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대전 중리전통시장에서 빗물받이 환경 지킴이 ‘시니어패트롤’ 발대식을 가지고 ‘전통시장 재해대비 합동 안전점검 및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소진공 양숙경 대전충청지역본부장,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 조성주 처장, 대덕구시니어클럽 송호혁 관장, 중리전통시장 박명애 회장과 노인...
HDC현대산업개발이 시장에서 동종업계 대비 높은 평가를 받는 배경으로는 대규모 개발사업과 같은 자체 사업들에 대한 기대감이 높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사업지로는 올 하반기 착공 예정인 4조5000억 원 규모의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이 꼽힌다.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은 개발과 운영이 혼합된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HDC현대산업개발은 임대주택과...
이미 연령별 대표팀에서 활약하며 윤도영(18·대전하나시티즌), 강주혁(18·FC서울) 등과 함께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라는 평가를 받았다.
예상 구단으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풀럼 FC 등이 거론되는 가운데 만일 양민혁이 EPL에 진출한다면 김지수(20·브렌트포드 FC)보다 어린 최연소 프리미어리거가 된다.
한편 김 대표이사는 양민혁을 비롯한...
그로쓰리서치는 전고체 배터리가 폭발 가능성이 거의 없고 에너지 밀도를 높일 수 있어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분석하며, 주요 기업으로 레이크머티리얼즈와 씨아이에스를 지목했다.
그로쓰리서치에 따르면 전고체 배터리는 2차전지의 한 종류로, 전지의 주요 구성 요소가 모두 고체로 이루어진 전지를 의미한다. 고체로 되어 있다는...
분양시장의 쏠림현상은 하반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수요자들은 주로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서 입지가 뛰어나고 가격 매력이 높은 단지로 몰려들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된다. 반대로 지방은 미분양 해소가 쉽지 않은 상태로 진단된다.
27일 본지가 부동산 전문가 10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하반기 청약시장은 양극화가 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서울은...
대전은 지역 아파트 시장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하반기에 이어 내년 상반기까지 새 아파트 공급이 이어진다. 물량 여파 등에 따른 가격 약세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지역별 올 하반기 입주물량을 살펴보면, 절대적인 입주물량으로는 경기지역이 가장 많다. 하반기 경기지역 입주물량은 총 4만9421가구로, 상반기(5만4081가구)보다는 9% 가량...
또한 이마트 대전터미널점과 하나로마트 회덕점, 오정농수산물시장, 대전병원, 관공서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가깝고 송촌동 학원가는 차량으로 10분 내외에 이동 가능하다.
사업지 인근에는 대덕구청 이전(2026년 예정)과 약 1500가구 규모의 연축지구 도시개발 사업, 약 1600가구 규모의 효자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도 추진될 계획이다.
쌍용 더 플래티넘...
전문가는 앞으로 빌라 시장이 오피스텔처럼 수익형 부동산으로 자리 잡아 월세가 주를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24일 한국부동산원 통계 분석 결과 최근 지방 주요 도시의 빌라(연립·다세대주택) 전월세전환율(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되는 비율)은 지난해 말과 비교해 수도권보다 더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기준 전국 빌라 전월세전환율은 6.0%로...
디지털 경제교육 플랫폼 「경제배움e+」 개통
△김병환 1차관, 전통시장·소상공인의 민생현장 애로 및 최근 경영여건 등 의견 청취(제목 미정)
25일(화)
△경제부총리 09: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30 한일재무장관회의(서울청사)
△2023년 귀농어·귀촌인통계
△제9차 한일재무장관회의 개최
△국제예탁결제기구 국채통합계좌 대상 원화거래 특례 도입...
현재 과학고는 서울과 부산, 인천, 경상북도, 경상남도 등에 각 2곳씩 있고 대구와 대전, 울산 등에 각 1곳씩 등 전국에 총 20곳이 있다.
이상일 시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월 25일 용인특례시에서 민생토론회를 주재하며 용인이 앞으로 세계적인 반도체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조건 중 하나로 인재 육성 인프라 구축을 꼽았다”며 “대통령께서 용인특례시 인구는...
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한 단지들이 부동산 시장에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일자리가 가까운 곳은 근로자들의 수요가 뒷받침되는 데다 인구 유입과 함께 교통, 편의 등 각종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21일 대전시청에 따르면 지난해 3월 대전시 유성구 교촌동 일원 160만평 일대가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심의회를 통과해 신규 국가산업단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21일부터 신당미래유산먹거리 골목형상점가(신당동 떡볶이타운)의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스타가맹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월 대전 성심당 이후 두 번째로 진행하는 행사로, 신당동 떡볶이타운의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방문하는 고객 대상으로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5000원 쿠폰을 선착순(일 350명)으로...
기획재정부(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는 20일 대전시에서 연료전지 부품, 프레스 장비, 치약 등을 수출하는 7개 기업과 함께 '원스톱 수출 119'를 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참석기업들은 전략물자 전문판정 절차 완화, 수출 초기 단계에서 해외바이어 정보 수집 지원, 최근 물류비 상승에 따른 애로 해소 등을 건의했다.
기재부는 전략물자 판정 기간을...
이후 주민들이 도시계획시설 결정 해제를 요구하는 민원을 제기하자, 수장고 대상지가 도시계획시설 결정 후 대전시로 변경됐다고 현 청주시장에 거짓 보고했다. 그리고 도시계획시설 존치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민원 회신했지만 이후 후임자들도 도시계획시설 해제를 검토하지 않았다.
감사원은 “실현 불가한 도시계획시설을 결정해놓고 구체적인 집행계획도...
그룹 사회공헌단과 삼표레일웨이 임직원들은 이날 점심 시간에 맞춰 대전 동구 소재 우송대학교를 직접 방문해 분식차 지원 행사를 열고 철도 관련 학과 재학생 등 총 500여 명에게 떡볶이, 튀김, 어묵 등 분식을 제공했다.
정찬묵 우송대학교 학사2부총장(철도물류대학장)은 “삼표그룹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관심이 학생들에게 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9일 대전 지역 학교 밖 청소년에게 연극 관람권을 무료 나눔 했다고 20일 밝혔다.
연극은 대전 원도심 내 별별마당 우금치 극장의 ‘적벽대전(赤壁大田)’으로, 해방 직후부터 6.25 전쟁까지 대전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건을 주제로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소진공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호국문화를...
대전(KOE)’에 참가해 방위산업 및 선박용 엔진 등을 홍보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양경찰청과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수도권 유일의 해양 특화 전시회다.
STX엔진은 이번 전시회에서 해양경찰의 300톤 및 500톤 경비함에 탑재되는 주 추진 엔진(S4000시리즈)과 발전기 엔진(QSM11DM) 실물을 메인으로 전시했다.
해양경찰 엔진 시장에서 90...
열린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2024(서울푸드)'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42회차를 맞이한 서울푸드는 전 세계 51개국에서 온 1605개 식품기업과 5만3000여 명의 참관객이 몰렸다.
참관객 기준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해 대비 참관객이 1만여 명 늘어 26% 이상 증가하는 기록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이번 서울푸드에서는 글로벌 식품시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