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부사장은 현재 대우건설 신임 사장 내정자다.
최종 벌점 부과는 서울시와 대표사인 삼성물산 등 시공사간 귀책사유 여부를 논하는 과정이 길어지면서 시기가 늦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벌점부과 항목은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의 벌점관리기준에 따라 토공사의 부실, 계측관리의 불량, 설계도서 작성의 소홀 등 3가지다.
토공사의 부실은...
1분기 영업익 -308억 원
△대우건설, 김형 전 포스코건설 부사장 신임 사장 선임
△동원시스템즈, 240억 연대보증 결정
△아이에스동서, 310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에이프로젠제약, 700억 규모 제3자배정 유증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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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 사장 내정자는 지난 18일 대우건설 사장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 김 내정자는 1956년생으로 삼성물산 Civil사업부장, 포스코 글로벌인프라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창환 본부장은 1961년생으로 대우건설 경영진단실장, RM실장, 건축사업본부장 등을 거쳤다. 그동안 대우건설 사내이사를 대표이사, 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 본부장...
앞서 대우건설 사장추천위원회는 지난달 사장 공모 공고문에서 신임 사장의 자격 요건 중 하나로 '도덕성 및 윤리성이 검증되고, 대규모 부실책임 유무 등에 결격사유가 없는 분'이라는 단서조항을 제시한 바 있다.
노조는 성명서에서 "기본적인 도덕성이 결여돼 있고 천문학적인 금액의 손실에 대한 책임을 지고 퇴직한 인물은 대우건설의 수장이 될 수 없다...
대우건설 사장추천위원회는 18일 위원회를 개최하고 김형 전 포스코건설 글로벌인프라본부장 부사장을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
대우건설은 조만간 임시이사회를 개최해 사장 선임 안건을 의결하고 이후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신임사장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당초 알려진 임시이사회 일정은 오는 24일, 임시주주총회는 다음달 8일이다.
김형 후보는 33년간...
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 사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는 이날 오전부터 신임 사장 최종 후보군을 4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한다. 후보에는 김형 전 삼성물산 부사장, 이석 전 삼성물산 부사장, 양희선 전 두산건설 사장, 현동호 전 대우조선해양건설 사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후보 가운데 대우건설 출신은 주택사업본부장 등을 지낸 현동호 전...
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 사장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는 이날 대우건설 신임 사장 후보 1명을 추천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9일 신임 사장 공모에 돌입한 이후 한 달 만이다.
사추위가 후보를 추천하면 대우건설은 오는 24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신임 사장 선임안을 의결하고 임시 주주총회 안건으로 채택할 계획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 알려진...
또 비슷한 시기에 정재영 대우조선해양건설 대표에게 자신의 종친이 운영하던 원재건설이 하도급을 받을 수 있게 해달라고 지시해 24억8000여억 원 상당의 공사를 수주할 수 있게 한 혐의가 있다.
강 전 행정은 19대 총선을 앞둔 2012년 3월 고재호 당시 대우조선 사장과 임기영 대우증권 사장에게 국회의원 7명의 후원금 총 2800여만 원을 대신 내게 한 혐의도...
대우건설 차기 사장 선임 절차가 진행 중이다. 이달 단수 후보군을 거쳐 내달 초에 확정될 예정이다. 후보군이 좁혀질수록 이전투구 양상이 보인다는 우려도 나온다.
일각에서는 새로운 리더에 대한 희망사항을 내비치기도 한다. “대우건설은 순혈주의가 있다. 조직을 아우르는 카리스마가 필요하다.”(건설업계 A씨), “건설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분이 왔으면...
이날 인도식에는 리아미잘드 리아꾸두(Ryamizard Ryacudu) 인도네시아 국방부 장관과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 등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잠수함을 운용하게 될 인도네시아 해군 아데 수빤디(Ade Supandi) 참모총장과 대한민국 해군, 방위사업청 관계자도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에 참여한 전제국 방위사업청 청장은 "오늘 인도되는 인도네시아...
우수 사례로는 대림산업이 ‘노동자 안전보건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체험학교 운영계획’, 대우건설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CLEAR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고용부와 국토교통부는 건설사고 예방을 위한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건설현장에서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양 부처가 협업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장관은...
2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 사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는 이달 안으로 신임 사장 공모에 서류를 제출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1차 후보군을 추릴 것으로 전해졌다. 후보군은 20~30명 가량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사추위는 6일 신임 사장을 뽑기 위한 공개모집을 실시했다. 지난 19일 마감한 서류 전형에 35명 안팎의 지원자가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건설 사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는 19일 오후 5시 신임 사장 공개모집 서류 접수를 마감했다. 이달 6일부터 실시한 서류 모집에 35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1일 산업은행이 대우건설의 새로운 사장을 뽑겠다고 밝힌 이후 옥석 가리기 작업에 돌입한 것이다.
대우건설 사추위는 서류 전형 지원자를 대상으로 1차 후보군 20~30명을 추려낼...
대우건설 사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는 19일 오후 5시 신임 사장 공개모집 서류 접수를 마감했다. 지난달 21일 산업은행이 대우건설의 새로운 사장을 뽑겠다고 밝힌 이후 옥석 가리기 작업에 돌입한 것이다.
대우건설 사추위는 서류 전형 지원자를 대상으로 1차 후보군 20~30명을 추려낼 것으로 알려졌다.
사추위는 신임 사장 자격 조건으로 △국내 및 해외...
KDB산업은행은 대우건설 조직 쇄신을 위해 사장직은 물론 최고재무책임자(CFO) 역시 산은 출신 인사를 배제키로 했다.
19일 산업은행과 건설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대우건설과 한영회계법인이 지난달 26일부터 진행 중인 대우건설 해외 공사현장 실태점검 결과가 5월 중 산은에 보고된다. 한영회계법인과 대우건설 감사·재무 등의 부서에서 총 10명 이상이 현장에...
김영상 포스코대우사장은 올해 초 신년사를 통해 “전통 산업영역이 구조적으로 변화하는 등 환경 변화에 맞춰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선 사업의 구조적 전환이 필요하다”며 중기 전략 이행을 위한 2 Core + 3 Expansion 전략 실행 계획을 밝혔다. 핵심(Core) 산업은 철강사업과 자원개발, 확장(Expansion)사업은 식량과 자동차부품, 민간발전(IPP) 사업이다....
대상 현장은 양산사송 공공택지 조성공사, 과천지식정보타운 조성공사로 각각 비콘(블루투스4.0), GPS-RTK(위성수신) 시스템이 적용된다
이와 관련 LH는 10일 부산대학교 본관에서 부산대학교, 대우건설 및 영신디엔씨와 '건설자동화 시범적용 공동연구' 수행을 위한 산·학·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으로 LH는 국토부 R&D 투자로 개발된 기술의 실제...
대우건설 사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는 5일 사장 1명을 뽑는 공모 일정을 회사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산업은행이 지난달 21일 대우건설의 신임 사장 선임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힌 지 보름만이다.
사추위는 자격조건으로 국내 및 해외 건설분야에 대한 충분한 경험 및 전문성, 건설업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통찰력을 보유하고, 대형건설사 내부사정에 능통해...
KDB산업은행(이하 산은)이 대우건설 신임 사장 선임 절차에 돌입했다.
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산은과 대우건설은 최근 사장 선임 절차와 관련한 회의체를 구성하고 후보 추천을 위한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은은 지난달 21일 대우건설의 신임 사장 선임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이미 밝힌 바 있다.
당시 산은은 대우건설 내·외부 출신을 가리지 않고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