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14개 사업, 237억 원(1.56%)으로 지자체 중 예산 비중이 가장 높고 △경기도가 26개 사업, 206억 원(1.36%) △대전시 10개 사업, 77억 원(0.5%) 순이다.
특히 지역별 맞춤형 창업지원에는 서울시의 핀테크 랩(31.9억 원), 경기도의 크라우드 펀딩 연계 스타트업 지원(12억 원), 충남의 농촌 융복합산업 제품 생산기업 창업육성(34.2억 원) 등 104개 사업이...
이어 제주도(56.7점), 부산시(56.2점), 전라남도(55.2점), 대전시(53.7점) 순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의 경우 전년(16위)보다 9.2점 오르며 큰 폭의 개선세를 보였다.
반대로 울산시가 43.3점으로 최하위를 기록했고 충남(46.0점), 경북(43.8점) 등도 점수가 저조했다. 전국 평균 일·생활 균형 지수는 전국 평균 50.5점으로 2018년보다 0.4점 증가하면서...
아울러 대전시가 ‘분리 발주’를 고집한 이유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대전은 부산의 사례를 따르고 있는데, 부산의 경우 건설공사의 통신공사업법을 근거로 들어 분리 발주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의원실은 e스포츠 상설경기장을 포함해 방송시스템 구축은 예외적으로 턴키 발주가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실제 지상파, 종편, IPTV, 홈쇼핑 등 주요...
비롯해 대전광역시 유성, 경기도 안성과 남양주, 전라북도 전주와 익산, 전라남도 순창, 곡성, 영광, 영암, 경상북도 포항 등 1개 광역과 10개 시·군·구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시범사업 지역인 충청북도와 제주도(이상 광역), 경기도 부천, 충청남도 천안과 아산, 홍성, 대전시 대덕, 전북 군산, 전남 순천과 나주, 장성, 해남, 신안, 경북 안동과 예천...
지역 시민단체와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지난달 30일부터 중기부의 세종시 이전에 반대하며 행안부 앞에서 천막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시위는 25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최대 180일 연장할 수도 있다.
행안부는 공청회를 열어 국민과 전문가 등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 중앙행정기관 협의를 거쳐 이전계획을 수립해 대통령 승인 절차를 밟게 된다.
또 대전시와 함께 지역 중소업체에 △성희롱 예방 △장애인 인식개선 △직장내 괴롭힘 방지 등을 위한 온라인 인권경영 교육 플랫폼을 제공해 지역사회에 인권존중 문화가 뿌리내리도록 인권교육 지원 사업도 활발히 벌였다.
조용만 사장은 “인권을 존중·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하길 희망한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모범...
TFT 위원 수를 자체적으로 기존 5명에서 총 20명까지 늘려 ICT 전 분야의 전문가를 위촉했다.
김명준 ETRI 원장은 “대전시와 협력 체결은 정부의 디지털 뉴딜과 지역 뉴딜 정책을 동시에 구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태정 대전시장도 “4차 산업특별시 대전, 지능형 도시 대전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서는 출연연과 협업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일 ETRI는 대전광역시 서구 괴곡동 고리마을 부근에서 행정안전부-대전시가 주관하는 ‘2020년 겨울철 스마트 폭설대응 현장훈련’에 본 기술을 전국 최초로 활용했다.
ETRI는 사업에 참여한 공동기관과 함께 ‘5G CCTV 기반 지능형 도로안전 지원 서비스 기술’도 개발해 상용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존 지능형 CCTV는 촬영한 영상을 중앙 관제 센터로...
국토부는 대전시, 대전 동구, LH, 대전도시공사, 민간 돌봄시설 등이 참여하는 민‧관‧공 전담조직(TF)을 운영해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할 방침이다. 쪽방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세부 추진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철기 국토부 공공택지개발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쪽방 주민들은 기존 쪽방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게 되고...
2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대전 유성구 관평동에 위치한 맥줏집에 들렀던 50대 단골손님 부부(대전 497·498번)의 20대 딸(대전 508번)도 무증상 상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부와 같은 시간대에 맥줏집에서 모임을 했던 20대 8명 가운데 1명(대전 500번)의 대학교 스터디그룹 동료(대전 509번)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29일부터...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25일 대전시 유성구와 세종시 소재 중소규모 건설현장 대상으로 불시 패트롤(순찰)점검했다.
건설업 패트롤점검은 중소규모 건설현장 불시점검을 통해 즉시시정 및 자율개선을 유도하고, 점검 후에도 개선이 미흡한 현장은 행·사법조치가 이뤄진다.
이번 점검현장은 공사금액 100억 원 이하에 시공순위가 낮은 중소규모 현장으로서 추락사고...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이 23일부터 대전에서 충북 옥천으로 이전해 새출발한다.
해양수산부는 소속기관인 해양측위정보원이 23일 오후 2시에 새 청사가 있는 충북 옥천군 문정리 공공청사 부지에서 개청식을 연다고 밝혔다.
해양측위정보원은 1999년 5월 ‘위성항법중앙사무소’라는 이름으로 대전시 유성구에 최초 설립된 이래 GPS 오차를 1m 이내로 줄인 위치...
글로벌 화학 기업 바스프가 지속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초등학생들의 비대면 과학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과학 실험 키트와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여수와 울산, 대전시에 기증한다.
바스프는 17일 각 시에 초등학생 총 2000여 명에게 키트를 전달하기 위한 기증식을 전날 여수시청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바스프는 과학에 대한...
2015년 시장에 첫 발을 내딛은 현대아울렛은 김포점과 송도점에 이어 올해 6월에는 대전시 유성구 용산동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문을 열었고, 2023년에는 청주점도 선보인다.
2007년 국내 최초로 프리미엄아울렛을 도입한 ‘원조’ 신세계도 여주점과 파주점, 부산점에 이어 경산시에 대구·경북권 첫 프리미엄아울렛을 짓기로 했다. 신세계사이먼이 1억 달러...
박 장관은 대전시와 시민의 박탈감 문제에 대해서는 "문재인 정부에서 대전에 '혁신도시' 지정이라는 굉장히 큰 선물을 줬다"며 "혁신도시 지정 당시 부처마다 찬반이 있었지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서 큰 역할을 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대전이 '혁신도시' 유치라는 선물을 받은 만큼 중기부 세종시 이전은 받아들여달라는 취지로...
그러면서 박 장관은 대전시와 시민의 박탈감 문제에 대해서는 "문재인 정부에서 대전에 '혁신도시' 지정이라는 굉장히 큰 선물을 줬다"며 "혁신도시 지정 당시 부처마다 찬반이 있었지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서 큰 역할을 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대전이 '혁신도시' 유치라는 선물을 받은 만큼 중기부 세종시 이전은 받아들여달라는...
국토교통부는 대전1‧2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 활성화 계획을 승인하고 상상허브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산단 상상허브는 토지용도를 유연하게 전환해 각종 산업‧지원기능을 집적하고 고밀도 복합개발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1970년대 조성된 대전1‧2일반산단은 노후화로 기업경쟁력이 약화되고 둔산, 대덕, 신탄진 등 도시지역 확산에 따른 환경...
“대전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지속적으로 (중기부 이전 계획 철회를 위해)설득에 나서길 부탁한다”며 “시당도 뜻을 모아 정부·여당에 호소하는 등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대전시와 각 구청, 대전지역 시민단체 등은 중기부 이전 반대를 위한 1인 릴레이 시위와 대규모 반대 집회 등으로 중기부 세종시 이전 반대를 촉구할 방침이다.
대전에서 독감백신을 접종한 후 의식불명에 빠졌던 70대 여성이 결국 사망했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0분께 유성구 지족동에 거주하는 A(79·여) 씨가 숨졌다.
A 씨는 19일 오전 10시께 유성구 반석동 한 이비인후과 의원에서 한국백신 코박스인플루4가PF주를 맞은 것으로 확인됐다.
백신접종을 한 후 A 씨는 당일 오후 8시부터 심한 구토, 고열...
20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서구 관저동에 사는 A(82)씨가 숨졌다. 이 남성은 이날 오전 10시 동네 내과의원에서 독감 백신 주사를 맞은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진 A 씨는 1시간여만인 오후 3시께 숨졌다. 해당 백신은 한국백신의 것으로 확인됐다.
이 백신은 상온 노출로 효능 저하 우려가 제기되거나 백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