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대전시 서구 탄방동 일대에 ‘둔산 자이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42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45㎡ 총 197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은 1353가구다.
둔산 자이 아이파크가 들어서는 탄방동은 대전의 중심으로 불리는 둔산신도시 생활권으로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세이브존...
B씨는 올해 5월 대전지방검찰청으로부터 아동학대와 관련해 '혐의없음'을 처분받고 지난 6월께 복직한 상태다.
대전시교육청 측은 "정확한 사건 경위는 교육부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는 이와 관련해 전날 설명자료를 내고 “조사반을 편성해 신속하고 엄정한 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A씨는 지난해까지 교육부에서 근무하다가 지난 3월 대전시의 한 학교 행정실장으로 발령 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는 의혹이 제기되자 조사반을 편성해 즉시 조사에 착수했다. 교육부는 “조사 대상자가 현재 근무하고 있는 대전시교육청에 관련자에 대한 조사 개시를 통보하고 직위해제를 요청했다”며 “조사 결과에 따라 관련자를 엄중하게 조치할 것”...
8월 2일부터 4차례에 걸쳐 진행대전시 보육 및 장애인 시설 대상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충남 논산시 연산면 피크닉 테마파크에서 진행한 ‘소외계층 아동과 함께 하는 희망 나눔 캠프’를 종료했다.
10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지난 2일부터 전날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이어졌다. 300여 명의 대전지역...
해맑음센터는 학교폭력 피해학생을 위해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위탁한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으로, 2013년부터 대전시교육청 관내 폐교(구 대동초) 공간을 활용해 운영해 왔다. 하지만 지난 5월 16일 시설 정밀안전진단 결과, 사용 제한 등급인 'E등급'을 판정받았다. 이에 따라 당시 해맑음센터에 입소 중이던 학생 7명은 소속 시·도교육청의 가정형 위(Wee)센터...
이곳들은 대전시에 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지난 달 27일 열린 과방위 전체회의에서 “330만 경남도민은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우주 강국의 비전을 이끄는 중심이 될 수 있다는 희망으로 우주항공청이 개청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며 법안 통과를 촉구했다. 반면 민주당 대전광역시당은 2일 논평을 내고 “우주항공청은 국가 차원에서 우주개발 역량을 한...
4일 오전 대전시 대덕구의 한 고교에서 40대 교사를 흉기로 찌른 용의자가 검거됐다.
대전경찰청은 사건 접수 후 2시간 17분 만인 이날 낮 12시 20분께 용의자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사건 현장에서 서남쪽으로 7∼8㎞ 정도 떨어진 중구 태평동 한 도로까지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정확한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 등에 따르면 용의자는 이날...
4일 오전 대전시 대덕구의 한 고교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교사가 다쳤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분쯤 신고가 접수됐다. 피해자는 해당 학교의 40대 교사로 전해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용의자는 이날 교무실에 찾아와 해당 교사를 찾았고, 수업 중이라는 말을 듣고 교실 밖에서 기다리다 화장실을 가려고 나온 교사를 찌르고 도주한 것으로...
공모분야는 △전국 7곳의 유휴 폐파출소 활용 방안 △리모델링 건물(대전시 중구 선화동 401) 활용 방안 △국유재산 정책 제안(경제활력 제공, 지역균형 발전, 일자리 창출, 국민 삶의 질 제고 등)으로 나뉜다.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개인 또는 3명 이내 팀) 참여 가능하다. 9월 29일까지 제안서 작성 후 공모전 전용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과...
현대백화점그룹은 광주광역시와 대전광역시 내 ‘스마트쉘터 기증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스마트쉘터는 시민을 위한 안전 관련 첨단 기술과 냉난방 등 각종 편의시설이 융합된 미래형 공공시설물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광주시 북구‧대전시 유성구,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협력해 세부 운영 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KT는 대전소방본부의 소방·응급구조 차량 150대에 초정밀 측위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KT는 대전시 융·복합 데이터 활용 실감형 소방안전도시 구축 사업에서 초정밀 측위 솔루션 공급자로 선정됐다. KT가 제공하는 초정밀 측위 솔루션은 차선 구분이 가능한 수준으로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KT는 AI가 다양한 이유로 발생하는 GPS 오차를...
이번 임시대의원총회는 김영일 대전시의사회장 등 83명의 의협 대의원들의 요구에 열렸다. 이들은 △의대 정원 확대 독단적 합의 △수술실 내 CCTV 설치 일방적 수용 △면허박탈법 통과 실기 △검체수탁검사고시 파행 야기 등 11개 문제를 제기했다.
김 회장은 표결 전 “이번 임시총회를 받아들이는 현 집행부의 오만함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며 “집행부는...
21일 의료계에 따르면, 이달 초 김영일 대전시의사회장 등 대의원 83명은 의협 대의원회에 임시대의원총회 소집을 요구했다. 안건은 이필수 회장과 이정근 상근부회장, 이상운 부회장 등의 불신임,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등이다. 이들은 △의대 정원 확대 독단적 합의 △수술실 내 CCTV 설치 일방적 수용 △면허박탈법 통과 실기 △검체수탁검사고시 파행 야기 등 11개...
대전지검 형사1부(황우진 부장검사)는 부산발 수서행 SRT 338호 열차가 지난해 7월 1일 대전조차장역 내 철로를 탈선해 6명에게 상해를 입힌 사건을 수사한 결과 전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대전시설사업소 소장‧시설팀장‧선임시설관리장, 대전조차장역 소속 운전팀장, 대전관제실 소속 시설사령 등 코레일 관계자 5명을 철도안전법 위반죄 등으로 13일 불구속 기소했다고...
지역 내에 대학병원이 있고, 인근 대전시와 청주시에도 대학병원이 네 곳이나 있습니다. 대학병원이 아닌 종합병원은 더 많습니다. 그런데도 아픈 아이를 데리고 2시간 넘게 응급실 뺑뺑이를 돌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세종시보다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지방 도시들은 어떨까요. 제때 진료나 받을 수 있을까요. 안 그래도 소아 전문 병·의원이 부족한데, 종합병원마저 소아...
경제산업분과는 최 의원(위원장)과 함께 이인선(여성)·양금희(여성)·노용호·최승재 의원, 박진호 경기도당 김포갑 당협위원장(청년), 허진 대전시당 청년위원장(청년), 곽효정 부대변인(여성·청년)이 선임됐다.
이 의원은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청년과 여성을 높은 비율로 뒀다. 원외에서도 청년이나 약자 분야에서 활동 경력이 있는 분 위주로 선임했다...
환경부는 3일 대전시 서구 관저종합사회복지관에서 현대차그룹·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월드비전과 사회복지시설에 전기차와 충전시설을 보급하는 '이쉐어(E-Share)'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기차 보급 확대와 함께 취약계층 교통복지를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40곳, 총 3년에 걸쳐 120곳의 개별 사회복지시설에...
또 혼자 살던 집에 아기를 낮 시간대에 홀로 두면서 분유를 제대로 먹이지 않는 등 방치했다 숨지게 했다.
이후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범행을 인정한 A씨는 “집 근처에 시신을 묻었다”고 진술했다. A씨의 진술에 따라 지난 1일 대전시 유성구의 빌라 주변 야산에서 시신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자신의 진술을 번복한 A씨로 인해 시신을 찾지 못했다.
SK온의 연구시설 확충에 따라 대전시는 400개가 넘는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호재가 잇따르면서 대전 분양시장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 6월 분양전망지수에 따르면 대전은 5월 73.7p에서 20.4포인트(p) 상승한 94.1p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최고 상승률이자 서울(105.9p) 다음으로 높은 수치다.
이런 가운데, 올해 대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