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전형은 2016학년 수능 최저 폐지에 이어 2018학년 비교과 폐지로 전형 성격을 더욱 분명히 했다. KU논술우수자는 논술고사 성적 60%와 교과 40%를 합산해 합격자를 가린다. 논술 외에 20%로 반영하던 비교과 성적을 없애고 40% 모두 교과 성적만으로 합산한다. 지난해보다 교과비중이 높아진 셈이지만, 교과내신 급간 점수가 적어 교과보단 논술에서...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을 제외한 전형(논술 등)에서는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이 없다.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단계별 전형에서 면접고사 대신 학생부(교과) 45%, 서류 55%로 일괄합산 선발하고,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자연계는 국어·수학(가)·영어·과탐 중 2개 합 6등급 이내, 인문계는 국어·수학·영어 탐구 중 2개 합 6등급 이내로 설정했다....
서울여대는 일반학생전형을 폐지하고 학생부 교과성적을 100% 반영하면서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적용하는 교과우수자전형을 신설했다. 모든 전형에서 인문계, 자연계 구분없이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교과우수자전형, 논술우수자전형의 최저 학력 기준은 국어·영어·수학(가/나)·탐구 4개 영역 중 2개 영역 합이 7등급 이내(반영 2개 영역 각 4등급 이내)이다....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며, 인문·자연계열 간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의 고교생활 충실성과 전공 관련 준비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전형이므로 지원자의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를 종합적·정성적으로 평가하며, 내신성적을 정량적으로 평가하지는 않는다.
지난해 신설된...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인문·자연계열 모두 3개 영역 합쳐서 6등급 이내다. 탐구영역을 선택할 때는 1개 과목만 활용하도록 했다.
학생부종합위주전형은 숙명미래리더전형과 숙명과학리더전형을 따로 뽑은 전년도와 달리 두 전형을 숙명인재전형으로 통합했다. 이 전형 선발인원은 총 480명이다. 1단계는 서류심사 100%로 모집단위별 3배수를, 2단계는 1단계...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이 전형 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의 경우 입학생은 2학년 진급 시 주전공과 융합전공을 선택한다. 선발인원은 총 82명이다.
학생부종합전형(고른기회) 모집인원은 185명으로, 지원대상은 국가보훈대상자, 농어촌·서해5도 지역 학생, 특성화고 학생 등이다.
논술우수자전형은 논술 60%와 학생부 40%를 반영해 총 349명을 선발한다....
이 전형은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적용하며, 교과성적을 석차등급을 활용해 학년 구분 없이 정량적으로 평가해 100% 반영한다. 교과 반영비율은 모집단위에 따라 다르다. 전년보다 220명이 늘어난 1273명(죽전 502명, 천안 771명)을 선발한다.
올해부터는 정시로만 선발하던 의예과, 치의예과를 학생부종합전형(DKU인재)에서 일부 선발하며, 선취업 후진학 활성화에...
올해 논술고사는 수능이 끝난 이후인 11월 19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S/W(컴퓨터공학전공, 멀티미디어공학과), 체육-일반(체육교육과), 영화영상(영화영상학과) 등의 특기자 전형이 신설됐다.
원서접수는 9월 11~13일 진행된다. 서류 제출과 자기소개서 입력은 내달 14일 오후 5시 마감된다. △Do Dream 전형 △학교장추천인재 전형 △불교추천인재...
수시모집에는 논술 및 적성고사 전형이 없으며, 모든 전형에서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전형의 종류는 크게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교과면접전형 △학생부종합전형이 있다. 또 기타 특별한 자격요건에 따라 지원할 수 있는 특별전형과 실기 및 실적 위주로 선발하는 실기우수자전형 및 특기자전형으로 구분돼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수시모집...
의학과를 제외한 모든 전형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다.
학생부교과전형에는 △학교생활우수자전형 △지역인재전형 △농어촌학생특별전형(정원 외) △특성화고졸업자특별전형(정원 외) 등 4가지 전형이 있다. 학생부 교과 70%와 비교과 30%를 반영해 선발한다. 비교과 30%는 성실성과 인성을 위주로 본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ACE)...
교육부는 고교학점제, 내신 성취평가제, 고교교육 정상화 방안 및 대입 정책 등을 담은 ‘새 정부의 교육개혁 방안’을 내년 8월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수능 개편안이 1년 유예되면서 교육계 혼란은 가중되는 분위기다. 개정 교육과정의 대표 교과목으로 알려진 통합사회·통합과학이 수능에서 빠져 교과 수업과 수능의 연계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생긴다. 또 현재 중...
수능 절대평가라는 방향성에 집착해, 고교 성취평가제(내신 절대평가 대입 반영) 등 수능과 맞물린 현실 고민을 등한시 했다는 지적이 거세다.
개편안 발표 다음날인 11일 열린 ‘2021학년도 수능 개편 시안 공청회’에도 교육 관계자, 학부모 등 500여 명이 몰려 고교 내신 절대평가 전환 여부가 빠졌다며 혼란스러워 했다.
중3 학생을 자녀로 둔 한 학부모는...
18일 정부에 따르면 교육부는 ‘대입단순화 및 수능개편 추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다음달 말 결과를 내놓기로 했다.
TF는 새 정부의 대입정책에 대한 현장 소통을 추진해 대입전형을 학생부전형과 수능전형 위주로 단순화하고,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을 8월 말까지 확정할 예정이다. TF팀은 교육부 대입제도과 인력 2명과 파견 3명 등 5명으로...
교육부는 '대입단순화 및 수능개편 추진 태스크포스(T/F)'를 만들고, 새정부의 대입정책에 대한 현장 소통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문재인 정부는 대입전형을 학생부 전형과 수능전형 위주로 단순화하고 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2021학견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을 8월 말까지 확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입단순화 및 수능개편 등 새정부의...
문 대통령은 수보회의에서 “올해 대입 수능시험이 4개월 정도 남은 시점에서 대학입시전형료가 너무 비싸다”며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문 대통령은 “일자리 추경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그 효과는 반감돼 국민의 고통이 더 커질뿐이다”며 “어떤 이유에서건 정치적 문제로 국민이 희생되는...
또 문 대통령은 수보회의에서 올해 대입 수능시험이 4개월 정도 남은 시점에서 대학입시전형료가 너무 비싸다며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해 대학입시전형료는 수시 1회에 10만 원 안팎, 정시는 4만 원 수준이지만 수험생이 10여 개의 대학을 지원하고 있어 1인당 최대 100만 원 넘게 지출하고 있어 문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