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등 주한 상공회의소 대표와 박광선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대표, 핵터 비자레알 한국GM 대표, 안와르 에이 알-히즈아지 에쓰오일 대표 등 외국인 투자 기업 12개사 대표가 함께했다.
정부에서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보수정당이 여러 번 승리하고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이 위치한 용산구에는 권영세 의원이 단수공천됐다. 김정현 월간 조선일보 기자와 황춘자 전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이 용산구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출사표를 던졌지만 권 의원의 벽을 넘지 못했다.
이외에도 △김병민 전 최고위원(광진갑) △김경진 전 의원(동대문을) △전상범 전 판사(강북갑·영입인재) △이용호...
앞서 국민일보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지난해 11월 영국 국빈방문을 수행한 대통령실 행정관 이메일이 북한에 의해 해킹당한 점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행정관은 업무 과정에서 대통령실과 포털사이트 이메일을 혼용해 사용한 것으로 전해진다. 해킹당한 메일은 포털사이트 계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이메일 해킹으로 윤 대통령 영국 국빈방문 기간...
이날 면접을 마친 여명 전 행정관은 “저는 대통령실에서 나와서 낙하산 내리꽂기에 맞는 경우는 아니”라며 “제가 지역을 선택해서, 386 의원이 뿌리 박고 있는 곳을 찍고 와서 저와 상관없는 이야기인 것 같다”고 했다. 그는 대통령실 참모 출신이 ‘역차별’을 받고 있단 주장에는 “어느 정도 동의가 된다”고 답했다.
여 전 행정관과 함께 동대문갑 면접을 본 김 전...
올해 처음 지방에서 열린 민생토론회 기점으로 지역 균형발전과 지역 활력 제고 방안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라는 게 대통령실 설명이다.
이에 이번 민생토론회에서는 경제(SOC, 일자리, 투자)-복지(문화체육, 의료, 생활편의)-교육(인재양성, 특화교육)을 연계한 지방시대 민생패키지 정책의 부산 모델에 대해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먼저 심각한 저출산 원인으로...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에 대해 "공직사회에서 추진력 있게 정책을 밀고 나가고 업무를 끈질기게 챙기는 데 정평이 난 정책전문가"로 평가한 대통령실은 "오랜 경륜과 풍부한 경제·사회 분야 정책 조정 경험, 탁월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윤석열 정부 저출산·고령사회 정책을 총괄 주도하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를...
대통령실은 12일 의사단체의 집단행동 움직임에 대해 “명분이 없다”면서도 “정부는 최대한 준비하고 의사와 대화하고 설득해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의대 정원 확대에 관해서는 오래전부터 논의가 있었다. 그럼에도 한 걸음도 전진하지 못한 측면이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정부는...
대통령실은 "앞으로도 윤석열 정부는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따뜻한 정부', '행동하는 정부'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 대통령실은 그간 4월 총선 격전지로 꼽히는 수도권 중심으로 민생토론회가 개최된 데 대해 '사실상 총선 간접 지원'이라는 해석에 선 긋는 한편, "국민 의견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가서 듣고 행동하는 정부로서 정책에 반영할...
의과대학 입학 정원 확대에 반발, 의사 단체가 집단행동 움직임을 보이는 것에 대통령실이 12일 "명분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정부는 최대한 준비하고 의사와 대화하고 설득해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의대 정원 확대에 관해서는 오래전부터 논의가...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 같은 주요 인선을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주 부위원장 위촉 배경으로 '공직 사회에서 추진력 있게 정책을 밀고 가고 업무를 끈질기게 챙기는 데 정평이 난 정책 전문가'라는 점을 꼽았다. 저출산 문제와 관련, 국민이 체감할만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윤 대통령 의지가 담긴 인선으로...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공직 사회에서 추진력 있게 정책을 밀고 가고 업무를 끈질기게 챙기는 데 정평이 난 정책 전문가"라며 주 부위원장 인선에 대해 소개했다.
주 부위원장은 행정고시 26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 기재부 1차관, 산업부 장관 등을 역임한...
한 위원장은 같은 날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끝내고 기자들과 만나 “국민적 걱정이나 우려가 있다는 점을 대통령이 공감한다고 생각한다”며 “(윤 대통령이) 재발 방지책도 말했고 대통령실에서도 추가적인 시스템 보완 같은 것을 준비하지 않겠나”라고 했다.
이외에도 한 위원장이 최근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로 입장을 정한 민주당을 향해 여당은 ‘1인 사당화...
대통령실 차원에서 5일 "대통령은 누구도 특혜받지 않는 공정하고 투명한 시스템 공천을 당에 누차 당부한 바 있다"고 밝힌 이후 추가로 낸 메시지다.
최근 국민의힘 내부에서 이른바 '윤심(尹心)' 공천 논란이 불거졌고, 윤 대통령은 공천 개입으로 해석될 여지를 차단하기 위해 직접 진화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이는 20·21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전신인...
이어 “대통령실의 일과 내일, 용산과 당의 입장이 다르다고 할 수 있어도 이제부터는 이 문제를 안고 가야 한다면, 국민의 힘 지도부도 또 당에서 필요하다면 내가 먼저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사과해야 하지 않나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 비대의원은 전날 윤석열 대통령이 신년 대담에서 김건희 여사 명품백 논란에 입장을 밝힌 것을 두고 “아쉽습니다”라는...
이 자리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박일하 동작구청장,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이 동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연휴임에도 거리 청소와 폐기물 수고를 위해 애쓰는 환경공무관들에게 "당신들이 있기에 국민이 쾌적하게 생활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참석자들의 건의 사항을 경청하면서 근무 환경 개선...
위원으로 황건일 전 세계은행 상임이사를 추천했다"며 "후보자는 소정의 절차를 거쳐 임명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박춘섭 전 금통위원이 지난해 12월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으로 발령을 받은 뒤 두 달 여 만에 공석이 채워지게 됐다.
황 전 이사는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기재부 국제금융정책국장과 국제경제관리관 등을 역임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서울시를 제외한 16개 시도에 30만 원씩 총 480만 원을 기부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기부에 따른 각 시도의 답례품은 서울시 복지시설에 다시 기부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했다. 윤 대통령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지난 1년간 50만 명이...
대통령실 성태윤 정책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지금이라도 무너져가는 의료 체계를 바로잡고 미래를 준비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미래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브리핑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의대 정원 확대 관련 의료계의 집단행동 예고 상황을 보고받고 "현 상황에서 의대 정원 확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