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위주의 일반전형 일반계열 1034명, 체능계열 51명, 실기실적위주 국제계열 15명, 예능계열 120명 등이다.
올해 신설된 전형인 시스템반도체특별전형에서 시스템반도체공학과 10명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위주로 선발한다.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삼성전자와 협약에 의해 설치된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이며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전년 대비...
정시모집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은 국어 35.5%, 수학 45.2%, 탐구(사회·과학) 19.3%이다. 올해 수학 영역의 반영비율이 45.2%로 전년도 46.9%에서 소폭 감소했지만 여전히 수학 영역의 반영비율이 높은 편이다.
서강대는 일반 전형으로 전년도(473명)보다 소폭 확대된 477명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 100%로 선발한다. 정원 외 특별 전형은 전년도와 같은 93명을...
인문계·자연계는 가·나군 모두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100%로 선발하며 의예과는 인적성 PF 면접 실시한다. 예체능계는 나군에서 수능 성적과 실기시험을 바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일부 모집단위는 모집군을 이동한다. 이전까지 가군에서 선발했던 소프트웨어학, 반도체시스템공학,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 건설환경공학부가 나군으로 이동했고, 나군에서...
올해 대학수능은 코로나19로 인해 역대 최고의 결시율을 보였다. 수시모집에서 소위 ‘깔아주는 자’의 불참은 한 개의 문제로도 수능 등급 변동 폭을 커지게 해 수험생들의 수능 최저등급 확보를 어렵게 만들었다. 수능 점수가 낮거나 이미 대학에 합격한 수험생들의 불참으로 중위권 이상 수험생들이 위협받게 되었다. 수능 점수가 낮은 수험생들의 불참에 대한 일부...
다만 내년에 수능과목체제가 바뀌는 것 때문에 안정, 하향위주의 정시모집 지원전략을 세우는 경향이 과거보다 좀 더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수험생들은 자신의 수능성적 수준에 맞춰 과목별 반영비율이 유리한 대학을 중심으로 지원대학을 탐색해 나가는 기본적인 입시전략을 펼치며, 시험 난이도를 분석하고 최상위권 및 상위권 대학들의 합격선에 나타날 수...
입시전문가들을 통해 수능 이후 대입 전략을 알아봤다.
입시전문가들은 9일 “이달 23일 수능 성적표가 나오기 전 알 수 있는 정보는 한정돼 있다”며 “우선 원점수와 대략적인 백분위 성적을 통해 지원 가능 대학을 선택해 보도록 하는 게 좋다”고 입을 모았다.
이때 수험생들이 활용할 수 있는 자료는 가채점 지원참고표(배치표)다. 영역별 원점수의 합과 백분위...
12월 3일 수능시험이 끝났고 12월 23일 수능성적표를 받는 것으로 올해 약 43만명의 수험생들(수능시험 응시인원 42만6344명)은 코로나19라는 사상초유의 상황 속에서도 수험생황을 극복해가고 있다. 2021년 1월 7일부터 진행하는 이번 정시모집에서는 80,073명을 선발하는데, 정시모집 원서접수 전에 체크하여 좀 더 유리한 정시모집 지원전략을 세우기에 여념이 없을 것이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수능 이후 대학별 고사를 앞두고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교육부는 대학별 고사가 진행되는 22일까지 관련 방역관리에 집중할 방침이다. 유 부총리는 일반 국민과 지자체, 대학 총장들에게는 수험생 안전을 위해 방역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능 후...
국어영역 문제를 분석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교사단 윤상형 영동고 교사는 "수능 국어영역의 난도를 상승시킨 것이 독서 영역이었는데 지문 길이가 적당하고 어려운 개념이 출제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는데요. 전반적으로 2~3개 문제가 수험생들에게 새로운 접근을 요구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기존 틀을 깨는 형식의 문제는 보이지 않아 체감상...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의 유성호 숭덕여고 교사는 “올해 수능의 전체적인 난이도는 지난 9월 모의평가보다는 쉬웠고 작년 수능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공유 서비스 등 익숙한 실용지문 등이 활용됐다”며 “새로운 유형과 고난도 지문은 적었다. 중위권 학생에게 어렵지 않았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교사단은 고난도...
올해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2교시 수학 영역은 인문계열 학생들이 치르는 나형의 경우 지난해와 비슷하고 이공·자연계열 가형은 어려웠다는 현직 교사들의 평가가 나왔다.
수학 영역 문제를 분석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의 조만기 경기 판곡고 교사는 “나형에서는 20번과 30번 문항이 신유형으로 꼽혀 학생들이 어렵게 느낄 수...
이날로 결정되는 수능 점수는 바뀌지 않지만 대학별 전형을 꼼꼼하게 분석하면 대입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3일 교육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 여파로 대부분 대학이 수시전형을 수능 이후로 연기해 이번 주말부터 논술고사와 면접이 치러진다.
수능 이후 4일 숭실대를 시작으로 서울 주요 대학이 논술고사를 진행한다....
국어영역 문제를 분석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의 윤상형 서울 영동고 교사는 “지난해 수능과 올해 6·9월 모의고사와 비교했을 때보다 약간 쉽게 느껴졌다”며 “지문길이가 적당한 편이었다. 그간 국어영역에서 난도를 상승시킨 요인이 독서영역이었는데 어려운 개념이 출제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오수석 경기 소명여고 교사도...
이날 치러지는 수능 이후 대학별 전형에 응시하는 수험생과 가족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한 차원이다.
수험생 특별할인은 탑승일을 기준으로 이날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김포~제주, 부산~제주, 청주~제주, 대구~제주 등 9개 국내선이 대상이다.
할인율은 수험생 본인 20%, 동반자 1명 15%를 적용한다.
대학별 전형에 응시하는 수험생과 가족의 이동 편의를 돕는 차원인...
에스티유니타스 대입 전문 브랜드 ‘커넥츠 스카이에듀’가 내년 수능 대비에 돌입하는 예비 고3을 위해 2022학년도 수능까지 전 영역, 전 학년, 전 강좌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는 스듀패스를 아이패드 및 에어팟과 함께 구성한 ‘2022 스듀패스X애플’을 3일 출시하고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내년 수능은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에 맞춰 바뀐 입시제도의...
2021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3일엔 전국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다.
기상청은 3일 아침 기온을 영하 6∼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3∼12도로 예보했다. 바람이 불어 체감 온도는 이보다 1~3도 더 낮다.
전라 서해안엔 아침부터 낮 사이 산발적인 눈비 소식이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보통'~'좋음'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수험생들은 대입 전략을 세우기 위해 본인의 수능 성적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앞으로의 방향 설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대성마이맥 등급컷은 상위권 채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실시간 등급컷으로 신뢰도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어 수능 다음날에는 정시 합격 가능성을 진단하는 ‘2021 정시합격예측 서비스’를 오픈한다. 수능과 학생부 성적을...
2021년 1월 7일부터 시작되는 정시모집은 ‘수능시험’으로 시작해서 ‘수능성적’으로 모든 것이 결정된다. 올해 정시모집 선발인원이 과거에 비해 조금 늘어 전체 신입생 모집인원 347,866명 중 이번 정시모집에서 80,073명을 선발하는데, 수험생들의 입장에서는 과거와 큰 차이를 못 느끼고 있다. 정시모집에서 대부분의 대학은 수능성적 100%로 선발하지만 일부 대학은...
대입지형 변수…수능 결시율 상승 고려해야
올 수능은 역대 최고치로 예상되는 결시율을 변수로 고려해야 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는 학생부교과 전형이나 논술 전형 등 수시 전형 합격자가 시험을 포기해 수능 결시율이 치솟을 수 있다.
임 대표는 “결시율이 높아질수록 상위권 수험생들이 본인의 실력과 무관하게 등급이 낮아지는 ‘등급 침하 현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