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입시정보에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고 진로·진학에 있어 동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이번 입시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런을 통해 제공되는 입시 지원 서비스는 서울런 회원인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와 시민 누구나 볼 수 있는 오픈강의로 구성된다.
서울런 회원을 위한...
대교협은 수험생들이 대입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서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 대한 대학별 주요 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어디가'에서는 전국 4년제 대학의 전년도 입시 결과와 성적 산출 서비스를 이용해 학생 스스로 지원 가능한 대학을 진단해보고 온라인이나 전화로 상담할 수 있다.
전년도 합격자 평균 등급은 인문계열 1.73(문헌정보)~2.25(영어영문-테슬전공)등급, 자연계열 1.84(화공생명공학)~2.50(ICT융합공학-전자공학)등급이었다.
2. 학생부종합전형 숙명인재Ⅰ(서류형) : 339명 선발
‘서류심사 100%’로 일괄합산하여 수능최저학력기준 없고, 자기소개서 제출 없이 학생부만으로 선발한다. 평가항목은 ‘전공적합성 및 발전가능성 500점...
대기업, 각종 공사 합격자들의 영어성적은 얼마이고, 학점과 자격, 봉사는 무엇인지에 대한 정보가 취업 포털에서 공유된다. 만일 동일한 성적을 가진 사람이 불합격하면 마치 대입 수시 공정성 시비 같은 문제가 대두된다. 본인이 왜 불합격하였는지 그 이유를 알려 달라는 민원도 폭주한다. 최근 대기업의 공개채용 폐지는 시대적 인재 선발 문화 변화에 기인한 측면이...
전형 기간은 2023년 9월16일부터 12월14일까지다. 합격자 발표는 12월15일이며 같은 달 29일에 미등록 충원까지 등록을 마감한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2024년 1월3~6일 사이 대학별로 3일 이상 실시한다. 전형기간은 2024년 1월9일부터 2월1일까지다. 같은 해 2월6일까지 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교협 홈페이지와 대입정보포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학업성취도와 교과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 담고 있는 정보가 많다 보니 그 요소를 집중적으로 검토하게 된다. 이때도 수상경력과 독서활동상황, 동아리활동,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에 드러난 지적 역량과 관련된 요소 등도 상호 관련 속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전공적합성을 평가할 때는 전공관련 교과의 성취도와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동아리활동과...
이 상황반은 대학별평가가 종료되는 내년 2월 말까지 각 대학의 지원자 중 격리·확진 정보를 사전에 파악·제공해 대학이 전형을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22학년도 대입 관리방향을 토대로 수험생과 지역사회 감염 위험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수험생과 국민도 방역 수칙을 준수해 남은 기간...
이 상황반은 대학별평가가 종료되는 내년 2월 말까지 각 대학의 지원자 중 격리·확진 정보를 사전에 파악·제공해 대학이 전형을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22학년도 대입 관리방향을 토대로 수험생과 지역사회 감염 위험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수험생과 국민도 방역 수칙을 준수해 남은 기간...
대교협은 “정부의 방역지침 강화에 따라 수험생 안전을 고려해 박람회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교협은 온라인을 통해 수험생들에게 대입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대교협 관계자는 “수험생들은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대교협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고려대는 다른 대학들과 마찬가지로 평가 과정의 공정성을 확보하고자 수시모집 각 전형별 평가에서 개인정보(수험번호, 이름, 출신 고교명 등)를 사전 블라인드 처리하여 평가를 진행함으로써, 평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를 차단하고 지원자 개인 역량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 고려대 지원전략
1. 학생부교과전형 학교추천 : 868명 선발
국내 고등학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실제 사이버 공격과 같은 방식으로 2021년 상반기 사이버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하고 이런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올해 상반기 모의훈련은 5월 17일부터 2주 동안 참여기업 임직원 9만8599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악성 이메일 전송을 통한 APT(지능형 지속 공격) 공격 대응 절차 점검, 디도스(DDoS) 공격 및 복구 점검...
올해 대입전형에 참여한 입학사정관은 모두 9129명으로 이 중 전임은 1198명, 그중에서도 정규직은 816명(68.1%)이었다. 학생부종합전형 서류평가에 참여한 입학사정관 수는 8282명이며, 서류 평가 건수는 142만1561건이다.
이번 정보공시에는 산학협력 현황도 함께 공개됐다. 지난해 신규 학생 창업기업 수는 1509개로, 2019년(1222개)보다 23.5...
대표적인 사례가 대입 수시 전형에 포함되는 ‘자기소개서’ 항목이다. 1회 평균 자소서 첨삭 비용은 30만 원. 컨설팅 평균 횟수가 4회에 달하는 만큼 자소서 1편을 작성하는 데 120만 원가량이 소요된다. 이 비용을 부담 없이 꾸준히 낼 수 있는 사람만 수시 전형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강남에서 주요 외고, 자율형사립고 컨설팅을 하고 있는 학원 관계자는...
교육부는 올해 사업 운영계획과 2022~2023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등을 중심으로 대입전형 공정성·투명성 확보 여부, 전형 구조 단순화 및 정보공개, 사회통합전형 운영 등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추가 선정 평가 결과 고려대가 재진입하고 연세대 대신 성신여대가 신규 선정됐다. 고려대는 성과관리대학으로 분류돼 지난해(약 14억 원) 대비 적은 사업비를 받게...
1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조 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 증권사는 한국금융지주(1조3806억 원), 미래에셋증권(1조2039억 원), NH투자증권(1조747억 원), 삼성증권(1조275억 원), 키움증권(1조164억 원) 등이다. 이중 한국금융지주와 삼성증권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61.2%, 51.6% 씩 고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증권사...
수능 출제기관인 평가원이 출제하는 올해 첫 모평인 데다 졸업생이 합류한다는 점에서 이번 시험은 대입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중요한 척도다.
'공통+선택과목' 체제로 치러진 국어와 수학 영역은 공통과목에서 점수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대다수의 입시 업체는 국어ㆍ수학 공통과목의 난도가 높았다는 분석을 내놨다.
이번 모평에서 변화가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