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대전역 일원은 약 103만㎡로 대전시가 혁신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구상 중인 지역을 포함하고 있다. 현재 사업지구 내 있는 한국철도공사와 국가철도공단 등과 연계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충남도청 이전지 일원은 약 21만㎡ 규모다. 이전계획이 확정된 중부경찰서, 대전세무서 부지와 리뉴얼 사업이 확정된 대전중구청 부지 등 국‧공유지가 가깝다.
국토부와...
대전시는 4일 대전 동구 소재 중증장애시설에 입원 중이던 20대 여성이 지난 2일 오전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틀 뒤인 이날 오전 5시 30분께 사망했다고 밝혔다.
백신 접종 후 미열 증세가 있었지만, 사망 1시간여 전까지 별다른 추가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 여성은 장기입원 중이던 중증장애인으로 뇌전증(간질)과 심한...
한글과컴퓨터그룹이 대전광역시와 함께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의 미래 도시 조성을 위해 협력한다.
한컴그룹은 25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4차산업혁명특별시 완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과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한컴그룹이 보유한 드론, 로봇, 모빌리티, 인공지능...
지난해 현대엔지니어링이 대전시 유성구 용계동 일대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도안’의 청약경쟁률은 222.95대 1을 나타냈다. 이 오피스텔에 청약한 인원은 8만7400여 명에 달했다.
올해 지역별 오피스텔 분양도 이어진다.
두산건설과 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은 경남 김해시 신문동 일대에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를 3월 분양할 계획이다. 공동주택 3764가구...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차관이 10일 설 명절을 앞두고 대전시 대덕구에 위치한 중리전통시장을 방문했다. 강 차관은 물건을 구매하면서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등 중기부 주요 정책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그는 “이제 전통시장도 아케이드가 설치되고 주차환경이 개선되어 장보기 불편함이 없는 장소”라며 “이번 설 제수 용품 장보기는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이날 각 지자체가 발표한 주요 확진 사례를 보면 대전시 중구 부사동 행정복지센터와 관련해 8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5명으로 늘었다. 제주 제주시와 대구 동구에서는 지난 4일 이후 일가족을 중심으로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해 이날 0시 기준으로 각각 8명, 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밖에 서울 강북구 사우나(누적 27명), 서울 성동구 한양대병원(80명)...
대전시는 동구 대전 역세권지구(92만 ㎡)와 대덕구 연축지구(24만 ㎡)를 혁신도시 지구로 공급할 예정인데, 대전 나머지 지역에선 무주택자만 이전기관 특별공급 물량을 분양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혁신도시 지구 밖에선 특별공급 배정 물량도 5% 이하로 제한된다
A씨는 “대전 혁신도시 예정 면적이 시 전체의 2%밖에 안 되는데, 1주택자를 특별공급 대상에서 제외하는...
"
- 허태정 대전시장
"대전발 집단감염, 제2의 신천지 되나?"
-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
놓지마 뉴스
- 방송인 강승희
"탈북민 성폭행 사건? 탈북민 사회엔 무슨 일이?"
- 전수미 변호사
“뚝뚝... 윤석열 지지율은 왜 떨어지나?"
- CBS 권영철 대기자
"가습기 살균제 사건은 현재 진행형...
공천헌금을 요구한 측근들의 행위를 방조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제가 '돈을 줘서는 안 된다'고 했기 때문에 (김소연 전 대전시의원이) 돈을 주지 않았다는 점이 대전지검 무혐의 결정문에 적혀 있다"고 해명했다.
앞서 김 전 시의원은 2018년 4월 11일 측근이 공천을 대가로 금품을 요구했다고 알렸지만 박 후보자가 별다른 조처를 하지 않았다고...
이 일로 박 후보자 측근인 전문학 전 대전시의원과 박재형 전 비서관은 각각 징역 1년 6개월, 1년 4개월을 선고받았다.
박 후보자는 "대전지검 무혐의 결정문에는 4월 11일에 제가 '돈을 줘서는 안 된다'고 했기 때문에 (김 전 의원이) 돈을 주지 않을 수 있었다는 무혐의 결정 이유가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대전고법의 재정신청 결정문에 의하면 (4월)...
대전시에 따르면 중구 IEM국제학교 학생인 전남 순천 234번과 경북 포항 389번이 확진된 데 이어 대전에서 학생과 교직원 125명이 더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IEM국제학교는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비인가 교육시설입니다.
방역 당국은 기숙사에서 전남 순천과 포항 확진자와 함께 생활한 학생과 교직원 146명의 검체를 채취했고, 이 가운데 125명이 확진됐습니다....
대전의 종교 관련 비인가 교육시설에서 100명이 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해당 시설을 폐쇄 조치했다.
24일 대전시에 따르면 선교회가 운영하는 중구 TCS국제학교 학생과 교직원 12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TCS국제학교는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비인가 교육시설이다.
앞서 TCS국제학교 학생인 전남 순천 234번과...
대전의 종교 관련 비인가 교육시설에서 100명이 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4일 대전시에 따르면 중구 TCS국제학교 학생과 교직원 12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TCS국제학교는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비인가 교육시설이다.
앞서 중구 TCS국제학교 학생인 전남 순천 234번과 경북 포항 389번이 확진판정을 받은 바 있다....
부산시와 대전시는 BRT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부산시는 2019년 개통한 기존 BRT(서면~내성, 내성~중동)와 연계해 서면~사상, 서면~충무 2개 BRT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전시는 반석역~유성복합터미널까지 6.6km 구간에 BRT 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2년 개통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3기 신도시와 같이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시행하는 BRT는 LH 등...
특히 이들 중 미성년자 걸그룹 멤버를 수년간 성희롱하는 악성 댓글을 달았던 악플러가 지난해 말 대전시 지방공무원 채용 시험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논란이 일었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31일에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대전 9급 공무원 합격한 아동성희롱범을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온 바 있다.
하지만 지목된 공무원 임용...
이들 중에는 지난해 말 대전시 지방공무원 채용시험에 합격했다는 이용자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에 올라온 '대전 9급 공무원 합격한 아동 성희롱범을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 글에 이날 낮 12시 기준 3만 5000여 명이 동의했다.
청원인은 "걸그룹의 만 15~17세 멤버들을 대상으로 수년간 신체 부위 등을...
이 글에는 3만5천여명이 동의했다.
당시 청원글에 따르면 이 합격자는 직접 작년 10월 대전시 지방공무원 채용시험 합격 문자와 함께 지방행정서기보 시보 임용장을 웹사이트에 인증했다.
한편 임용장에 적시된 대전 모 구청 임용 대상자는 청원글 내용을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LH와 국토부, 대전시 등 관계기관은 작년 4월 해당지역 정비방안을 발표한 데 이어 12월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한 바 있다.
LH와 대전동구, 대전도시공사 등 공공주택사업 시행자는 기존 주민들을 위한 임대주택 250가구와 청년층 행복주택 450가구, 분양주택 7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쪽방 주민들의 둥지내몰림을 방지하기 위해 도시재생뉴딜사업과...
대전 역세권 개발지구는 약 92만 여㎡ 부지에 상업, 업무, 주거, 문화 등의 기능 육성을 목적으로 조성된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대전시는 청약 초기 계약률이 높아 분양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통한다"며 "이번 단지는 원도심 개발사업과 혁신도시 지정으로 미래가치가 기대돼 분양이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