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개발한 대용량 ‘세탁기 도어 글라스’는 올해 상반기 80만 개를 판매하며 지난 한 해 판매량 대비 120% 증가했고, 하반기부터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건조기 모델에도 제품을 납품할 예정이다.
SGC에너지는 올해 가이던스로 매출 2조8300억 원을 제시했다. 상반기 실적은 가이던스 대비 약 55%에 이른다.
박준영 SGC에너지 대표이사는 “상반기에는 SMP...
또 의류ㆍ신발 집중 건조 기능으로 빨래 건조나 젖은 신발 내부 건조가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달 새롭게 출시한 인스퓨어 제습기의 경우 제습능력은 키우고 크기는 줄였다. 16L 대용량이지만 가로 폭은 A4용지보다 조금 긴 22cm로 줄였다. 소음은 조용한 도서관 수준인 약 43dB 정도로 낮췄다.
SK매직의 초슬림 제습기는 두께가 22㎝로 성인 남성 손 한 뼘...
특히 벨트로 연결하는 일반 모터와 달리 건조통과 모터를 직접 연결하는 DD모터가 적용된 차세대 건조기는 LG전자가 유일하다.
워시타워는 구매 후에도 원하는 기능을 업그레이드로 추가할 수 있는 UP가전이다. 최근 추가된 ‘미세플라스틱 케어 코스’와 같은 차별화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세탁 시간은 늘어나지만, 세탁 효과를 유지하면서...
LG 트롬 건조기의 6모션 건조와 딥러닝 AI 등은 그대로 계승했다. 6모션 건조는 털기, 펴주기, 널기, 휘날리기, 살랑이기, 뒤집기 등 자연에서 빨래를 건조하는 방법과 유사한 동작을 구현해 옷감이 받는 자극과 건조 시간도 줄여준다.
LG전자는 가전업계 최초로 글로벌 안전과학회사인 UL로부터 ‘딥러닝 인공지능 검증’ 인증서를 받은 바 있다. 트롬...
홈쇼핑 GS샵은 1~2인 가구를 겨냥한 소형 건조기 판매에 나섰다. 통상 4인 가족 기준으로 다양한 구성에 대용량 상품을 선보이는 홈쇼핑 채널에서는 이례적이다. 회사 관계자는 “가구당 평균 가족 수가 줄고 있는 데다 요즘 같은 고물가에 비싼 건조기 구매가 어려운 고객, 집이 좁아 건조기 설치가 부담스러운 고객들은 소형 건조기가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최대 용량에 혁신 기능까지 대거 탑재= 비스포크 그랑데 AI는 국내 최초·최대 용량 건조기에 이어 세탁기 역시 국내 최대 용량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세탁 및 건조 효율을 높이는 기술 혁신을 통해 대용량은 물론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유지하며 에너지 효율에서도 리더십을 증명했다.
비스포크 그랑데 건조기 AI는 독자적인 ‘하이브리드 히트펌프 저온...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그동안 세탁기·건조기에 대한 대용량 선호 추세와 앞선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혁신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며 “이번 행사로 더 많은 소비자가 그랑데 AI와 함께 차원이 다른 의류 케어를 경험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출고가는 사양에 따라 159만9000원부터 189만9000원이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양혜순 부사장은 "국내 최대 용량의 세탁기와 건조기를 연이어 개발하며 소비자들의 대용량 선호 니즈를 만족시켜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용량과 기능으로 더 만족스러운 의류 케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탁기가 세탁코스 정보를 건조기에 전달해 건조기가 알아서 건조코스를 설정한다.
백승태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부사장은 “대용량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차별화된 세탁 성능을 갖춘 인공지능 DD 세탁기를 앞세워 차원이 다른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LG 통돌이 세탁기 신제품은 이달 11일 출시하며 가격은...
특히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매일 사용하는 이불 등을 자주 세탁하고 쉽게 건조할 수 있는 대용량 세탁기ㆍ건조기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올해 1~9월 누계로 삼성전자의 국내 건조기 매출 비중에서 17kg 이상 대용량이 차지하는 비중은 60%에 달했으며 LG전자의 16kg 이상 대용량 제품 비중도 9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대용량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제품은 건조 용량이 20㎏으로 이불 빨래까지 넉넉하게 건조할 수 있는 대용량 선호 트렌드를 반영해 탄생했다. 올해 1~9월 누계로 삼성전자의 국내 건조기 매출 비중에서 17㎏ 이상 대용량이 차지하는 비중은 60%에 달한다.
20㎏ 신제품은 열교환기의 콘덴서 전열 면적을 18%가량 확대하고, 습도 센싱 정밀도를 높이는 등 핵심 부품의 설계 효율화를 통해 외관...
8월 첫째 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베스트셀러로 옥션은 하임셰프의 ‘음성지원 완전자동 스마트 식기건조기’와 농업회사 행복한밥상의 ‘전남 무안 김진원님의 자색양파즙 100포’ 등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여름철 집에서 시원하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파자마 수요가 늘면서 자주의 ‘오가닉코튼 시어서커 5부 파자마세트’가 인기다. 이 상품은 시어서커...
덥고 습한 여름 장마철, 옷감에 뽀송함을 더해주는 의류건조기 수요가 증가하면서 위닉스의 ‘텀블건조기 HB8M80-HWK’도 화제다. 옷감별 맞춤 케어로 옷 손상과 변형 걱정 없이 건조가 가능하고, 유해세균을 최대 99.99% 살균하며 집먼지 진드기 100% 제거 효과가 있는 이 제품에 대해 소비자들은 “건조 속도가 빠르다”, “대용량 건조가 가능해 편리하다” 등의...
50인치 이상 대화면 TV 판매가 늘고 있으며, ‘집콕’ 생활 연장으로 세탁기와 냉장고는 대용량 제품이 주력 제품군으로 자리 잡았다. 건조기도 14kg 이상 대용량 제품 수요가 늘었다. 스마트폰은 패블릿(phablet)에 이어 펼쳐서 더 넓은 화면을 구현하는 폴더블로 진화하며, ‘내 손 안의 대화면’을 구현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건조기 라인업(9·14·16·17㎏) 가운데 14kg 이상 대용량 모델의 판매 비중은 85%에서 94%까지 치솟았다. LG전자의 16kg 이상 대용량 제품 비중도 9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 확산 등으로 10년 만에 대호황을 맞은 국내 노트북 시장도 대화면이 대세다. 휴대성과 무게 등을 고려했을 때 몇...
3~4인 이상의 가구에서도 방마다 소형 가전을 놓기 위해 또는 대용량 이외의 소용량 제품이 필요해 세컨드 가전으로 미니 가전을 구매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세탁·건조기 등 가전 사용 빈도가 늘었고, 집안 곳곳마다 가전을 놔두고자 하는 소비자 욕구도 많아지면서 소형 가전이 인기를 끌기 시작한...
속옷만 따로 건조하고 싶을 때, 아이옷만 건조하고 싶을 때 또는 내일 당장 입어야 하는 셔츠나 양말, 수건 등만 빨리 건조하고 싶을 때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배수걱정 없이 전기코드만 꽂으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집안구조상 대용량 건조기를 설치할 수 없던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다.
'청호 살균 미니건조기'는 PTC 히터를 적용해 빠르고 효율적이며...
LG전자는 기존에 65형 이상의 TV, 위아래로 설치된 건조기와 세탁기, 외벽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를 대상으로 2인 전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는 60형 이상의 TV, 대용량 스타일러, 워시타워, 안마의자, 4도어 냉장고 등을 추가했다.
냉장고와 에어컨에 탑재되는 컴프레서를 교체하는 등 1시간 이상이 소요되는 수리도 2인 전담 서비스 대상이다.
또 고객들은 2인 전담...
또한, 운동복과 타올, 셔츠 등 옷감 특성을 고려한 10가지 맞춤 건조 코스도 제공한다.
위니아 건조기는 양판점, 할인점, 전문점, 백화점 및 온라인몰에서 구입 가능하며 판매가격은 70만 원대다. 국내에 이어 미국 시장도 다음 달 출시할 계획이다.
김혁표 위니아딤채 대표이사는 “위니아 미국식 건조기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극대화된 제품으로, 대용량 건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