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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 2020년 전면 도입… 내년 100개 학교서 시범운영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고교 체제 개편, 교육과정 및 수업·평가 혁신, 대입제도 개선 등과의 연계를 통해 학점제 도입을 준비하겠다"며 "학점제 도입으로 학생은 원하는 과목을 선택하고 교사는 수업과 평가에서 자율성, 전문성을 발휘해 교육과정이 다양해지면서 고교교육 혁신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11-27 15:09
민주당 “수능 절대평가 1년 유예, 국민과 소통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31일 교육부가 수능 절대평가 확대방안 등 관련 체제 개편을 1년 유예하기로 한 데 대해 “국민과 소통을 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이번 유예 결정은 부처 중심의 의사결정 관행을 접고 학생의 미래가 걸린 대입정책을 소통과 공론화를 통해 신중히 결정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2017-08-31 14:42
[수능 개편 1년 유예 Q&A] 수능-EBS 연계도 유예하나요?

각계각층과의 충분한 소통, 연구 등을 기반으로 국가교육회의 자문을 거쳐 결정할 것이다, 보다 폭넓은 소통을 위해 고교, 대학, 학부모, 정부 등 다양한 교육주체가 참여하는 '대입정책포럼'을 꾸려 대입전형과 수능 개편 등 새 정부의 교육개혁 방향을 논의하겠다. 중장기 대입제도 개선에 대한 정책연구를 바탕으로 고교학점제, 내신 성취평가제, 고교교육 정상화...

2017-08-31 13:54
[포토] 수능개편 1년 유예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1학년도 수능 개편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교육부는 2016년 3월부터 대입 3년 예고제에 따라 21학년도 수능 개편을 추진해 왔으나 여론수렴과정에서 사회적 합의 불충분이 확인돼 1년 유예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동근 기자 foto@

2017-08-31 11:40
[포토] 수능개편안 관련 브리핑하는 김상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1학년도 수능 개편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교육부는 2016년 3월부터 대입 3년 예고제에 따라 21학년도 수능 개편을 추진해 왔으나 여론수렴과정에서 사회적 합의 불충분이 확인돼 1년 유예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동근 기자 foto@

2017-08-31 11:40
[포토] 수능 개편안 발표에 쏠린 관심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1학년도 수능 개편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교육부는 2016년 3월부터 대입 3년 예고제에 따라 21학년도 수능 개편을 추진해 왔으나 여론수렴과정에서 사회적 합의 불충분이 확인돼 1년 유예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동근 기자 foto@

2017-08-31 11:40
[포토] 고개숙인 김상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1학년도 수능 개편안 관련 기자회견을 마치고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교육부는 2016년 3월부터 대입 3년 예고제에 따라 21학년도 수능 개편을 추진해 왔으나 여론수렴과정에서 사회적 합의 불충분이 확인돼 1년 유예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동근 기자 foto@

2017-08-31 11:39
[포토] 현재 중3 현행 수능 적용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1학년도 수능 개편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교육부는 2016년 3월부터 대입 3년 예고제에 따라 21학년도 수능 개편을 추진해 왔으나 여론수렴과정에서 사회적 합의 불충분이 확인돼 1년 유예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동근 기자 foto@

2017-08-31 11:38
[포토] 수능개편안 1년 유예...공론화 거쳐 내년 새 정부의 종합교육개혁방안 마련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1학년도 수능 개편안 관련 기자회견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교육부는 2016년 3월부터 대입 3년 예고제에 따라 21학년도 수능 개편을 추진해 왔으나 여론수렴과정에서 사회적 합의 불충분이 확인돼 1년 유예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동근 기자 foto@

2017-08-31 11:38
[포토] 브리핑룸 나서는 김상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1학년도 수능 개편안 관련 기자회견을 마치고 브리핑룸을 나서고 있다. 교육부는 2016년 3월부터 대입 3년 예고제에 따라 21학년도 수능 개편을 추진해 왔으나 여론수렴과정에서 사회적 합의 불충분이 확인돼 1년 유예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동근 기자 foto@

2017-08-31 11:38
[포토] 브리핑룸 나서는 김상곤 부총리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1학년도 수능 개편안 관련 기자회견을 마치고 브리핑룸을 나서고 있다. 교육부는 2016년 3월부터 대입 3년 예고제에 따라 21학년도 수능 개편을 추진해 왔으나 여론수렴과정에서 사회적 합의 불충분이 확인돼 1년 유예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동근 기자 foto@

2017-08-31 11:37
[포토] 2021학년도 수능 개편 1년 유예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1학년도 수능 개편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교육부는 2016년 3월부터 대입 3년 예고제에 따라 21학년도 수능 개편을 추진해 왔으나 여론수렴과정에서 사회적 합의 불충분이 확인돼 1년 유예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동근 기자 foto@

2017-08-31 11:22
[포토] 사회적 합의 불충분...수능 개편안 1년 유예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1학년도 수능 개편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교육부는 2016년 3월부터 대입 3년 예고제에 따라 21학년도 수능 개편을 추진해 왔으나 여론수렴과정에서 사회적 합의 불충분이 확인돼 1년 유예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동근 기자 foto@

2017-08-31 11:22
[포토] 브리핑룸 향하는 김상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1학년도 수능 개편안 관련 기자회견을 위해 브리핑룸으로 향하고 있다. 교육부는 2016년 3월부터 대입 3년 예고제에 따라 21학년도 수능 개편을 추진해 왔으나 여론수렴과정에서 사회적 합의 불충분이 확인돼 1년 유예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동근 기자 foto@

2017-08-31 11:22
[포토] 김상곤 부총리, 2021학년도 수능 개편안 유예 발표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1학년도 수능 개편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교육부는 2016년 3월부터 대입 3년 예고제에 따라 21학년도 수능 개편을 추진해 왔으나 여론수렴과정에서 사회적 합의 불충분이 확인돼 1년 유예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동근 기자 foto@

2017-08-31 11:22
[포토] 2021학년도 수능 개편 브리핑하는 김상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1학년도 수능 개편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교육부는 2016년 3월부터 대입 3년 예고제에 따라 21학년도 수능 개편을 추진해 왔으나 여론수렴과정에서 사회적 합의 불충분이 확인돼 1년 유예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동근 기자 foto@

2017-08-31 11:22
[대입 수시전형] 건국대, 내신 급간 점수 적어 논술성적 중요

대단과대학 체제로 2018학년도 학사구조를 개편하면서 일부 학제 변경과 정원조정, 모집단위 변경 등 변화가 있다. 올해 수시 전형 전반에 전형방법을 변경했다. KU자기추천은 1단계 서류평가 성적을 2단계에서도 반영해 면접 부담을 축소했다. KU학교추천은 교과의 비중이 낮아지고 서류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학종의 면모를 강화했다. 교과비중을...

2017-08-31 11:15
교육부 결국 백기 투항 "수능 개편 1년 유예"… 교육계 혼란 가중

교육부는 고교학점제, 내신 성취평가제, 고교교육 정상화 방안 및 대입 정책 등을 담은 ‘새 정부의 교육개혁 방안’을 내년 8월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수능 개편안이 1년 유예되면서 교육계 혼란은 가중되는 분위기다. 개정 교육과정의 대표 교과목으로 알려진 통합사회·통합과학이 수능에서 빠져 교과 수업과 수능의 연계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생긴다. 또 현재 중...

2017-08-31 10:30
“수능 절대평가, 내신 상대평가… 또 학생들이 희생양 될 겁니다”

수능 절대평가라는 방향성에 집착해, 고교 성취평가제(내신 절대평가 대입 반영) 등 수능과 맞물린 현실 고민을 등한시 했다는 지적이 거세다. 개편안 발표 다음날인 11일 열린 ‘2021학년도 수능 개편 시안 공청회’에도 교육 관계자, 학부모 등 500여 명이 몰려 고교 내신 절대평가 전환 여부가 빠졌다며 혼란스러워 했다. 중3 학생을 자녀로 둔 한 학부모는...

2017-08-14 10:35
수능 개편방안 내달 발표... “교육 정상화” 기대 vs. “변별 어려움” 우려 여전히 팽팽

18일 정부에 따르면 교육부는 ‘대입단순화 및 수능개편 추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다음달 말 결과를 내놓기로 했다. TF는 새 정부의 대입정책에 대한 현장 소통을 추진해 대입전형을 학생부전형과 수능전형 위주로 단순화하고,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을 8월 말까지 확정할 예정이다. TF팀은 교육부 대입제도과 인력 2명과 파견 3명 등 5명으로...

2017-07-1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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