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28일 SK디앤디에 대해 신재생에너지 디벨로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9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박광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7178억 원, 영업이익 977억 원을 전망한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부동산개발은 전년 대비 24.5% 감소한 512억 원, 에너지는 76.6...
27일 건설업계 및 증권업계에 따르면 주요 대형건설사들은 올해 국내 신규수주 목표치를 전년 대비 크게 낮췄다. 현대건설은 올해 국내 신규 수주목표를 18조6200억 원으로 잡았다. 이는 전년도 실적액인 28조2875억 원 대비 34.2% 낮은 수준이다.
GS건설은 올해 국내에서 9조5000억 원을 수주한다는 목표치를 제시했다. 이는 전년도 실적인 13조7410억 원 대비 30.8% 낮은...
그는 대우증권 부사장과 KTB투자증권(현 다올투자증권) 그룹전략부문 대표를 역임했다. 다올저축은행 대표이사 임기 중에는 혁신 디지털뱅크로의 변신으로 고객기반 확대와 함께 안정적 성장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을 받는다.
김 대표는 한국외대 국제경영학과, 고려대 경영대학원 MBA를 졸업했다. 다올투자증권 경영지원부문 부사장, 다올저축은행 경영총괄...
김인만 부동산경제연구소장은 19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미분양이 늘어나게 되면 PF 대출 회수가 안 되고, 시행사는 갚을 능력이 안 되니 최종적으로는 PF 대출을 해준 금융사들이 인질로 잡힌다”며 “처분이 안 되기 시작하면 증권사나 제2 금융권의 줄도산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소장은 “최근 대우건설이 브릿지론 때문에 440억 원을 포기한 것 같은...
17일 HD현대에 따르면, 그룹 내 조선사뿐 아니라 동종업계인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국내외 선급(미국선급협회(ABS), 한국선급(KR))과 함께 탄소발자국을 추적해 이를 표준화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를 위해 지난 16일 HD현대의 조선 계열사(한국조선해양,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와 국내 주요 조선사(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및 국내외...
코스닥시장에서 한탑 등 278개사, 코넥스 시장에서 럭스피아 등 9개사가 정기주총을 열 예정이다.
3월 넷째 주에 정기주총을 개최하는 회사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샘표, 포스코케미칼, 현대로템, LG디스플레이, 대우조선해양, 네이버, 대한항공, 신세계인터내셔날, 쌍용자동차 등 299개사, 코스닥 시장에서 샌즈랩, 테스, 한탑 등 278개사, 코넥스 시장 9개사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증권가 목표가 상향에 힘입어 강세다.
15일 오전 10시 27분 기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4.00%(3800원) 오른 9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다올투자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목표가를 기존 10만 원에서 11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최광식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직 공식적으로 실체가 확인되지 않은 한화방산의 실적을...
△대현, 신현균→신윤황 지분증여로 최대주주 변경
△대우조선해양,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6794억 원 규모 LNG 운반석 2척 수주계약 체결
△TYM, 1주당 가액 500원→2500원 주식병합 결정
△세원이앤씨, 현 대표이사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사건 접수 사실 확인
△셀트리온, 자뉴브와 항체발굴 플랫폼을 활용한 항체 발굴 및...
한국투자증권은 14일 대우건설에 대해 ‘잇따른 수주 성과로 주택 외 부문 내실이 더 공고해졌다’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6500원을 유지했다.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3월 10일 대우건설은 리비아 전력청으로부터 1조 원 규모 가스화력발전소 공사(미수라타 및 멜리타 패스트트랙)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며 “대규모 플랜트 공사를...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파월 연준 의장의 강한 매파적인 발언으로 하락한 점은 한국 증시에 부담”이라며 “달러화의 강세가 뚜렷해 NDF 원·달러 환율을 감안 원화 약세 가능성이 높아진 점은 외국인 수급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렇지만 파월 연준 의장이 3월 FOMC 회의까지의 지표 결과가...
NH투자증권 1억1970만 원, 네이버(1억1740만 원) 미래에셋대우(1억1590만 원), 삼성전자(1억1530만 원), 삼성SDS(1억 원)가 뒤를 이었다.
15개 업종의 남녀별 평균 급여는 2021년 기준으로 여직원 연봉이 남직원 연봉보다 앞선 곳은 없었다. 제약 업종의 여직원 보수가 5860만 원으로 남성 직원이 받는 급여의 77.1% 수준으로 가장 격차가 적었다. 이어 자동차...
한국투자증권은 7일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한화 그룹의 경영권 인수 거래가 2023년 상반기 내로 마무리된 이후 나타날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2만3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올려잡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은 1조4492억 원, 영업이익은 4161억 원 적자를 기록했으며 컨센서스와...
메리츠증권은 7일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LNG선 3척에 대한 리세일이 기록적인 가격을 경신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배기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2023년 매출 가이던스 9조4000억 원의 전제는 작년과 같은 달러 강세의 지속, LNG선 3척에 대한 리세일 성공"이라며 "원·달러 환율에 대한 불확실성은 상존한다. 이달 크락슨 기준 선령...
23년 흑자전환, 배터리팩 사업 본격화로 멀티플 상향 전망
김규상 하나증권 연구원
◇엘앤에프
고객사 다변화 진행 중
2023년 양극재 출하량 +40%(YoY)
엘앤에프-테슬라 양극재 공급 계약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30,000원 유지
이현욱 IBK 연구원
◇대우조선해양
새로운 주인과 함께 흑자전환을 향해
목표주가 33,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4Q22 영업이익 -4...
그는 대우증권 부사장과 KTB투자증권(현 다올투자증권) 그룹전략부문 대표를 거쳐 현재 다올저축은행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업계 안팎에서는 증권업에 잔뼈가 굵은 황 사장이 다올투자증권의 분위기 쇄신에 앞장설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배당과 사내이사 선임안은 24일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선임절차가 완료되면 다올투자증권은 기존 이병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