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의위원장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맡고, 고인의 유해는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영결식에는 유가족과 중앙·지방정부 및 정치권 인사, 동료 소방관 등 9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고인에게 지난 18일자로 소방경에서 소방령으로 1계급 특진과 녹조근정훈장을 추서했다.
김 소방대장은 지난 17일 발생한 쿠팡 이천 덕평물류센터 화재 현장에...
보수 진영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민경욱 전 국민의힘 의원은 이 대표의 국립대전현충원 방명록 문구를 “참 명필!”이라고 조롱하며 “지금 이 젊은이는 자신이 대통령이라도 된 것으로 아는 모양”이라고 비꼬았다. 이 대표는 14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방명록에 ‘내일을 준비하는 대한민국은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대전 현충원을 찾아 참배한 뒤 방명록에 "내일을 준비하는 대한민국은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어. 여느 정치인과는 달리 삐뚤빼뚤한 필체가 눈길을 끌었지.
이를 두고 민경욱 전 의원은 "문장이 주어와 술어 관계가 호응하지 않아 어색하며, 글씨체는 알아보기 어렵다"고 비판했어....
주요 당직에 다선·중진 의원 대신 초선 소장파 의원들을 내정하는가 하면, 첫 일정으로 서울 동작구 현충원이 아닌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았다. 물론 첫 출근에 서울시 공공 자전거 ‘따릉이’를 타고 등장하며 다소 식상한 신선함도 연출했지만 말이다.
어찌 됐든 그의 등장이 여의도 정치판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은 분명해 보인다.
그렇다면 이 대표 개인은...
이 대표는 이날 가장 먼저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천안함 희생 장병 유족들을 보듬으며 '포용'의 메시지를 전했다. 오후엔 최고의원회의, 의원총회 등을 통한 의원들과의 첫 상견례를 통해선 강력한 '파격' 의지와 다양한 의견이 받아들여지는 '공존'을 강조했다.
그는 이날 오전 당선 후 첫 일정으로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보수정당으로서 안보에 대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4일 취임 후 첫 행보로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았다. 천안함 희생 장병의 유족과 만나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정치권 주요 인사들이 관례처럼 당선 후 첫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에 참배하는 것과 달리 이례적인 행보다.
그는 “보수정당으로서 안보에 대한 언급은 많이 했지만, 보훈 문제나 여러 사건·사고 처리에 관해 적극적이지...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대표가 첫 공식 일정으로 천안함 희생 장병 묘역이 있는 국립대전현충원을 찾는다.
14일 이준석 신임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대전현충원에서 지난 2010년 천안함 피격·연평도 포격 희생 장병과 제2연평해전으로 희생된 55인의 서해수호 희생 장병 묘역을 찾아 참배한다.
통상 정치권 인사들이 첫 공식 일정으로...
이 대표는 첫 공식 일정으로도 기존 관행대로 서울 동작구 현충원을 가지 않고 대전 현충원을 찾아 천안함 피해 장병들에게 참배할 예정이다. 이후 광주 재개발현장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한다. 이 대표의 색다른 행보에 정치권에선 변화를 향한 국민의 열망이 담겼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 대표는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당 대표실로 첫 출근을 했다....
YTN은 이 대표가 주말 사이 당직 인선을 마무리 짓고, 14일에는 천안함 희생 장병 묘역이 있는 대전 국립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할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이 대표는 “천안함 함장이 부하들을 수장시켰다”는 민주당 전직 부대변인의 발언을 지적하며, 천안함 용사와 유족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게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준석 대표는 11일 전당대회...
이룬다
△대전현충원 미상생물 동정결과 구슬말 확인
27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4:00 외신기자 정책토론회(서울), 17:00 P4G 준비위원회(서울)
△환경부 차관 10:00 환노위 전체회의(국회)
△아이스팩 냉매 친환경 소재 전환 가속화 추진
△플라스틱 함께 줄여요…'대국민 열린소통포럼' 개최
28일(수)
△환경부 장관 10:00 법사위...
한편 이낙연 전 대표는 지난 7일 부인이 코로나19(COVID-19) 확진자와 접촉하면서 자가격리에 들어간 바 있다. 일주일간 자가격리를 마치고 오는 16일 세월호 희생자 묘소 참배로 첫 일정을 시작한다.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 '세월호 순직' 단원고 교사들의 묘를 찾아 이들의 희생을 기릴 것으로 알려졌다.
▲이숙자 씨 별세, 오경근(교사)ㆍ재근(공무원)ㆍ은경ㆍ은주 씨 모친상, 강충식(SK수펙스추구협의회 부사장)ㆍ김인건 씨 빙모상, 김선희(교사)ㆍ서미경 씨 시모상 = 18일 오전 2시57분, 서울아산병원 23호실, 발인 20일 오전 8시40분, 장지 대전현충원. 02-3010-2000.
이후 대전현충원 참배에 이어 공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대전 중리전통시장, 대전중앙시장활성화구역을 차례로 방문하여 새해 첫 경기점검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조 이사장은 “공단은 올 한해도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장기화된 경영애로 극복을 위해 현장에서 함께 하겠다”며, “특히 2021년에는...
(국립대전현충원)
5일(화)
△고용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등 2건 국무회의 심의·의결(석간)
△특고·프리랜서에게 3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지원
6일(수)
△고용부 장관 10:00 경제중대본회의(서울청사)
7일(목)
△고용부 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청사)
△’21년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 참여기업...
연평도 포격 10주기 기념식
해병대사령부가 23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연평도 포격전 전투 영웅 제10주기 추모식’을 거행했습니다. 아울러 2010년 11월 23일 북한 포격 도발로 전사한 고(故)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 부모가 ‘명예 해병’으로 임명됐는데요. 해병대는 “명예 해병 임명식 행사는 해병대가 국가전략기동군으로서 공지기동 해병대로 발전해 나가는...
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LIG넥스원은 월 급여의 1000원 미만을 기부하는 ‘우수리’ 기금 운영을 비롯해 현충원 묘역정화 봉사활동, 독거어르신 도시락 배달,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랑의 교복 나눔 등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