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라오스 댐 붕괴 사고가 아직 마무리 되지 않은 SK건설의 안재현 사장도 국감 소환이 예상되고 있다. 최근 공정위로부터 하도급법 위반 지적을 받은 대림산업의 이해욱 회장도 증인 후보로 거론된다. 이 회장은 최근 3~4년간 국감 증인으로 꾸준히 채택됐지만 해외 출장 등을 이유로 불출석했다.
대우건설도 과천 지식정보타운 사업에서 특혜를 누렸다는...
한화에너지는 정인섭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정 대표이사는 대우그룹 비서실, KPMG 컨설팅, 벽산건설 해외사업담당, 한화생명 해외사업팀장 등을 거친 글로벌 전략 전문가로, 향후 미국, 호주, 베트남, 스페인, 아일랜드 등 한화에너지의 글로벌 사업 확장에 적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내정된 7개 계열사의 대표이사들은 각사 일정에 따라 주주총회와...
한화에너지는 정인섭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정 대표이사는 대우그룹 비서실, KPMG 컨설팅, 벽산건설 해외사업담당, 한화생명 해외사업팀장 등을 거친 글로벌 전략 전문가로, 향후 미국, 호주, 베트남, 스페인, 아일랜드 등 한화에너지의 글로벌 사업 확장에 앞장서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내정된 7개 회사의 대표이사들은 각 사의 일정에 따라...
대우건설은 지난달 29일 이라크 바스라주에 위치한 항만청에서 박철호 대우건설 소장과 아지즈 하쉼 항만청 사장이 알 포 진입 도로 조성 공사를 수의계약으로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이라크 남부 바스라주 알 포 지역에 조성되는 신항만 사업 중 기존 도로와 알 포 신항만 내 도로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7035만 달러(약 850억원) 규모다. 총...
대우는 공직에 있을 때보다 더 좋다. 개인 차량, 법인카드 등 각종 복지 혜택을 합치면 2억~3억 원에 연봉이 결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우에 따라 인센티브(성과급)도 받는다.
5대 로펌의 주요 전관으로는 김앤장에서 김연근·황재성·이주석 전 서울지방국세청장, 하영구 전 은행연합회장이 활동 중이다. 태평양에는 이건춘 전 건설교통부 장관,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
회사의 위기 극복 DNA와 김형 대우건설 사장의 리더십이 맞물려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대우건설은 수주뿐만 아니라 혁신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새로운 비전 ‘Build Together’를 선보이며 수행 역량 고도화, 마케팅 역량 강화, 신성장 동력 확보, 경영 인프라 혁신 등 4대 핵심 전략을 발표했다.
무엇보다 미래 먹거리를...
이후 고인은 1991년 몸담았던 포항제철로 다시 돌아와 사장대우와 회장 특별 보좌역으로 근무했다.
1994년에는 고려제강의 고문을 맡았고, 1999년 포스코경영연구소 회장으로 취임해 4년간 회장직을 수행했다.
고인은 포스코의 초석이 된 인물들을 다룬 '쇳물에 흐르는 푸른 청춘'이라는 제목의 책에서 "포스코는 내 인생의 영원한 자부심이며 긍지...
이날 행사에는 한국코퍼레이션 김용빈 회장, 성상윤 대표, 조성완 사장 및 임직원과 그룹사 대우조선해양건설 서복남 대표, 한글랜상 대표, 한국테크놀로지 신용구 대표 등 내빈이 참석해 창립 28주년을 축하했다.
기념식에 이어 10년 이상 장기근속 직원에 대한 시상식이 개최됐다. 수상자는 총 51명으로 20년 이상 근속자 1명, 10년 이상 근속자 50명이다....
“김형 사장에게 사업본부 별로 독립채산제와 이익 공유제를 도입하자고 제시해했다”고 말했다. 이어 “잘하는 임직원들은 밀어주고, 못하는 사람들은 도태될 수밖에 없는 제도와 시스템을 만들면 자연스레 회사는 긍정적인 쪽으로 바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우건설에 이은 두 번째 자산 편입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쳤다. 이 대표는 “2호 자산...
중도퇴임
△태영건설, 1580억 규모 ‘대구 동구 신암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주
△동원금속, 김순화 전 현대모비스 구매본부장 사외이사로 선임
△대우부품, 계열사 아진산업에 96억 원 채무보증
△NH투자증권, 36억 원 규모 자기주식 처분 결정
△진흥기업, 포스트에 손해배상금·지연이자 등 144억 지급 판결
△세화아이엠씨, 73억 원 규모 공장부지 및...
대림산업, 대우건설, 삼성엔지니어링, 쌍용건설, SK건설, GS건설,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현대엔지니어링 등 10여 개 해외 진출 건설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KIND의 설립 후 성과 및 향후 해외 투자개발형 사업 지원방안을 소개하고, 건설사로부터 해외 진출 시 주요 현안과 건의사항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경구 KIND 사장은 대내외...
▲이광수 씨 별세, 이동협(쿠퍼스탠다드코리아 과장)·성협(대우건설 홍보팀 과장) 씨 부친상 = 20일, 대구파티마병원 장례식장 402호실, 발인 22일, 053-958-9000
▲차진수 씨 별세, 송옥주(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씨 모친상 = 20일, 수원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2일 오전 7시 45분, 031-219-6654
▲박근배 씨 별세, 박남목(재미사업)·홍목...
KAC는 차남인 정몽익 사장의 몫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몽진 회장의 장녀인 정재림 이사는 4월 KCC 이사대우로 선임됐다. 곧바로 강남 본사 출근을 시작하는 동시에 본격적인 지분 확장에 들어갔다.
기존 2만5162주에서 이달 21일 장내매수를 통해 4800주를 늘렸고, 바로 다음날 695주를 추가했다. 정 이사가 현재 보유한 지분은 3만657주(0.29%)다.
정 이사의...
형원준 사장이 ‘두산그룹의 디지털 변혁’을 주제로 발표하고, CICA측에서는 프랑스의 장 루이 마르숑 이사가 ‘Construction 4.0 시대의 도래’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21일에는 한국 건설업계와 유럽·남미 건설업계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B2B미팅이 개최됐으며, 현대·대림·대우·GS·SK·포스코 등 주요 건설업체와 한국무역보험공사...
한미글로벌이 경영총괄 부회장에 한찬건(사진) 전 포스코건설 사장을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한 부회장은 최근 포스코건설 대표을 역임했고, 1978년 대우그룹에 입사해 나이지리아, 방글라데시, 이란, 미얀마 등 해외주재 근무를 포함해 전력, 기계인프라본부장(부사장) 등으로 총 40년 이상 근무했다.
사회적으로는 대한체조협회 회장, 한국환경산업협회 회장 및...
신규선임
△대우건설, 부산 안락구역 2992억 규모 재건축사업 수주
△티비에이치글로벌, 김한웅 남경회계법인 상무이사 사외이사 신규선임
△동성제약, 이영렬 전 서울지검 검사장 사외이사 신규선임
△대성홀딩스, 조병관 전 카이스트 교수 사외이사 신규 선임
△오렌지라이프, 사외이사 3명 신규 선임
△일진머티리얼즈, 김영호 한양대 교수 사외이사 재선임...
박 부사장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대우건설을 인수하던 2006년 그룹에 합류한 대우건설 출신이다.
대우건설이 재매각되며 대우건설 출신 대부분이 그룹을 떠날 때도 박 회장 곁을 지켜 최측근으로 분류됐다.
실제 그룹의 인수ㆍ합병 등 주요 결정 때마다 그가 관여했다.
2007년 12월 전략경영본부 상무보, 2010년 10월 상무, 2013년 1월 전무로 승진하며 초고속...
박 부사장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대우건설을 인수하던 2006년 그룹에 합류한 대우건설 출신 인사다. 대우건설이 재매각되며 대우건설 출신 대부분이 그룹을 떠날 때도 박 회장 곁을 지켜 최측근이란 평가를 받아왔다. 실제 그룹의 인수·합병 등 주요 결정마다 관여한 그는 초고속 승진을 거듭했다. 2007년 12월 전략경영본부 상무보, 2010년 10월 상무, 2013년 1월 전무로...
김형 대우건설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푸르지오는 변하지 않는 푸르지오의 본질에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와 소비자 취향의 면면을 담아 시대의 요구를 반영하려고 노력했다”며 “단순히 시설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생활 전체를 아우르고 생활 깊숙이 파고든 주거 서비스와 한 차원 높은 문화생활을 제공함으로써 프리미엄 생활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