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포인트, 대전·충청·세종(31.7%→25.3%)에서 6.4%포인트 떨어졌다.
이에 반해 국민의당의 지지율은 수도권(10.8%→12.9%)과 광주·전라(36.3%→38.6%)에서 각각 상승했다.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은 더민주 문재인 전 대표가 전주보다 0.1%포인트 하락한 21.4%로 11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4.4%로 2위를 유지했으나 지지율은 전주보다 2.2%포인트...
부위원장에는 새누리당을 탈당해 합류한 진영 의원과 김진표 전 의원이 임명돼 있다.
김종인 비대위 대표는 이날 대전에서 열리는 대전충남 국회의원 후보자 연석회의와 충북에서 열리는 더민주 경제살리기 충북 국회의원 후보자 연석회의에 연달아 참석한다.
국민의당도 이날 마포 당사에서 선대위 회의를 갖는다. 비례대표 1·2번으로 지명한 신용현...
이를 두고 당 안팎에서는 '안보정당'을 자처하는 새누리당이 총선후보 공천을 둘러싼 '집안싸움'으로 호국용사의 넋을 기리는 행사까지 외면하는 부적절한 행태를 보였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이날 신의진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최근 북한의 잇따른 도발을 언급한 뒤 "이는 자멸을 자초하는 지름길일 뿐"이라며 "정부와 군 당국은 철통 같은 경계...
지난해 19대 총선 때는 새누리당 후보로 대전 서구을 선거구에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당시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대전을 찾아 직접 지지를 호소하는 등 박 대통령의 든든한 지원을 받기도 했다. 지난 대선 때는 박근혜 캠프의 선거대책위원을 지낸 경력도 있다.
대전 출신인 최 전 사장은 서울대 독어독문학과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독일 만하임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청와대에서 물러난 뒤 유 전 수석은 “언제가 박근혜 대통령을 도울 일이 있지 않겠느냐”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 새누리당의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서 박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도울 여건이 이번에 마련된 셈이다.
그는 불교 신자로 박근혜정부 청와대의 첫 ‘청불회(靑佛會·청와대 불자회)’ 회장을 맡기도 했다.
1958년 1월생인 유 전 수석은 대전 출신으로...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21일 현역 5명의 공천 탈락과 3명이 공천을 확정을 발표했다. 친박계 강석훈 의원과 비박계 신성범·이한성·민병주·신의진 의원 등이 경선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반면 그동안 경선에서 힘을 쓰지 못하던 진박(진짜친박근혜)계는 모처럼 미소를 지었다. 아울러 김무성 대표 최측근인 김성태 의원과 비박(비박근혜)계 소장파 하태경...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19일 이헌승·김종훈·이우현·이상일 의원 등 현역 4명의 공천을 확정했다. 반면 진수희·원희목·이종혁·이춘식 등 전 의원 4명은 탈락했다.
이한구 공천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12개 지역구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지역별로 서울에서 △중구성동구갑 김동성 △구로구갑 김승제 △강남구을 김종훈이 공천을 확정지었고...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19일 52개 지역의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친박(친박근혜)계에서는 조원진·홍문종 의원이 공천을 확정지었지만 청와대 정무특보를 지낸 김재원 의원은 경선에서 김종태 후보에게 밀려 탈락됐다.
비박(비박근혜)계에서는 심재철·정병국·강석호·김영우 의원이 현역 가운데 살아남았다. 하지만 친이(친이명박)계 이동관 전 청와대...
더민주의 경우 전북 남원·순창·임실에 박희승 전 판사를 전략공천하면서 초선의 강동원 의원이 탈당, 무소속 출마를 감행해 대전을 벌인다. 여기에 국민의당에서 김원종·이성호·이용호 예비후보 중 승자가 확정되면 야권 성향의 후보만 3명이 되는 셈이다.
더민주의 한 당직자는 “당 차원에서 교통정리가 안 될 경우 지역별로 각개로 연대에 나설 수밖에 없다”면서...
새누리당과 정부가 지역별 전략산업을 선정, 덩어리 규제를 풀기 위해 도입한 ‘규제 프리존’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당정은 17일 오전 국회에서 당정 협의를 하고 ‘규제 프리존 지정 운영에 관한 특별법’(가칭)을 조속히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정부는 애초 규제 프리존 특별법을 6월 국회에 제출하는 것이 목표였으나, 갑자기 일정을 앞당겨 논의를...
새누리당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15일 오세훈 전 서울시장(서울 종로) 등 서울 3곳과 경기·인천·대전·울산·강원·경남·제주에서 각각 1곳씩 총 10곳의 4·13총선 경선 통과자 명단을 발표했다. 서울과 경기 등 2곳은 여론조사 결선 진출자를 확정했다.
서울에선 오 전 시장이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종로에서 박진·정인봉 전 의원과의 경선에서 승리해 본선행 티켓을...
전날 첫 출시 행사에는 ISA 출시와 금융개혁안에 힘을 보태온 강석훈 새누리당 의원이 나섰다. 강 의원은 증권사 ISA 첫 가입 고객이 되기도 했다.
전날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점 영업장에서 열린 ISA 출시 행사에 참석한 강석훈 의원은 "ISA가 노후대비를 위한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문제점을 보완해나가 누구나 갖고...
이곳에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강석훈 의원이 ISA에 1호로 가입했다. 이 행사에는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등 유관 단체 및 임직원들과 취재진이 몰렸다.
이날 오후 NH농협은행 대전중앙지점 창구에도 갑자기 많은 사람이 모였다. 황교안 국무총리가 이곳을 찾아 이 상품에 직접 가입했다.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
14일 코레일에 따르면 최 사장은 사퇴 후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로 비공식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최 사장은 이날 오후 3시 코레일 대전 본사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코레일은 이제 안정적인 경영의 기틀이 마련됐다고 생각하고, 어제 임명권자에게 사표를 제출했다"며 "앞으로 나라를 위해 더 큰 일을 하고 싶어 결심했다”고 밝혔다.
최...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14일 4.13 총선의 당내 경선 결과, 친박 중진 안홍준 의원과 남북정상회의록 유출해 파문을 일으킨 정문헌 의원, 이에리사 의원이 탈락했다고 밝혔다.
당 사무총장을 지낸 이군현 의원을 비롯해 유재중·이재영·김진태 의원은 경선을 뚫고 본선 티켓을 따냈지만, 당의 민생 119본부장인 나성린 의원은 최종 결선 여론조사를 앞두게 됐다....
새누리당이 4·13총선 공천에서 엄격한 잣대로 후보들을 검증하겠다는 공언과 달리 각종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이들을 단수후보로 추천하거나 경선에 그대로 참여시켜 반발을 사고 있다.
논문을 표절하고 의정활동이 저조했음에도 당 지도부와 친분이 있는 후보는 지역구를 옮겨 공천을 받은 경우도 있었다.
14일 당에 따르면, 공천위는 인천 남동갑에 박사논문 표절로...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가 11일 62개 지역의 3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현역의원 가운데 탈락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한구 공천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3차 공천심사 결과로 62개 지역의 경선지역 및 단수추천 지역을 발표했다.
공천위 소속인 황진하 사무총장과 홍문표 제1사무부총장은 전날 김무성 대표의 경선결과 발표를 미룬 것과 관련...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10일 4.13 총선에 나서는 선수를 뽑기 위해 경선을 치르게 될 31개 지역을 공천결과로 발표했다. 이날 경선지역에서 현역 의원의 탈락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한구 공천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4개의 단수추천 지역과 31개 경선지역을 밝혔다.
단수추천 4개 지역에는 현역 3명과 원외인사 1명이 후보로...
새누리당 공관위는 이날 장 이사장과 함께 조경태(부산 사하을), 원유철(경기 평택갑), 이주영(경남 창원마산합포), 김정훈(부산 남갑), 김태흠(충남 보령·서천), 서용교(부산 남을), 유의동(경기 평택을), 정용기(대전 대덕) 등 모두 9명을 단수추천했다.
더불어 청년 우선추천지역(서울 노원병, 관악갑)과 여성 우선추천지역(경기 부천원미갑, 안산단원을)을 각각 2곳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