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외에도 한화투자증권, NH투자증권, 현대차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대신증권, 신영증권, 삼성증권 등이 모두 오름세다.
다만, 부국증권의 경우 1.11% 내린 2만6700원을 기록 중이다. 유화증권과 한양증권도 동반 약세다.
지난 2일 기획재정부의 세법개정안이 공개되면서 전날 증권주는 코스피 업종 중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전장 대비 무려 4.8% 내린 2113....
갤럭시노트8과 아이폰8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삼성SDI는 전분기 대비 421.8% 증가한 영업익 287억 원을 3분기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을 양분한 삼성전자와 애플의 하반기 신작 스마트폰 공개 일정이 가시화되면서 부품 업체의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삼성증권(1.86%), NH투자증권(1.72%), SK증권(1.70%), 유안타증권우(1.57%), 교보증권(1.32%), 대신증권(1.01%), 유화증권(0.96%), 신영증권(0.74%), 키움증권(0.66%), 한양증권(0.61%), 부국증권(0.20%) 등 증권주 전체가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가 2400선을 돌파하면서 증권업종에 대한 실적개선 기대감이 나타나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지영...
취득금액은 대덕GDS 자기자본의 14.8% 수준이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인수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대덕GDS가 와이솔 인수로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면서 “스마트폰용 경연성 인쇄회로기판(RF-PCB) 및 주기판(HDI) 중심에서 통신모듈과 전장부품 시장으로의 진출이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SDI는 3분기에 애플향 공급 증가와 갤럭시노트8에 절대적인 공급을 바탕으로 매출 증가와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삼성전기는 2분기 매출 1조7168억 원, 영업이익 777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전분기 대비 9.3%, 204.4% 증가한 수치다. 삼성전기도 ‘갤럭시노트7’사태로 타격을...
김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사고 피해 규모인 웨이퍼 6만 장은 7월 글로벌 D램 생산량의 5%, 마이크론 D램 생산량의 18%에 해당하는 수준”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김 연구원은 “이번 사고는 일시적 D램 공급 제한으로 D램 가격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최근 서버 D램 수요가 기존의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데다 하반기...
SK증권우를 비롯해 골든브릿지증권, 한양증권우, 교보증권, HMC투자증권, 대신증권, SK증권, 삼성증권, 한화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등이 약세다.
반면 방산주는 반사수혜 기대감에 급등했다. 빅텍이 17%대 강세를 보이고 있고, 스페코, 퍼스텍, 삼영이엔씨, 한국항공우주, 휴니드, LIG넥스원 등도 일제히 오름세다.
한편, 코스닥지수 역시 5.09포인트...
대신증권은 12일 코스피지수가 2400선을 돌파하기 위한 두 가지 조건으로 삼성전자 신고가 랠리와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꼽았다.
이경민 연구원은 “우선, 삼성전자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경우 밸류에이션 레벨을 감안할 때 12개월 Fwd 주가이익비율(PER) 10배인 2450포인트가 1차 추가상승의 목표 수준으로 생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뿐만 아니라 대신증권(2.33%)과 HMC투자증권(1.77%), 삼성증권(0.65%) 등이 일제히 신고가 랠리에 합류했다. 이외에도 한화투자증권(2.96%), 유진투자증권(1.51%), 골든브릿지증권(1.46%), 한양증권우(1.39%), 한화투자증권(1.04%), 유안타증권(1.03%), 한양증권(0.80%), 신영증권(0.58%) 등이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냈다.
증권업종의 강세에는 최근 코스피의 상승 랠리에...
NH투자증권우(1.33%) 대신증권우(1.26%), 유진투자증권(0.54%), 유안타증권(0.39%) 등도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한화투자증권(3.53%), 부국증권(1.30%), SK증권(0.79%) 등도 상승세다.
정길원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ELS 등 파생결합증권의 조기상환과 채권금리 상승 중단에 따른 상품이익 회복, PI자산 배당금 인식, 판관비 안정화 등이 주효하게 작용하면서...
김경민 대신증권 CFA는 “기존 취득 자사주 소각은 시장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깜짝 선물이라고 판단한다”면서 “상장기업의 주주이익 환원 확대 촉진하며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도현우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반도체 실적 호조와 분기 배당,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과 같은 공격적인 주주환원정책이 주가에...
같은 시각 삼성증권(1.39%), 메리츠종금증권(1.29%), 미래에셋대우우(1.20%), 신영증권(1.20%), 교보증권(1.14)%, 유진투자증권(1.06%), 동부증권(0.90%), 대신증권우(0.82%) 등도 일제히 오름세다.
증권주의 강세에는 코스피지수가 2300선 고지에 근접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 주효한 것으로 관측된다. 지수는 이 시각 현재 2276.35를 기록하고 있다.
박춘영 대신증권 연구원은 “순매수 강도를 보면 실적개선이 두드러진 IT와 함께 내수주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며 “금융, 음식료 등 내수주의 경우 국내 대선을 앞두고 차기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한편, 기관투자자의 매수세는 현대차(514억 원), 롯데쇼핑(497억 원), 삼성전기(416억 원), NH투자증권...
대신증권은 10일 서울반도체의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이 회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종전 1만9000 원에서 2만 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 등급을 유지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서울반도체의 2017년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135.7% 증가한 171억 원으로 종전 추정치(133억 원)를 28.6% 상회할 것으로...
대신증권은 21일 중국과의 외교갈등으로 주가부진을 겪고 있는 국내 화장품주에 대해 “2분기 이후 점진적 매수 전략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박은정∙정다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한국 화장품 기업이 해외로 확장하는 초입이며 현재의 이익변동은 외부여건에서 비롯된 일시적인 조정으로 판단한다”며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으로 대중국...
지난해 11월 SK네트웍스는 동양매직 지분 100%를 6100억 원에 인수하는 대신, 적자를 면치 못해온 패션사업부(옛 선경직물)을 현대백화점그룹에 3300억 원에 넘겼다. 또한 이달 초에는 SK가스에 LPG 충전사업과 충전소 유형자산을 3102억 원에 양도했다. 부진한 사업을 덜고 더 잘할 수 있는 사업에 집중하는 전략을 펼친 것이다.
SK네트웍스는 향후 렌터카, 정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