을 비롯한 지역 억지력·대처력 강화, 유엔 안보리 대응을 비롯한 국제협력에서 미일·한일·한미일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