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기업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머무르지 않고,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대중적인 캐릭터다. 사장실을 기습 방문해 사장과 인터뷰를 하고 대학로를 방문해 연극배우들과 만나 대화를 이어나간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관련 전문가, 일반인, 브랜드 캐릭터 등 다양한 등장인물이 참여해 친근하고 공감이 가게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형 대우건설 사장과 응우옌 부 뚱 주한베트남대사, 팃 드언 탄 원오사 스님 등이 참석했다.
대우건설은 이번 협약으로 양국의 우호 관계 증진과 함께 재한베트남인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대우건설은 벽화 조성과 쉼터 건립을 위해 2억5000만 원 규모 사업비 전액을 후원한다. 임직원은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도 참여할 계획이다.
쉼터...
1981년에 83억 달러의 해외건설 수주가 있었다. 그런데 57건 48억 달러의 사업이 아세안 지역에서 한국 기업의 손에 담겨졌다. 당시 경제인단의 단장은 정주영 전경련 회장이었는데 삼성은 이건희 부회장이 참석했다. 국내 최대인 삼성그룹의 공식 후계자로서 이건희 부회장이 재계에 데뷔한 순간이기도 했다.
‘기업의 앞서가는 결정’은 우리 국민의 자존심이...
김형·정항기 사장, 각자 대표 체제로 기업가치 제고중흥·DS네트웍스·사모펀드 등 관심…몸값 2조원 이상
대우건설의 인수·합병(M&A)이 본궤도에 올랐다. 원매자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인수전이 다자구도로 흘러가고 있다. 대우건설은 최근 조직 개편을 단행해 매각 프로세스 대응에 나섰다. 이르면 이달 말 예비입찰을 거쳐 7월 초 예비후보를 선정하고 실사를...
김형 대우건설 사장이 27일 서울 종로구 주한베트남대사관에서 응우옌 부 뚱 주한베트남대사와 베트남 투자개발사업 확대와 업무협력 강화에 대해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면담에는 밤 펫 뚜안 주한 베트남 투자관과 김창환 대우건설 신사업본부장, 실무자들도 동석했다.
김 사장은 이날 면담에서 “1992년 최초 진출 이래 오늘날까지 베트남 정부의...
김형 대우건설 김형 사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0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진행 중이다.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인식 개선과 어린이 보호 문화 정착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기관 대표가 교통안전표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를 들고 인증샷을 촬영한...
특히 대우건설은 매각작업이 본격화되면 재무통인 정 부사장이 관련 작업에 집중해 매각 프로세스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사업과 관리 부문의 각자대표 체제는 조직 간 견제와 균형 기능을 강화한 것"이라며 “불확실성이 높은 현 경제상황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조직과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할 것”...
현대중공업지주는 올해 초 비상장사인 현대중공업의 상장을 통해 친환경ㆍ신사업에 1조 원 규모를 투자하기로 했다. 지난달에는 현대글로벌서비스의 상장 전 투자 유치(프리IPO)를 통해 총 8000억 원을 확보했다.
한편 현대중공업지주는 대우조선해양, 두산인프라코어 등의 인수 추진으로 조선, 건설기계 분야 경쟁력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현대중공업지주 정기선 부사장은 “경영환경이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기업가치는 미래 성장동력에 달려있다”며, “이번 MOU를 통해 현대중공업지주가 추진하고 있는 신사업이 먼 미래가 아닌 ‘현실화’되는 첫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중공업지주는 대우조선해양, 두산인프라코어 등의 인수 추진으로 조선, 건설기계 분야 경쟁력을 강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