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권 화물차휴게소 건립 예정지는 대덕산업단지 및 신탄진 나들목 인근(대전시 대덕구 신일동 산14-1번지 일원)에 건설된다.
이곳은 인근 휴게시설과 이격거리가 과다해 대형 화물차 불법 주정차 관련 민원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곳이다.
화물차 휴게소 조성사업은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되며 총 사업비는 254억 원(국비 38억, 시비 90억, 민간투자 126억)으로...
박정현 최고위원은 대전 대덕(박영순), 양문석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안산 상록갑(전해철), 친명계 원외그룹 더민주전국혁신회의 강위원 공동대표는 광주 서갑(송갑석), 박균택 당대표 법률특보는 광주 광산갑(이용빈) 등에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친명계 비례대표 김의겸·양이원영 의원은 각각 전북 군산(신영대)·경기 광명을(양기대)에서 일찌감치 표심을...
#대전 대덕구 비래동에 있는 ‘에코브레드하우스’의 김대승 사장도 열악한 환경에 처한 사람들에게 건강한 빵을 나눠 왔다. 아동복지시설인 평화의 마을에 15년 이상 빵을 후원하고, 한우리 장애인 쉼터를 비롯한 다양한 복지시설에 빵을 후원하고 있다.
#부산 북구에 있는 '더짱터'의 문봉영 사장도 나눔을 통해 선행을 이어간다. 1100가구 규모의 아파트 경비원과...
27일 대전 연구개발특구재단에서 제5-2차 연구개발특구펀드인 ‘초기 중부권 특구펀드’의 결성총회를 개최해 결성총액 총 400억 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5-2차 연구개발특구펀드는 2022~2025년 총 4개 펀드를 2300억 원 규모로 조성하는 ‘제5차 연구개발특구펀드’의 두 번째 펀드다.
결성된 400억 원은 지역별 균형 있는 투자를 위해 대덕 광역특구, 서울홍릉...
24일 오후 8시 52분쯤 대전시 대덕구 오정동 지상 1층 식당 건물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사고로 50대 남성 1명이 온몸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른 9명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폭발 여파로 건물 일부가 무너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 및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대전 대덕구 임대주택에서 추진한 이 사업을 통해 LH는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생산된 전력을 판매하고 판매수익금으로 임대주택 입주민의 관리비를 지원한다. 또 생산된 전력을 인근의 미호동 주민들에게도 제공해 지역사회와 이익을 공유한다.
우수 사례로는 ‘전세사기 피해자 주거지원’이 선정됐다. 올해 LH는 전세사기 피해를 본 주택 경·공매에 참여해 낙찰받은...
올해 공동주택 최우수 관리단지에는 대전 대덕구 비래한신휴플러스가 선정됐다. 우수 관리단지로는 충남 서산, 경기 군포, 대구 수성 등에서 5개 단지가 선정됐다.
주요 평가항목은 일반관리, 시설안전・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에너지 절약 총 4개 분야다. 경과연수가 오래된 공동주택의 경우 신축 공동주택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경과연수별로 점수를...
박 최고위원은 친이낙연계 박영순 의원의 지역구인 대전 대덕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신 교수는 "신당에 현역 의원이 얼마나 붙느냐에 따라 파급력은 달라진다. 같이 할 의원이 많을수록 성공 가능성이 높다"며 "과거 국민의당도 자민련도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20명이면 충분하고 10명 정도만 돼도 괜찮다. 교섭단체를 꾸릴 정도면...
특히 내년 대전 대덕구에 결빙 방지 시설을 시범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결빙 방지 시설은 폭설 및 결빙에 취약한 오르막길, 계단 등의 보행로에 도로 열선을 설치하는 것으로, 어르신이나 어린이 등 취약계층의 결빙 도로 낙상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환경부는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우리은행, 제주개발공사...
하나증권은 대덕테크노밸리지점을 유성금융센터로 변경해 확장 이전했다고 21일 밝혔다.
하나증권 유성금융센터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05로 자리를 옮겨 주식, 채권, 펀드 등 다양한 상품군을 운영하며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 연금플랜 관련 전문가의 상담서비스와 하나로 연결랩 등 하나증권만의 고유 상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 유성구...
다만 인 위원장은 “일단 우리가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을 가봐야 한다. 미리 뭘 정해놓진 않는다”며 추후 논의 과정을 거쳐 다음 혁신안의 뼈대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혁신위는 내일(21일) 카이스트(KAIST) 본관에서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등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R&D 관련 거버넌스 체계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한다.
앞서 혁신위는 여러 차례 R...
공천이 안 되니까 공천받으려고 그러는 것이다. 그런 소리 너무 구질구질하다”고 말했다.
한편 21일 국민의힘 혁신위 특강을 하는 이 의원은 “혁신위가 대전 대덕구에서 과학계를 만나려고 하는데 거기서 특강을 1시간 정도 해 줬으면 좋겠다”며 “한국 정치의 개혁 방향 등 참고로 듣고 싶다 해서 선뜻 한다고 했다”고 경위를 설명했다.
대전 유성구 대덕연구개발특구를 방문할 가능성도 크다. 인 위원장은 13일 MBC 라디오에 출연해 “다음 주에 대덕을 가서 R&D와 민생(을 살피려고 한다). 아르바이트생이 편의점에 가서 얼마나 힘든지, 그런 아주 현실적인 어려움들을 챙길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같은 날 김경진 혁신위원도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R&D와 관련된 인적...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대전 현장 최고위원회에 이어 대덕특구 등을 찾아 윤석열 정부를 향해 R&D 예산 삭감 철회를 촉구했다.
그는 이날 오전 대전 중구 대전시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에서 정부를 겨냥해 “무슨 생각에서인지 R&D 예산을 대폭 삭감해 젊은 연구자들을 연구직에서 쫓겨나거나, 생계를 위협받게 만드는 황당무계한 일이 대한민국에서...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후 대전 유성구 기초과학연구원(IBS) 중이온가속기연구소에서 열린 '대덕특구 50주년 기념 및 R&D 예산 관련 현장 간담회'에서 "현장에 계신 여러분의 말씀을 들어보고 민주당이 이번 예산 국회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해나가도록 하겠다"며 "가장 당면한 과제라고 할 수 있는 R&D 예산 복원은 당력을 총동원해서...
공유햇빛발전소는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과 덕암동 매입임대주택 8개 동 옥상에 총 195kW 규모로 설치됐다. 8개 동에는 총 78가구가 거주 중이다.
LH는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4월 신성이앤에스와 에너지전환해유 사회적협동조합,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통해 LH는 공유햇빛발전소 설치지원과 임대주택 주거복지사업을 총괄하고...
수자원공사는 14일 대전 대덕구 본사에서 딜쇼드 아지모프(Dilshod Azimov) 우즈베키스탄 상하수도공사 사장과 만나 우즈베키스탄 물관리 시설 현대화를 비롯해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교류 확대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협력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양 기관은 구소련 시절에 건설돼 노후화된 우즈베키스탄의 상하수도 설비 현대화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
대전광역시 동서를 가르는 갑천 줄기 상류, 국내 첨단산업을 이끄는 2000여 개 기업이 입주한 대덕테크노밸리가 자리잡고 있다.
국내 분자진단 선도 기업 HLB파나진도 이곳에 생산·연구 거점을 두고 있다.
9일 본지는 국내 PNA(Peptide Nucleic Acid) 분자진단의 요람으로 평가받는 HLB파나진의 연구소를 찾아 PNA 분자진단 제품 생산과정을 지켜봤다.
회사 정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