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바이오는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소변을 검체로 췌장암, 대장암, 위암, 간암, 폐암 등 종양의 진단 및 스크리닝이 가능한 ‘퓨린대사체분석키트’를 개발한 회사이다.
큐브바이오의 고문으로 위촉된 박창범 회장은 “지난 10월 부산에서 개최된 세계화상대회 회장단 회의참가를 계기로 큐브바이오와 세계화상기업들과의 비즈니스관계에 자문을 해주었으며, 이번...
코넥스 시가총액 3위 기업인 대장암 진단 전문 지노믹트리와 젠큐릭스, 수젠텍 등도 코스닥 이전 상장을 추진 중이다. 지노믹트리는 지난달 상장예비심사를 청구, 내년 2월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2월 코스닥시장에 안착한 동구바이오제약의 계열사 노바셀테크놀로지는 NH투자증권을 상장주관사로 선정하고 IPO를 준비 중이다. 노바셀테크놀로지는...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의 암 위험도 예측 서비스 ‘아이파인더’는 혈액 내 바이오마커 분석값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알고리즘 분석으로 8대(폐·간·위·대장·전립선·유방·췌장·난소) 암과 8대 만성질환(면역·염증, 심혈관 기능, 당뇨 성향, 대사증후군, 갑상선 기능, 간 기능, 신장 기능, 혈액 이상)에 대한 위험도를 분석하는 기술이다.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의...
이스라엘 진소트의 이샤이 오프란(Yishai Ofran) 박사는 혈액암의 검사 패널을 소개하면서 혈액암 분야의 정밀의료와 골수형성이상증후군(MDS)의 조기 진단에 대한 연구성과를 제시했다. 쥔위(Jun Yu) 홍콩 중문대학 교수는 조기 위암과 대장암진단에서 진소트 블라딕 크루팔닉(Vladik Krupalnik) 팀장의 연구결과를 혁신적인 바이오마커로 소개했다.
이 연구원은 “글로벌 암 조기진단에 대한 수요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늘어날 전망”이라며 “아직까지 미국의 이그젝트사이언스만이 유의미한 암 조기진단 키트를 개발한 상황이다. 최근 지노믹트리가 대장암 조기진단 키트 식약처 인증을 시작으로 추가적인 적응증 확대가 이뤄질 예정이라는 점을 주목해야 할 시기”라고 덧붙였다.
이어 “진소트는 글로벌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액체생검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번 학회를 통해 정밀 진단, 액체생검 관련 글로벌 메디컬센터 및 각 전문가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라며, “나아가 암 조기진단 및 개인유전체 통합분석 처리기술 개발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는 11월 15~17일...
핵심으로 한다”며 “또한 당사는 MC 및 셰프가 각각 매년 지정한 기관에 연간 10건의 스마트 암 검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스마트 암 검사는 8가지(폐·간·위·대장·전립선·유방·췌장·난소) 암과 8대 만성질환(면역·염증, 심혈관 기능, 당뇨 성향, 대사증후군, 갑상선 기능, 간 기능, 신장 기능, 혈액 이상)에 대한 위험도를 분석하는 서비스다.
압타싸인을 이용하면 폐암, 유방암, 흑색종, 간암, 위암, 전립선암, 자궁경부암, 대장암 등의 8대 암과 루게릭 뿐만 아니라 알츠하이머 등의 신경질환 및 심혈관 질환을 검진하고 예측, 진단할 수 있다.
바이오이즈는 압타싸인 서비스의 상업화는 물론, 공동 연구 개발 분야에서도 여러 기관과 활발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프랑스의 세계적인 암 연구기관인...
에이티젠은 카자흐스탄 정부주도로 진행된 대장암 진단 임상 연구에서 자사의 정밀면역검사 의료기기 ‘NK뷰키트’를 활용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임상의 중간 결과는 지난달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CR)에서 발표됐다.
회사측에 따르면 임상을 주도한 잔도스 아만쿨로프 카자흐스탄 방사선종양학연구소(KazIOR) 연구팀은 대장암을 진단하는 검사로...
에이티젠은 카자흐스탄 정부주도로 진행된 대장암 진단 임상 연구에서 NK뷰키트가 활용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임상의 중간 결과는 지난달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CR)에서 발표된 바 있다.
임상을 주도한 카자흐스탄 방사선종양학연구소(KazIOR)의 잔도스 아만쿨로프(Zhandos Amankulov) 연구팀은 대장암을 진단하는 검사로 NK뷰키트를 이용해 NK세포 활성도...
정밀면역검사용 의료기기 NK뷰키트를 개발한 에이티젠은 카자흐스탄 정부주도로 진행된 대장암 진단 임상 연구에서 NK뷰키트가 활용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임상의 중간 결과는 지난달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CR ; Korean Congress of Radiology)에서 발표됐다.
임상을 주도한 카자흐스탄 방사선종양학연구소(KazIOR)의 잔도스 아만쿨로프(Zhandos Amankulov)...
SB2는 강직 척추염, 성인 궤양성 대장염, 소아 및 성인 크론병, 건선, 건선성 관절염 등에 효능이 있다. 2015년 12월 국내 식약처 허가를 받고 2016년 5월 유럽, 같은 해 7월과 8월 호주와 캐나다에서 각각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
‘SB3’(성분명 트라스투주맙)는 초기 및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다. 3월 유럽과 한국에 출시했으며, 지난해...
통계청 관계자는 “정책적 검진이 확대되며 진단이 잘 돼 사망까지 이르는 치사율도 감소하는 중”이라며 “대장암은 올해부터 만 50세 이상은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고, 암 사망자 1위인 폐암도 내년부터 고위험군은 무료검진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의 전체 사망률은 636.1명으로 OECD 회원국 중 일본(2015년 575.7명) 다음으로...
이번 무상증자 결정으로 지노믹트리 발행주식 총수는 1594만 9178주로 늘어나게 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9월 17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10월 11일이다.
지노믹트리는 지난 28일 대장암 조기진단제품인 'EarlyTect-Colon Cancer'의 식품의약품안전처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이르면 다음달 기술성 평가 신청을 통한 코스닥 상장 절차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파나진이 중국 업체와 뮤타이퍼 제품에 대한 기술이전 논의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나진은 PNA 대량 생산이 가능한 전 세계 유일한 기업으로 PNA 대량 생산기술을 응용해 표적항암제 동반 진단 제품 ‘PAN클램프’를 판매하고 있다. 폐암 진단용 ‘PNA클램프’와 대장암 ‘PNA클램프’는 각각 국내 시장의 80~90%를 점유하고 있다.
이 날 피씨엘은 세계 최초 개발한 간암과 대장암, 췌장암, 전립선암, 난소암 등 5종류의 암을 1시간 내에 진단할 수 진단 키트는 현재 국내 식약처와 유럽인증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국내와 유럽 허가를 위해 올 상반기 접수 완료했으며 현재 인증 검토 중인 이 제품은 최대 64개 질병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어 글로벌 제약사 루미넥스(Luminex)의 10가지 진단...
이와 함께 피씨엘이 세계 최초 개발한 간암과 대장암, 췌장암, 전립선암, 난소암 등 5종류의 암을 1시간 내에 진단할 수 진단 키트는 현재 국내 식약처와 유럽 인증을 진행 중이다.
피씨엘 관계자는 “국내와 유럽 허가를 위해 올 상반기 접수 완료했다”며 “현재 인허가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혈액 속에 있는 특정 질병의 바이오마커를...
파나진은 PNA 대량 생산이 가능한 전 세계 유일한 기업으로 폐암진단용 ‘PNA클램프’와 대장암 ‘PNA클램프’는 각각 국내 시장의 80~90%를 점유하고 있다.
PNA란 인공DNA로 기존 DNA의 불안전성을 인위적으로 보완한 물질이다. 현재 유전자 질병의 진단과 치료에 널리 사용되는 DNA보다 진단의 정확도와 치료효과가 높다.
업계에서는 파나진이 중국에서 가장...
체외 분자 진단 시장 가운데 암 조기진단 시장은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다. 2018년 현재 시장규모는 20조 원으로 향후 조기진단 기술이 보급될 경우 시장 규모는 100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 가운데 혈액 등 체액 속 DNA를 통해 질병을 진단하는 액체생검은 암 조기진단 기술 가운데 핵심 기술로 평가 받는다.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이번에 특허를 출원한 제품은 암 검사 등 질병 진단을 위해 조직을 채취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보관 용기다. 솔고바이오는 해당 용기의 시장성에 주목하고 있다. 암 검사를 위한 위, 대장 내시경이 증가하면서 조직보관 용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용기는 일회용 소모품으로 전국 병원에서 매월 100만 개, 연간 1000만 개 이상 수요가 있는 규모가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