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신탄진 일대에서 10여년간 쥐약이 묻은 닭고기와 고양이 사체가 발견되고 있다며 고양이 살해 행각을 막아달라는 내용의 청와대 청원이 등장했어.
지난달 22일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는 '10여년간 고양이를 살해해온 신탄진 살묘남을 막아주세요'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어.
청원인은 "대전시 신탄진 일대에 10여년간 벌어지고 있는 고양이 살해 행각에...
아울러 SK가스는 대전시와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전의 관광자원 홍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대전 지역 8개 충전소에서 연말까지 LPG 충전소를 이용하는 관광객에게 대전 관광 안내 책자와 지도를 제공한다.
주요 관광지 방문을 인증한 관광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SK가스 관계자는 “LPG를 충전하기 위해 방문하는 운전자뿐만 아니라...
이어 대전시투자유치설명회, 대전 주력상품 설명회 및 홍보부스 운영 등을 통해 해외 각지의 한인 경제인들을 대상으로 대전시 문화ㆍ관광ㆍ산업 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이어 40주년 사업위원회 회의, 상임집행위원회 회의, 이사회, 대륙별 간담회, 특별위원회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하용화 월드옥타 회장은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법무법인 새날로 변호사인 이 신임 특검은 사법연수원 22기 출신으로,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대전·충청지부장, 법무부 인권정책과장, 대전시 정무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앞서 국회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특별검사 후보 추천위원회는 전날 특검 후보자로 이현주·장성근 변호사를 문 대통령에 추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청와대에서 이 신임...
법무법인 새날로 변호사인 이 신임 특검은 사법연수원 22기 출신으로,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대전·충청지부장, 법무부 인권정책과장, 대전시 정무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앞서 국회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특별검사 후보 추천위원회는 전날 특검 후보자로 이현주·장성근 변호사를 문 대통령에 추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청와대에서 이 신임...
대전광역시와 충청권 주요 거점 도시를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가 본격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21일 대전시·충청남도·국가철도공단·한국철도공사와 계룡~신탄진을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사업의 원활한 건설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은 사업의 본격적인 착공에 앞서 원활한 개통 및 운영을 위해 기관별 업무 범위를...
권칠승 중기부 장관이 19일 대전시 중구에 있는 소셜벤처기업 센시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20일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번역 솔루션을 개발한 기업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소셜벤처 기업을 위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인식 센시 대표는 점자책을 사용하는 시각장애인 아버지를 보며 정확한...
대전시 소재 마스크 제조업체인 위텍코퍼레이션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의 국내외 플랫폼간 연계사업에 참여했다. 그리고 미국의 이커머스 플랫폼인 이베이를 통해 1억700만 원의 판매액을 달성해 온라인 수출에 처음으로 성공할 수 있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위메프와 국내외 플랫폼간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5일...
전월세신고제 시행에 앞서 업무처리 절차 및 전산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운영되는지 점검을 위해 19일부터 5개 동 주민센터(대전시 서구 월평 1~3동, 세종시 보람동,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서 시범 운영한다.
국토부 김수상 주택토지실장은 "신고에 따른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 방문 없이 비대면 신고처리가 가능하도록 준비 중"이라며 "향후 신고된...
현재 부산시와 대전시, 전남·전북과 경남의 일부 지역은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해 운영 중이다.
거리두기 단계는 유지되지만, 일부 방역 조치는 강화한다. 2단계 지역에선 유흥주점업과 단란주점, 헌팅포차·감성주점, 콜라텍, 홀덤펍에 대해 집합금지가 조치된다. 수도권 1만5000개소, 비수도권 2만4000개소의 유흥시설은 앞으로 3주간 문을 닫게 된다. 이는 방역수칙...
대전지역 보습학원에서 중·고교, 연기·보컬학원 등으로 이어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0명에 육박하고 있다. 부산지역 학교에서는 학생과 교직원 등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학원과 학교를 통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8일 대전시에 따르면 확진 고교생 중 1명이 다니던 연기·보컬학원 수강생 6명이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괴문서는 대전의 한 교회 목사가 만든 것으로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옥외 광고물 등 관리법 위반 방조 혐의로 목사 A(66)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1월 6일 대전시에 있는 한 인쇄업체에 의뢰해 제작한 코로나19 백신 관련 괴문서를 신도 B(68·여)씨가 인천 시내 길거리에 붙이도록 방조한 혐의를...
봄이 되면 벚꽃이 아름다운 곳인데, 공원 안쪽에는 대전시 유형문화재 4호인 '남간정사'가 있어.
다행히 사고로 무너진 정문은 문화재는 아니고 1996년 지어진 건물이라고 해.
댕댕이 야구 천재 '랜디'
SSG 랜더스가 30일 새로운 마스코트를 공개했어.
새 마스코트의 이름은 '랜디'. 이탈리아 출신 대형견 카네코르소의 모습을 띈 캐릭터야. 회색 피부에 SSG...
수자원공사는 29일 대전 본사에서 '2021 대한민국 물산업 투자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 대전시, 세종시, 충북도, 충남도와 함께 물산업 펀드 조성과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충청 지역뉴딜 벤처펀드(물산업 펀드)' 조성협약과 크라우드 펀딩 투자 설명회를 결합한 투자 콘퍼런스로, 물분야...
본인 명의로 대전시 서구 월평동(3억2300만 원) 아파트 1채와 배우자 명의 복합건물(7057만 원)을 보유 중이다. 대전 유성구 전민동(1억7641만 원) 토지도 보유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80주, 소프트센 35주, 카카오 34주 등 증권 2851만 원도 신고했다.
김순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은 2억9545만 원 증가한 27억7035만 원을 신고했다. 배우자 명의로...
한 위원장은 지난해 아버지 명의로 대전시 유성구에 8억3503만 원 상당의 토지를 신고했으나 올해 일부만 상속받아 토지 보유액이 6억5905만 원 줄었다.
김현 부위원장의 재산은 5억2793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2226만 원 증가했다. 안형환 상임위원은 3억9687만 원을 신고했다. 지난해보다 385만 원 늘었다.
김효재 상임위원은 24억8786만 원으로 서울시 강남구...
이어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총 13억5554만8000원을 신고, 소유 아파트와 토지의 가액 변동으로 지난해 9억7626만8000원보다 3억7928만 원 증가했다.
4위는 노옥희 울산시교육감, 5위는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으로 재산 신고액이 각각 12억4716만2000원, 11억2991만1000원이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1억2622만2000원으로 지난해보다 3236만1000원 증가했다....
김인식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의원은 지난해 2월 유성구 성북동 밭 402㎡를 1억2000만 원에 매입했다.
이곳은 대전교도소 이전 후보지로 최종 선정된 유성구 방동 240번지 일대와는 산으로 가로막혀 있지만, 직선거리로는 2㎞에 불과한 이웃 마을이다.
해당 토지를 두고 김 시의원은 교도소 이전에 따른 개발 효과를 볼 수 없는 곳으로, 오히려 주민들은 재산가치...
지자체별로는 핀테크랩을 운영하는 서울시(237억 원)를 비롯해 경기도(206억 원), 대전시(77억 원) 등이 지원하고 있다.
창업 활성화를 위한 예산은 대부분 △사업화(8745억 원) △R&D(4207억 원) △시설보육(1080억 원) 등 기술 창업(과학ㆍ정보통신ㆍ제조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기술 창업은 22만8949개사로 전체의 15.42% 수준에 머물렀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분양시장에서 호조를 보였던 대전시에 들어서는 올해 첫 마수걸이 분양단지인데다, 최고 49층 높이의 랜드마크 주상복합으로 조성돼 청약 이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택도시보증공사의 ‘고분양가 심사제도 개정안’ 시행 전 막차 분양단지로,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된 점도 수요자들이 청약통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