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오늘 협약식은 상생협력과 개방형 혁신을 확산하려는 의지를 실천하는 자리”라며 “삼성의 스마트공장 상생협력 사례는 우리 사회가 다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전환점이며, 특히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앞으로 대중소기업의 균형있는 성장과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이날 준공식에는 김성윤 한전 상생발전본부장, 김형호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우중본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을 비롯한 80여 명이 참석했다.
햇살행복 발전설비 지원사업은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의 에너지비용 절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태양광을 활용한 ‘발전소 지원’과 ‘패널 지원’으로 구분된다.
발전소 지원은 전국 농어촌의...
중기부는 또 ‘대기업과 거래관계’가 있는 협력업체 위주로 시행되던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이 이제는 ‘미거래 기업’까지 확대되고 있고, 기술탈취, 가맹․유통 및 하도급 등 모든 영역에서 촘촘하게 불공정 거래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중소 기업정책은 역대정부와는 다른 방식으로 중소ㆍ벤처․소상공인을 강력하게 뒷받침하고...
‘기업인력애로센터’가 대기업 협력사와 청년구직자 간 취업 연계(대중소기업 상생 일자리 프로그램) 시 최소 30% 이상 청년 여성을 선정한다.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 연구인력 지원 시, 지원대상 연구인력 중 여성 연구인력이 30% 이상 되도록 선정심사 시 가점을 부여한다. ‘기업인력애로센터’가 구인기업-구직청년 연결 시, 중소벤처기업부가 보유한 ‘우수기업...
협력이익공유제의 확산과 대·중소기업 간 상생을 위해 중기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동반성장위)은 상반기 내에 상생법 내 협력이익공유제의 법제화를 추진하는 것과 더불어 인센티브 시스템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재무적으로는 이익공유 수준에 따라 세제를 감면하고, 공공입찰 심사시 가점을 부여하며 정부 연구개발(R&D), 동반성장지수 평가 등에...
그런 점에서 정부가 금년도 경제정책 기본방향으로 ‘사람중심 경제’를 구현하여 국민 삶의 가시적 변화를 창출하겠다고 제시한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기업 간 상생 문화 확산과 기업 내부에서도 모든 노동자에게까지 성장의 혜택이 확산될 수 있도록 묘안을 찾아야 한다. ‘인간주의’ 철학이 필요한 때다.
해소형 상생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 보급해 협약 체결 기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권 위원장은 “동반위 참여 위원사를 중심으로 연내 주요 대기업 및 공공기관 10~15개사와 협력사간의 격차해소협약을 추진하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권 위원장은 “먼저 대중소기업간 임금격차를 줄이는 것부터 시작해서 궁극적으로 생산성 격차와 임금지불능력 격차를...
또 대리점사업자단체 구성권 인정 등 대중소기업간 협상력 격차를 해소를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한다.
하도급 분야는 전속거래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원가 등 경영정보 요구관행 근절을 위해 금지대상 경영정보를 구체화할 방침이다. 유통 분야는 대형유통업체의 4대 불공정행위에 징벌배상제를 도입하고 TV홈쇼핑, 대형슈퍼마켓 분야에 대한 직권조사를 실시한다....
김 부총리는 “경제정책방향의 핵심목표는 일자리 창출”이라며 “일부 대기업들의 기술탈취, 납품단가 부당 인하 등은 중소기업의 혁신의지를 꺾고, 대‧중소기업 간 임금격차의 원인이 된다. 대중소 기업 간 불공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처리하되, 우수 상생협력 모델 확산과 정책적 지원도 병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공정경제에 대해 문 대통령은 “가맹·유통·하도급·대리점, 4대 분야 갑을 관계 개혁을 추진하고, 소비자 보호 및 피해구제를 위한 형사, 민사, 행정 분야 법집행 체계를 정비해 국민이 더는 억울한 일을 겪지 않도록 해 나가야 한다”며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인센티브,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보호를 위한 조치들을 신속 추진해 성장의 과실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그러나 경성법(hard law)에 모든 걸 다 담을 수 없으니 연성법(soft law)과 상생협력방안이 보완돼야 한다”면서 “공정위 포함 정부기관들이 경성법 부분을 열심히 하고, 여기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결합해 모범 사례(best practice)를 만들어 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강연장에는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권칠승 의원 등 정치인을 비롯해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GS칼텍스는 이날 조광아이엘아이 등 6개 협력사,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생산성본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선 금년도 사업 결산 및 성과 평가, 내년도 사업 추진계획 검토 등이 진행됐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는 생산성 혁신...
이날 행사에는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이사, 송재길 창업진흥원 본부장, 신기룡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 본부장이 참석해 400여개 신규 창업가와 함께 한다. 이번에 참여한 신규 창업가들은 지난 8월24일부터 9월15일까지 약 3주간의 모집기간 동안 각 계열사 상품기획자(MD)들의 꼼꼼한 서류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이번 롯데 창업 벤처 스쿨에 참석한 400여개...
정부와 민간 주도의 융합 시너지를 위해 풀어야 할 과제로는 “유수대학 등을 중심으로 한 벤처혁신 창업 문화가 형성돼야 한다”며 “중소 벤처기업의 혁신 능력이 강화되고 인수합병(M&A) 등 자본시장 발달과 대기업의 풍부한 인적·물적 자원, 중소 벤처기업의 창의적인 기술력·아이디어를 결합한 대중소기업 혁신 상생 체제가 구축돼야 한다”고 말했다.
차세대...
중기부 관계자는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술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이 혁신의 주체가 돼야 한다”며 “오는 2022년까지 정부의 중소기업 R&D 예산 2배 확대 및 기술창업 관련 규제 혁파, 기술보호, 대중소기업 상생 등 제도적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이달 내 국회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는 생계형 적합업종 법제화를 비롯해 중소기업 기술 탈취나 대중소기업 상생 정책들도 일정 연기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중소기업계와 소상공인업계는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중소기업계 관계자는 “장관이 없다 보니 국회에서의 예산이나 법안 협의가 여의치 않다”며 “근로시간 단축, 최저임금 인상 등...
이어 “기업인과의 대화에서 대통령도 강조했지만 성과 및 이익 공유, 납품 단가 현실화, 신기술 지원, 해외 마케팅 등 업종별 특성에 맞는 대중소기업 상생 노력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달라”며 “주력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4차 산업 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미래 신사업 위한 적기 투자를 진행해 산업의 활력 회복과 혁신 성장을 주도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를 통해 LG CNS는 스마트 팩토리 분야 등 국내 유망 스타트업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사업 시너지 창출로 대중소기업 상생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연말까지 자체 클라우드 서비스와 아마존 AWS를 연계한 서비스를 추가 오픈 하는 등 인공지능 서비스를 고도화해 사업 성공 사례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삼성SDS는 내달 5일 대화형 인공지능...
그러면서 그는 “대중소기업과 사용자, 노동자가 더불어 성장하는 전략으로 한국 경제가 직면한 저성장의 늪에서 탈출하고 실업과 양극화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길에 함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 회장은 “상생협력을 위한 노력도 대단히 많이 해야 하고 이런 온기가 지속되려면 혁신을 통한 역량 강화가 필연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경제가 활성화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