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연장 7.53㎞의 대심도 지하터널로 국회대로 하부 지하 50~70m에 들어선다. 2015년 10월 첫 삽이 떠진 지 5년6개월 만에 완공됐다.
신월여의지하도로를 이용하면 신월IC에서 여의도까지 출퇴근 시간대 통행시간이 기존 32분에서 8분으로 24분 줄어든다. 유료도로로 요금은 2400원, 제한 속도는 80㎞/h이다.
소형차 전용도로로 경형, 소형, 중형, 대형의 승용 자동차...
전 구간은 약 50m 깊이로 땅을 뚫어 길을 내는 대심도 지하도로로 계획됐다. 지하도로 구간에는 학장, 진양, 시민공원, 벡스코, 좌동, 송정 등 6곳의 진출입로가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을 제안한 GS건설은 올해 착공에 들어가 2026년 개통한다는 목표다.
국토부는 남해고속도로 지선과 동해고속도로를 횡으로 연결하는 사상~해운대 고속도로가 개통하면 만성...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2022년 개통 예정인 만덕3터널과 2024년 만덕~센텀대심도를 이용할 수 있다.
분양가는 3억300만~6억6400만 원으로 책정됐다.
청약 일정은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8일, 정당계약은 다음 달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수주는 3월 제물포터널에 이어 서울 대심도 사업을 연속 수주한 사례이자 기술적 난도가 높은 차세대 도로 사업이다. 기존 사업에서 요금징수시스템이 터널 입구에 설치됐다면, 이번 사업에서는 지하도로 내부에 설치돼 터널 내 전파 간섭과 통신 거리 제한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에스트래픽은 이를 위해 동일한 환경의 시험대를 구축하는 등 선제적...
특히 오산~용인 고속도로의 경우 장거리 대심도 지하터널이 포함된 사업인 만큼 시공과 운영 과정에서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이 없도록 철저하게 확인・검증・보완 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토부는 민자 사업의 단점으로 꼽히는 통행료와 관련해서는 두 사업 모두 재정고속도로 요금 수준으로 제안됐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앞으로 2018년 8월 발표한 '통행료 관리...
그러나 고속 운행으로 역 간 거리가 멀고 지하 40m가 넘는 대심도 공간을 활용하는 GTX 특성상 이와 연결되는 도시철도, 버스 등 도시 내 교통수단과의 획기적인 연계 환승 확보가 필수적이다.
현재 GTX 2개 노선 이상이 지나는 서울역, 청량리역, 삼성역은 계획 단계부터 ‘GTX 환승 Triangle’로 개발 중이다. 국토부는 환승센터 계획이 없거나 GTX 계획과 별도로 추진...
회사는 향후 기수주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민자 대심도 터널 등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를 타진할 계획이다. 또, 최근 정부가 ‘포스트 코로나’ 주요 전략으로 그린뉴딜 정책을 제시해, 스마트시티, 전기차 인프라 등 에스트래픽의 미래교통 솔루션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스트래픽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세계가 경기 둔화기에...
이 기술이 적용되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영동대로 지하화 사업 등 대심도 터널 및 복합역사의 재난 대응 수준을 미연방재난관리청(FEMA)의 기준 이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현기 철도연 책임연구원은 “일반인은 물론 재해 약자의 대피속도를 높여 인명피해를 20% 이상 줄일 수 있는 기술”이라며 “대피지원장치의 세부지침을 마련하고 현장적용을...
탄천 동측도로와 별개로 대심도(大深度) 고속화도로도 추진한다. 도로 구간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올림픽대로로 길이만 8.3㎞(4차로, 지하 40m)에 달한다.
배 후보는 “위례신도시 조성, 성남지역의 교통량 우회와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로 인한 교통 과부하를 해소하고 송파대로, 탄천 동측도로, 잠실역사거리 등 송파구 전역의 교통난을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에스트래픽 관계자는 “서울제물포터널은 최초의 민자 대심도 터널로, 이를 단독 수주하게 된 것은 에스트래픽의 독보적인 교통 시스템 구축 역량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향후 만성적인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구상되고 있는 여러 민자 대심도 터널 사업의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번 제물포길 지하화를 첫걸음 삼아 첨단 스마트시티...
여기다 대심도 지하도시고속화도로(2024년 완공 예정), 부산진구와 연결되는 제3만덕터널(2022년 완공 예정)이 개통하면 일대 교통 여건은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부산에서 희소성 높은 평지에 단지가 위치한 것도 장점이다. 전체 면적의 절반 가까이가 산지인 부산의 특성상 평지에 위치한 아파트는 선호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는 게 현지 부동산 중개사들의...
여기다 만덕-센텀간 연결되는 대심도 지하도시고속화도로(2024년 완공 예정), 부산진구와 연결되는 제3만덕터널(2020년 완공 예정)이 개통되면 교통수요 분산으로 일대 교통상황이 더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뉴코아아울렛, 메가마트, 하나로마트, 부민병원 등의 편의시설이 반경 1km 이내에 위치하고, 덕성초, 덕천중, 덕천여중, 낙동고 등 초·중·고교를 걸어서...
없이 GTX D 노선 사업을 합리적으로 추진해 나가려면 갈등을 조정할 조직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SG레일 관계자는 “대심도 철도(지하 40미터 이하로 직선 터널을 뚫어 운행하는 고속철도) 사업 가운데 GTX가 처음이다 보니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많다”며 “국토부가 GTX 전담 조직을 설치해 지원한다면 사업을 해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외곽선(판교~퇴계원) 복층화, 서울 동서횡단축 등 주요 간선 도로 대심도 지하도로 건설 방안 검토·추진할 방침이다.
국민수요가 높은 생활SOC 투자는 올해 8조 원에서 10조5000억 원으로 확대한다. 공사비용 부담이 큰 복합화 사업의 경우, 캠코 등을 통한 공공 위탁개발을 접목해 재정여력이 취약한 지자체의 사업 추진 지원한다. 국민편익 증진을 위해...
이번 사업은 월릉IC~영동대로(경기고앞) 10.4km 구간에 설치하는 대심도 4차로 도로터널로 상습 정체와 집중호우 시 침수가 빈번했던 동부간선도로를 확장(6→8차로)하고 장·단거리 교통을 분리해 지하화하는 것이다.
서울시가 2016년 12월 발표한 '중랑천 중심, 동북권 미래비전'의 핵심 사업으로 한강을 지나는 장거리 교통은 민자사업으로 추진하고, 한강 북쪽의...
‘대심도’란 지하실, 기초설치 등에 활용되지 않는 한계 심도(약 40m)보다 깊은 깊이를 말한다.
최근 공간 확보가 쉽고 노선 직선화가 가능한 대심도 지하에 GTX 등 간선 급행 교통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국토부가 올해 10월 31일 발표한 ‘광역교통 2030’에 따르면 수도권 동서횡단축 등 주요 간선도로, 부산ㆍ울산권 사상~해운대 등에 지하부는 자동차...
(미정)
△대심도 교통시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제도개선 착수
△10월 사망사고 발생 대형건설사 명단 공개 및 특별점검 시행
△도시 공업지역, 혁신일자리 산실로 재탄생 된다
△교통약자를 위한 스마트한 철도 역사 정보 서비스
△해양수산부
18일(월)
△2018년도 수산물 도매시장 평가결과 발표(석간)
△제15차 한·중 해양과학 기술협력...
최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가 발표한 ‘광역교통 2030’ 계획에 따르면 자유로와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덕은지구와 인접한 주요 간선도로 지하부에 대심도 지하로를 만들어 대중교통차로로 활용하는 방안이 본격 검토된다.
단지에서 도보 통학이 가능한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가 덕은지구 내에서 오는 2022년 개교를 추진하고 있고...
자유로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 주요 간선도로의 지하부에는 대심도(大深度; 지표 기준 40m이상 깊이의 공간) 지하도로를 만들어 상습정체를 막는다.
M버스(광역급행버스)는 운행지역이 지방 대도시로 확대되고 속도 경쟁력과 대용량 수송능력을 갖춘 고속 BTX(Bus Transit eXpress)가 도입되며 내년부터 광역버스 노선에 2층 전기버스 운행을 시작한다....
이를 위해 철도, 복층도로, 대심도, 지하환승센터 등이 확충되고, 이동수단으로는 전기수소버스, 간선급행버스, 노상 레일 위를 달리는 트램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조정식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현행 광역철도 730㎞, 도시철도 710㎞인 철도 연장을 2배 확충하고, 새로운 교통수단인 트램 등을 적극 도입하겠다”며 “광역버스 확대 및 교통시설 간 빠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