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 보면, 대전은 소프트웨어·반도체 등 첨단 업종을 중심으로 기업을 유치하며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카이스트, 충남대 및 대덕연구단지의 연구·개발 성과가 지역 내 생산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제주는 제주 이전 게임업체를 중심으로 시스템·소프트웨어 개발업 등 IT 중심의 첨단산단으로 조성된다.
경산은 IT 융합, LED 융합 업종을 중심으로...
한편 지난해 창조경제혁신센터 성과를 살펴보면 총 22개 기업에 116억원 규모의 창업ㆍ벤처투자가 이뤄졌다. 또 대전, 대구, 전북, 경북 등 4개 지역센터에 총 45 개 창업기업(팀)이 입주, 이 중 5개 기업에 총 12억6000만원의 국내외 투자유치가 이뤄졌고, 3개 기업에서 6억2000만원의 매출이 발생했다. 컨설팅 926건, 교육 3220명을 통한 시제품 제작도 122건에 달했다.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인재와 벤처기업, 대학과 연구기관, 지자체 등 지역의 창조경제 역량을 연계하고 주요 대기업이 이를 전담지원하는 창조경제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기구로 구미에 위치하는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의 경우 삼성이 전담지원을 맡는다.
박 대통령이 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하기는 대구(삼성), 대전(SK), 전북(효성) 혁신센터에 이어 이번이...
박 대통령이 17개 광역 시·도에 설치되는 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하기는 대구(삼성), 대전(SK), 전북(효성) 혁신센터에 이어 이번이 4번째이다. 특히 박 대통령이 선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인 구미를 찾은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박 대통령은 “경북 창조경제 혁신센터가 변화를 선도하는 중심이 될 것”이라며 “구미단지를 ‘창조산업단지’의 대표 모델로 만들고...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인재와 벤처기업, 대학과 연구기관, 지자체 등 지역의 창조경제 역량을 연계하고 주요 대기업이 이를 전담지원하는 창조경제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기구로 구미에 위치하는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의 경우 삼성이 전담지원을 맡는다.
박 대통령이 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하기는 대구(삼성), 대전(SK), 전북(효성) 혁신센터에 이어 이번이...
경북센터는 삼성, SK, 효성이 각각 대구, 대전, 전북에 조성한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이은 네번째 결과물이다. 경북센터의 내년 사업 예산은 미래창조과학부의 17억원과 도ㆍ시 예산 등을 포함하면 약 32억원 정도다. 매년 이 같은 예산 규모가 지원될 경우 다양한 국책사업 등을 유치하는 등 규모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대구, 대전, 전북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개소돼 운영되고 있으며 향후 전국 주요 도시로 확대 설치될 예정이다.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는 구미 산업단지의 제조역량을 강화하고 중소기업의 신사업 분야 전환과 경북 전통문화·농업 분야 사업화 지원을 위해 구미 지역에 들어설 예정이다. 2500여㎡ 규모로 건립되며,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처럼 대기업-정부-지자체 등이...
이번 펀드는 SK그룹과 선도 벤처기업인이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발판으로 청년창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됐다.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출범하는 1호 벤처펀드로 SK그룹이 88억원, 장병규씨가 29억원, 모태펀드가 180억원 등 총 300억원 규모다. 펀드 운용은 SK그룹‧장병규씨의 지원하에 벤처캐피탈 케이넷투자파트너스가 담당한다.
특히 이번 펀드는...
중소기업청은 한정화 중기청장이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한정화 청장은 예비 기술창업인과 재도전기업인들을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창업·중소기업 대표 8명이 참석해 기술창업기업의 성장과 실패기업이 재도전과정에서 겪는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SKT CSV실은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브라보 리스타트’ 운영을 통해 대기업과 창업기업의 상생협력 모델을 구현하고,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지역 창조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미래부장관상 단체부문은 은행권청년창업재단 기업가정신센터(D.CAMP), (사)타이드인스티튜트 타이거팀이, 개인부문은 송용준...
SK그룹이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육성중인 벤처기업들이 국내외로부터 거액을 투자받고 신규 인력을 채용하는 등 창조경제의 모범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7일 SK그룹에 따르면 대전센터가 확대·출범한 지 2개월여 만에 입주 벤처기업 10개 가운데 5개가 국내외에서 13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또 대전센터에 입주한 10개 벤처기업의 직원은 종전 41명에서...
박 대통령은 “지역단위 창조경제 지원을 강화해 지속적인 지역 발전의 토대를 만들어 가겠다”며 “지난 9월 대구를 시작으로 대전, 전주에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문을 열었고, 앞으로 전국 시·도마다 순차적으로 설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역인재 양성 강화방안과 관련해서는 “앞으로 지역 혁신도시들이 자리를 잡고 지역 기업들이 활성화되면 지역인재 부족이...
SK그룹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글로벌 무대로 직행하게 될 대전지역 벤처 발굴을 위한 ‘국가 대표 벤처기업’ 선발 프로그램을 2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SK그룹은 최태원 회장과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최고 경영진의 창조경제 활성화 의지를 실천하기 위해 전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합의, 창조경제혁신추진단을 구성하는 등 그룹...
창조혁신센터는 지영 창업허브와 지역 혁신거점으로서 지역 창조 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오는 2015년까지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설립될 계획이다. 전주 혁신센터는 대전, 대구에 이어 세번째로 출범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혁신센터는 지역내 창업과 사업화 아이디어를 실현시키는 역할을 맡는데 정책금융기관 등의 금융지원이 부족했다"며...
앞서 지난 9월에는 삼성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 10월에는 SK가 대전과 세종시에 둥지를 틀고 창조경제 생태계 지원에 나섰다. 효성은 전라북도와 함께 ‘세계 최고 탄소 클러스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효성은 전라북도, 복합소재연구소, 한국탄소융합기술원 등 55개 기관과 함께 24일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전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박 대통령이 창조경제센터 출범식에 참석한 것은 대구(삼성), 대전(SK)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박 대통령은 “전북 센터는 지역적 특성을 살려 전통산업과 미래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창조경제 구현의 거점이 돼야 한다”면서 “전북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전통문화와 농생명, 탄소산업 대도약을 이루는 연결고리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전북 창조경제센터는...
SK가 지원하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0월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달 초 그룹의 최고 협의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에 창조경제혁신추진단을 구성하고 추진단장에 SK텔레콤 대표이사인 하성민 사장을 선임했다. 또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및 산하 7개 위원회 위원장, 창조경제혁신센터 관련...
박 대통령이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한 것은 지난 9월 15일 대구, 10월 10일 대전센터에 이어 벌써 세 번째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철을 대체할 미래소재로 주목받는 탄소산업에 특화된 창업 보육지원이 이뤄지고, 그동안 이 지역에서 부족했던 창업과 벤처관련 금융지원을 원스톱으로 해결함으로서 창조경제를 통한 경제혁신을 가속화한다는 점에서...
특히 올해는 SK그룹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대전과 세종시 창조경제 혁신센터를 소개했으며, 한국의 유망 스타트업들의 해외진출을 위한 최고 전문가들의 조언을 공유했다.
SK텔레콤은 ‘글로벌 테크 리더 서밋’ 포럼으로 형성된 한인 ICT전문가 네트워크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참여자들이 글로벌 ‘싱크탱크’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앞서 사전행사는 대전세계혁신포럼이 1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 됐다. 행사 기간 중에는 글로벌 토크콘서트 ‘소통지락’, 창조경제 기업가정신 포럼 등 다양한 컨퍼런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글로벌 기업가정신 캠프, 앙트로 마라톤, 명량에서 배우는 기업가정신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전시·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