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갑천 원촌교 지점에 홍수 경보가 발령됐으며, 갑천 만년교 지점과 아산 곡교천 충무교 지점에는 각각 홍수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대전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모든 지하차도에 침수 우려가 있으니 우회하라"며 "동구 대동천 철갑교 인근 하천 범람 위험이 있으니, 인근 주민은 안전한 장소로 이동해 달라"고 안내하기도 했다.
현대차는 28일 대전시 카이스트 학술문화관에서 이상엽 디자인담당 전무, 하학수 상용디자인실 실장 상무, 현동진 로보틱스랩 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 전용 대형트럭 콘셉트카 ‘HDC-6 넵튠’ △빌트인 e-스쿠터로 대상을 받았다.
올해 퓨처 모빌리티 상 심사는 독일 카 매거진 게오르그 카처, 영국 BBC 탑기어 매거진 찰리 터너 등 총 11개국 자동차 전문기자...
김 단장은 “3차 규제자유특구에서 실증이 추가된 대전시 바이오메디컬 특구의 경우 탑다운 비슷한 방식이었다”고 말했다. 2차 바이오메디컬 특구로 지정된 대전에 감염병 대응한 특구를 추가하는 방안을 중기부에서 먼저 아이디어를 냈다는 뜻이다.
14개 광역자치단체 중 3차에서 처음으로 지정된 충남도 ‘집중 컨설팅’의 결과였다고 김 단장은 설명했다. 그는...
이번에 선정돼 지원하는 지자체는 경남도와 충북도, 대전시, 부산시 등이다. 각 지역에 과학문화 지역거점센터가 설치되며 각 센터당 매년 2억원 내외의 국비와 1:1로 매칭되는 지방비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과학문화 지역거점센터’는 민간의 자생적인 과학문화가 정착하도록 지속 지원하며 지방분권 시대에 맞게 과학문화 정책도 지역이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가 주최하는 ‘2020년 꿈나무 과학멘토’는 대전지역 내 어린이ㆍ청소년들에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과학 프로그램을 제공해 과학ㆍ문화 영역의 저변을 확대하는 것이 목적이다.
한편, 미담장학회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총 32회에 걸쳐 ‘위조지폐감별기 만들기’와 ‘KAIST 재학생 멘토링’, ‘로봇축구와 과학골든벨’ 프로그램도...
고인의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다.
조문은 오는 10일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다. 발인은 12일 오전 5시이며, 장지는 대전시 선영이다.
시사평론가로 활동해왔던 김어준은 2017년 6월 17일부터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진행해 왔다. tbs FM '뉴스공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6분부터 오전 9시까지 방송된다.
8일 정부청사관리본부에 따르면 대전시 둔산동 대전청사 3동 6층에 입주해 있는 조달청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이틀 전인 6일 저녁 발열 증상이 나타나 즉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하루 뒤인 7일 검사를 했고 이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영 당국은 감염 경로 파악에 나섰다. 대전청사관리소는 동일 사무실을 사용하는 직원들을...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월평동에 거주하는 이 여성(대전 125번 확진자)은 지역 88번 환자의 접촉자로 지난 2일 확진됐는데요. 대전에서는 5월 2일 19번째 확진자(79)가 충남대병원서 격리치료 중 숨진 바 있습니다.
◇광주 코로나19 확산 이어져…방역 대응 체계 3단계 격상 검토
금양 오피스텔, 일곡 중앙교회 발 확진자가 속속 나오면서 광주의 코로나19 확산세가...
대전광역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2일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관저동에 있는 느리울초등학교에서 근무해온 사회복무요원과 그의 아버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회복무요원의 아버지는 LG유플러스 대전 오류사옥 2층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 당국은 부자의 감염경로 등을 파악하고 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천동초등학교 5학년 학생 2명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1명인 대전 120번 확진자는 전날 확진된 115번 확진자와 같은 반 학생이다. 115번 확진자가 22∼24일 등교했을 때 접촉했다.
이는 학교 내에서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된 전국 첫 사례다. 같은 학교, 같은 학년이지만 다른 반 학생인 121번 확진자는 115번 확진자와...
대전광역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대전시 내 모든 어린이집이 휴원한다. 다음 달 5일까지다.
29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총 113명이다. 동구 대성동 소재 어린이집 원장인 113번 확진자는 동구 천동에 사는 40대 여성으로, 21일 판암장로교회에서 105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KT&G는 이 기술을 기반으로 2015년 7월 대전시 대덕구에 제조 공장을 설립했다. 공장은 지난해 67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설립 후 현재까지 누적 매출 2000억 원을 달성하는 등 국가 경제 발전과 신규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표창을 수상한 김익중 KT&G R&D본부 책임연구원은 “회사의 적극적 지원에 힘입어 2년여에 걸친 연구 끝에 핵심 기술...
대전시는 도서관, 체육시설, 공연장 등 공공이용시설을 잠정 폐쇄했으며, 이날부터 미신고·무등록 방문판매업체 등 지역감염 우려가 있는 시설 807개소에 대해 합동단속을 벌인다.
이와 함께 교육부는 학교 내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학생 약 14만 명과 교직원 약 1만4000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했으며, 국방부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의료기관, 생활치료센터...
대전시청이 '코로나19' 83·84번째 확진자 동선을 22일 공개했다.
대전 83번째 확진자는 중구 산성동에 거주하는 70대 남성 A 씨로, 둔산전자타운에서 대전 73번째 확진자와 접촉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충남대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이다.
대전 84번째 확진자는 동구 성남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 B 씨로, 둔산전자타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수도권과 대전·충남권에서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0일 낮 12시 기준 대전시 서구 괴정동의 방문판매업체 3곳과 관련해 1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추가로 받아 누적 확진자가 40명이 됐다고 발표했다.
방대본은 앞서 확진된 전북 전주여고 학생과 관련해 12일 전주의 한...
대전시 서구 괴정동 방문판매업체와 관련해서는 6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24명이다.
대전의 집단발생의 원인에 대해 정은경 방역대책본부장은 “첫번째 집단감염은 큰나무교회 관련이고, 다른 하나는 방문판매 업체 세 곳과 연관된 집단발병”이라면서 “두 집단감염 간에는 아직 연관성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큰나무교회...
이 여성은 기존 대전시 확진자인 가족과 14일 접촉했으며 이를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확진자는 14일 증상이 발현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확진자가 출근한 12일, 15일에 근무한 다른 직원 등 접촉자 42명에 대해 검사와 자가격리를 실시 중이다.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해당회사를 임시폐쇄하고 긴급방역을...
권 부본부장은 “현재까지 대전은 꿈꾸는 교회와 방문판매 업체 관련 환자가 발생하고 있어 추적하고 있다”며 “다만 이 두 가지 사례 사이 연결고리는 아직까지 확인된 바는 없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에서 밝혔던 유전자증폭검사값이 낮아 전파력이 강하다는 우려에 대해 방대본은 측정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권 부본장은 “증상이 나타난...
한진과 대전시는 18일 대전시청에서 대전 메가 허브 물류센터 신설 투자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한진 류경표 대표이사와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진은 2850억 원을 투자해 2023년 초까지 대전종합물류단지 내 5만9541m² 부지에 연면적 14만8230m², 지상 4층 규모의 대전 메가 허브 물류센터를 구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