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프리미엄 LCD TV ‘LG 슈퍼 울트라HD TV’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 △대용량 건조기 △메르디안의 프리미엄 사운드를 얹은 ‘LG 사운드 바’ △초고화질 프로젝터 ‘LG 시네빔’ 등 전략제품들이 골고루 수상했다.
LG전자 북미지역대표 조주완 부사장은 “혁신 기술을 담은 프리미엄 제품들로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TV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의류건조기 중 유일하게 영국 알레르기협회(BAF)의 인증을 받았다. 해당 상품은 10kg의 대용량으로 침구류 건조뿐 아니라 스팀으로 구김을 방지하고 탈취도 가능한 의류 관리 기능도 갖췄다. 이외에도 미세먼지, 꽃가루 등 각종 유해 세균을 99.9%까지 살균한다. 당일 방송에서는 일시불 할인, 카드 무이자 할부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11일...
17kg 대용량에 강화된 모터를 적용해 38분 만에 빠른 세탁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세제를 녹여 만든 버블을 빨랫감 사이사이 침투시켜 세탁을 돕는 '버블테크' △찌든 때와 세제 찌꺼기까지 제거하는 '초강력 워터샷' 등 기존 가정용 세탁기에서 호평받아 온 기술을 적용했다.
'B2B 건조기'는 11kg 용량에 45분 내로 빠른 건조가 가능한 제품이다. 사업장 환경에...
일부 네티즌은 건조기의 로고가 필요 이상 가까이 촬영됐으며 택배로 배송된 가전제품이 완충장치도 없이 배달된 것이 의아하다는 것.
한편 PPL 논란의 중심에 선 미니 건조기는 대우전자에서 출시된 의류건조기 ‘미니(mini)’로 3kg 용량의 초소형 빨래건조기다. 대용량 건조기 5분의 1 크기로, 가격은 30만 원대 후반이다.
위닉스의 ‘텀블건조기’는 독일의 기술력과 위닉스의 제습공학, 공기청정 노하우를 바탕으로 바른 건조의 기준을 제시한 프리미엄 건조기다. 옷감 별 맞춤 케어로 의류의 손상과 변형이 적고, 대용량 사이즈로 이불 건조까지 가능하다. 정밀한 습도센서와 온도센서를 통해 스스로 건조 시간을 조절하고, 필요한 만큼의 에너지만 사용해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다....
삼성전자 에어드레서, 대용량 건조기 그랑데, 파워건 청소기, LG전자 트롬 스타일러, 대용량 건조기, 공기 청정기, A9 코드제로 청소기 등 인기 가전은 제휴카드(신한·KB국민·삼성) 결제 시 최대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준다.
11월 7일까지 유명 브랜드 이너웨어도 알뜰하게 챙길 수 있다. 네파, 케이스위스, 머렐 남성 스포츠 드로즈는 각 5990원, 비비안 드로르...
최근 공기청정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학교·사무실에선 △대용량 '삼성 큐브' △벽걸이형 '블루스카이 4000' △레이저 PM1.0 센서를 적용한 스탠드형 '블루스카이 9000' △미세먼지 필터를 적용한 시스템에어컨 등도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이외에도 미세먼지 이슈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의류청정기, 건조기, 전기레인지도 전시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생활가전 전문기업 SK매직이 히트펌프식 대용량 의류건조기를 출시하며 LG전자와 삼성전자 경쟁하고 있는 시장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졌다고 14일 밝혔다.
SK매직이 선보이는 의류건조기는 10kg의 건조 용량으로 많은 양의 세탁물을 건조할 수 있다. 16가지의 건조 코스 및 살균 건조, 이불 건조, 저온 건조, 이불 털기, 기능성 의류, 란제리 건조 등의 특별...
기존 대용량 14kg 건조기 대비 5분의 1에 불과하고, 4분의 1 (17kg) 무게로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자율 제어형 PTC 히터를 채용, 자체 발열량을 조절해 소비전력량을 최소화했다. 상황에 맞추어 표준, 소량, 탈취 등 의류를 알맞게 건조해 주는 3가지 건조 코스를 제공한다.
미니는 건조기 제품 중 국내에서 유일하게 UV 살균 기능과 플라즈마 탈취 기능을...
텀블건조기는 타사 경쟁제품과 비교해봤을 때 크기가 작음에도 대용량 빨랫감 건조가 가능하다. 윤봉영 위닉스사업본부 전무는 “자체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4인 가구 1회 평균 빨래량은 4kg 내외로 조사됐다”며 “실생활에서 소비자들은 대용량 건조기 쓸 필요를 못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신제품(8kg)은 우월한 실제 건조용량으로 킹사이즈 이불까지...
LG전자 위주로 형성됐던 국내 의류건조기 시장은 지난해 삼성전자에 이어 올해 대우전자가 가세하면서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우선 제품 용량과 가격대가 다양해졌다. 기존 9~10kg대 용량과 히트펌프식 기술을 채택한 제품이 주류를 이뤘다면 올 들어선 14㎏의 대용량 제품이 출시돼 이불도 한 번에 말릴 수 있게 됐다. 보급형 제품도 출시됐다. 올 초 대우전자가...
바람이 없는 무풍에어컨, 대용량 건조기 그랑데가 대표적이다.
삼성전자가 21일 공개한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에도 삼성이 추구하는 혁신이 담겨 있다. 에어드레서의 가장 큰 특징은 의류관리기가 아니라 ‘의류청정기’라는 점이다. 강봉구 삼성전자 부사장은 “에어드레서는 옷에 있는 미세먼지를 어떻게 하면 완벽하게 없앨지에 대한 고민의 결과물”이라며...
갤럭시 스튜디오는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해 원격 제어를 가능하게 해주는 ‘스마트 S펜’, 촬영 장면을 인식해 자동으로 색감을 조정해 주는 ‘인텔리전트 카메라’, 4000mAh 대용량 배터리 등 갤럭시 노트9의 성능을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더욱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또한 아트, 사진, 게임, 테크 전문가에게 갤럭시 노트9의 특화...
큰 세탁물을 한 번에 건조할 수 있다는 이유로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자, LG 또한 대용량 건조기를 시장에 내놨다.
의류관리기 시장에서도 비슷한 양상이 일어나고 있다. LG전자는 2011년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를 소비자에게 선보였고, 2014년 말에는 기존 제품보다 크기를 줄인 제품을 출시했다. 트롬 스타일러는 7월 기준 판매량 25만 대에 육박한...
삼성 ‘그랑데’는 국내 최초 14 kg 대용량 건조기로 기존 9kg 모델 대비 1.8배 커진 207L 건조통과 하이브리드 이중건조 기술이 적용됐다.
삼성전자는 “하이브리드 이중건조 기술은 히터로 최적 온도에 빠르게 도달시킨 뒤 저온 제습 방식의 ‘인버터 히트펌프’로 빨래를 건조해 옷감 손상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은 높여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가전업계에 따르면 국내 의류건조기 시장은 2014년 5만 대 수준에서 지난해 60만 대, 올해는 100만 대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여기에다 대형 생활가전은 수익성도 기존 렌털 품목보다 뛰어나다. 이에 현대렌탈케어는 에어컨과 대용량 공기청정기 등을 순차 출시할 계획이며, 가구 렌털 사업도 검토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렌털 사업 시작 후...
여기에 기존 인버터 저온제습 방식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한 삼성전자만의 차별화한 혁신 기술인 ‘하이브리드 건조’ 기술을 통해 대용량이지만 건조 시간을 줄여 사용자 편의성까지 강화했다.
‘삼성건조기 그랑데’에 적용된 ‘하이브리드 건조’ 기술은 초반에 히터로 최적 온도에 빠르게 도달시킨 뒤 인버터 히트 펌프로 건조하는 것이다. 두꺼운 이불 같은...
9kg 용량이 주를 이루던 국내 건조기 시장은 14kg 대용량에 이어 1~2인 가구를 겨냥한 3kg 제품까지 다양해졌다.
20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캐리어에어컨은 최근 저온제습건조가 가능한 히트펌프 타입(10kg)과 고온열풍의 히터 타입(3kg) 등 두 가지 방식의 의류건조기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이 가운데 눈에 띄는 것은 1~2인 가구를 겨냥한 소용량 건조기인 히터 타입 3kg...
1~2인 가구의 좁은 공간에서도 기름 냄새 없이 튀김 요리를 할 수 있는 이 제품은 닭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는 대용량에 저렴한 가격(8만 원대)으로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는 게 이마트 측 설명이다.
반정원 노브랜드 가전 바이어는 “전통적으로 고가 상품 카테고리에 속했던 가전 제품도 ‘SPA 의류’ 같은 저가형 서브 가전 시장이 크게 성장하는 중”이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