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대구 달성군 국가산업단지에 3200억 원 규모의 축구장 46개 넓이(약 10만 평 규모)의 초대형 첨단 물류센터를 조성해 전국 단위의 로켓배송 물류 거점으로 삼기로 계획을 알린 쿠팡은 이달 초에는 대전시에 600억 원을 투자해 첨단물류센터를 짓기로 했다. 대전 센터는 중부권의 냉동식품 및 식자재 등 신선식품의 유통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
코로나19를...
쿠팡은 7일 대전시와 쿠팡 물류센터 신설 투자, 지원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쿠팡은 대전 동구 구도ㆍ낭월동 일원 남대전 종합물류단지 3만319㎡ 부지에 2021까지 2년 동안 600억 원을 투자해 첨단 물류센터를 짓는다.
쿠팡 측은 “대전 부지에는 신선식품 전용 물류센터를 지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전에 새 물류센터가 가동되면 중부권 냉동식품·식자재...
대전시와 충청남도의 혁신도시 지정 근거법인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개정안은 3월 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바 있다.
이에 대전은 집값 우상향 곡선이 전국에서 가장 뚜렷한 지역으로 부각되고 있다. 대전은 2018년 6월부터 매매가격 변동률이 지속 상승하는 중이다. 특히 총선이 임박하면서 지난해 11월 1.21%, 12월 0.97%에 이어 올해 1월 1.57%, 2월 0.88% 등 높은...
이어 경남 14억3357만 원, 인천 10억7518만 원 순이다.
기업 1곳당 체불액수가 가장 높은 지역은 대전과 서울이었다. 대전시 소재 상습임금체불 기업 1곳의 평균 체불액은 1억1307만 원, 서울시는 1억183만 원으로 1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구체적인 상습 임금체불 사업주 명단은 고용노동부 정보공개 페이지나 알바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유성복합터미널(예정), 도안IC(예정) 등도 가깝다.
힐스테이트 도안은 대전시 최초로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아파트를 넘어선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를 통해 채광·통풍을 높였다. 1층에는 판매 및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을 확대했다.
세대...
국토부는 이날 오후 대전시 동구 소제동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본사에서 대전역 쪽방촌 도시재생 방안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지난 1월 서울 영등포 쪽방촌에서 시작된 선순환 구조의 따뜻한 개발이 대전에서도 결실을 맺게 됐다”며 “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이때, 우리 사회의 가장 약한 고리이자 가장 낮은 주거지인 이곳에...
대전시와 LH는 대전역 원도심의 기능을 회복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도시재생사업도 추진한다.
대전역 일대 중심시가지형 뉴딜사업 구상안을 보면, 공공주택지구 내 조성되는 복합용지에 △철도산업 복합 클러스터 등의 도심업무단지와 △컨벤션·전시·회의(MICE) 등 중심상업시설을 도입한다. 다양한 연구기관과 첨단산업의 입주를 유도함으로써, 청년...
대전시는 대전테크노파크와 드론공원 간 우편드론과 도심 방범 안심 서비스 등을 실증하고 고양시는 드론아트 전용 기체 기반 비행 안정성 확보 등 엔터테인먼트에 활용하는 방안 등을 실증한다.
규제샌드박스 공모사업으로는 재래시장 물류배송 사업모델 발굴, 한강에서의 드론 음식배달 서비스, 정밀제어 짐벌카메라 개발, 드론 방호 시스템 구축, AI 기반 사물인식...
20일 대전시에 따르면 국군대전병원 의료진 10명의 검체를 이날 새로 채취해 정밀 분석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앞서 이들 중 5명은 전날 군 의학연구소에서 실시한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대전시보건환경연구원(대전보환연)이 이들 5명과 나머지 음성 판정 5명의 검체를 넘겨받아 재분석했는데 결과가 양성이 음성으로, 음성이 양성으로...
이장우 후보(동구)가 대전역 네거리에서, 양홍규 후보(서구을)는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네거리에서 막판 집중 유세를 진행했다.
이영규 후보(서구갑)와 정용기 후보(대덕구)도 각각 도마네거리와 송촌주민센터 인근에서 선거운동원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유세를 이어갔다.
이장우 통합당 대전시당위원장은 성명을 통해 "문재인 정권은 경제...
더불어민주당은 이해찬 대표가 광주선거대책위 회의를 마치고 대전을 깜짝 방문했다.
이 대표는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장철민(동구)·황운하(중구) 후보를 만나 "선거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우리가 전국적으로 기선을 잡았고 분위기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며 "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이 단독으로 절반을 넘기는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지역 내 37번째 확진자며 해외 입국자로는 7번째다.
A 씨는 집에서 격리 중이던 3일 유성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이날 새벽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격리 중 A 씨 가족들은 집을 비우고 다른 곳에 머물러 접촉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시 보건당국은 A 씨가 머물렀던 자택을 방역 소독하고 동선 등을 역학조사하고 있다.
김소연 후보는 변호사 출신으로 2018년 대전시의회에 입성했다. 입성 당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다가 당내 의원 보좌관의 선거자금 요구를 폭로하면서 제명당했다. 이후 바른미래당으로 당적으로 옮겼다가 통합당 후보로 나섰다. 김소연 후보는 대전에서 여러 비리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는 등 강한 소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동구에서는 현역 통합당 이장우 후보가...
중앙행정기관 73개 사업 중 ‘최우수’ 2개(문체부, 특허청), ‘우수’ 6개 사업이 선정됐고, 17개 광역지자체 중에는 ‘최우수’ 1개(인천시), ‘우수’ 2개(서울시, 대전시) 기관이 선정됐으며, 최우수‧우수 사업 등에 대해서는 예산 투자 증대 의견을 제시했다.
위원회는 세 번째 안건으로 '인공지능(AI)-IP 특별전문위원회 구성‧운영 계획(안)'을 심의...
대전시청은 31일 오전 대전 35, 36번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35번 확진자는 29일 미국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10대 여성이다.
36번 확진자는 같은 날 스페인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30대 남성이다.
이들은 29일 침산동 청소련수련마을에 격리됐으며, 30일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충남대학교병원으로 이송돼 현재...
임직원이 직접 방역 봉사활동에 나서기도 했다. 윤정록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 박병국 한국타이어 노동조합 위원장 등으로 구성된 임직원 봉사단은 12일 대전시 대덕구 신탄진동 일대에서 방역 활동을 벌였다.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국가적 위기상황 속에서 지역 사회 확산과 피해 방지를 위한 범사회적 총력 대응에 힘을 보태기 위한 활동이었다.
민생도 파탄시키고, 안보도 다 무너뜨린 무능한 정권"이라며 "작은 차이를 극복하고 강한 원팀이 돼서 대한민국 살리기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이어 대전 서구갑·을 사무소를 찾아 각각 이곳에 출마한 이영규(검사 출신, 전 대전시 정무부시장) 후보와 양홍규(변호사, 대전·충남장애인재활협회 이사) 후보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