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업계에 따르면 경동나비엔, 귀뚜라미, 린나이, 대성쎌틱, 대우가스, 롯데기공 등 보일러업체 6개사와 한국에너지기기산업진흥원 등은 이달 초 정부와 FTA 대책회의를 갖고, 보일러업계의 FTA 피해산업 지정을 요청했다. 역차별적으로 FTA 협상을 타결했으니 정부 차원에서 국내 보일러산업을 보호해줄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해 달라는 것이...
3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업계에 따르면 경동나비엔, 귀뚜라미, 린나이, 대성쎌틱, 대우가스, 롯데기공 등 보일러업체 6개사와 한국에너지기기산업진흥원 등은 이달 초 정부와 FTA 대책회의를 갖고, 보일러업계의 FTA 피해산업 지정을 요청했다. 역차별적으로 FTA 협상을 타결했으니, 정부 차원에서 국내 보일러산업을 보호해줄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해달라는 것이...
대성산업 계열사 대성쎌틱에너시스는 ‘대성 S라인 콘덴싱 가스 온수기’로 호주 온수기 규격 AS4552와 스타 레이팅 인증에서 업계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대성 S라인 콘덴싱 가스온수기’는 실내외 공용 설치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일본 기업들이 실외 전용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것과 차별화를 둬 다양한 환경에...
대성합동지주도 현금 사정이 나은 대성산업가스로부터 4%대에 돈을 빌려 자금 사정이 좋지 않은 대성산업에 6%대의 이자로 대여했다. 자금 대여 규모가 1500억원대인 점을 감안하면 연간 30억원이 넘는 이자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셈이다. 이는 최근 2년간 대성합동지주의 영업이익인 20억~30억원과 같은 수준이다.
재계 관계자는 “단기성 자금 회전인 경우...
요구
△대성산업가스, SK하이닉스에 2306억원 규모 산업용 가스 공급
△LG하우시스, 3분기 영업익 294억원…전년比 15.9%↓
△동원시스템즈, 252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동양철관, 275억원 규모 송유관 공급 계약 체결
△두산엔진, 3분기 결산실적 29일 공시
△삼양엔텍, 임시주총서 삼양홀딩스와 합병계약 승인
△삼성중공업-삼성엔지니어링...
대성산업의 해외자원개발업은 카타르(LNG), 베트남(가스), 리비아(원유) 등 기존 3개 생산광구에서 매년 230억원의 상환이 이뤄지고 있으며, 예멘 70(원유), 카작 잠빌(원유) 등 탐사 중인 2개 광구에서 각각 2015년, 2016년 생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가스보일러사업은 현재 러시아 발탁가스사와 5년간 50만대 규모의 가스보일러 수출 계약을 체결, 1500억원...
대성산업은 지난해부터 자산매각, 사업부 정리 등을 시작, 지난 5월 자회사 대성산업가스를 매각하는 등 회사 살리기에 주력해왔다. 이번 감자후 유상증자까지 다각도로 움직여 회계상 기업의 재무제표 개선 효과를 노리고 있다.
대성산업 관계자는 “이번 감자 후 증가를 통해 부채비율이 200% 선으로 내려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산업은 오는 6일...
대성산업가스가 1761억원 규모의 산업용 가스를 15년간 장기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
대성합동지주는 11일 자회사 대성산업가스가 고려아연과 1760억9790만원 규모의 산업용 가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40.4%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하지만 계약기간은 2016년부터 2030년까지 15년간으로, 실제 1년 매출은 117억4000만원이며...
대성합동지주는 지난 5일 자회사인 대성산업가스가 고려아연과 1760억9790만원 규모의 산업용가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대성산업가스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40.4%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2016년 1월1일부터 2030년 12월31일까지다.
[오너지분변동] 대성합동지주가 대성산업가스 매각을 마무리 지었다.
대성합동지주를 이끌고 있는 김영대 회장이 창업주이자 아버지인 김수근 회장으로부터 물려받은 대성산업에서부터 촉발된 건설부문 리스크가 그룹 전체로 퍼져나가자 이를 진화하기 위해 내놓은 자구책이다. 그룹의 유일한 유동성 창구인 대성산업가스를 외국계 펀드에 넘기는 결단을...
△동부CNI, 금융계열사 대상 IT시스템 사업부문 분할 결정
△NHN엔터테인먼트, 641억 규모 한국사이버결제 주식 취득 결정
△한라, 제이영동고속도로에 245억 규모 담보제공
△대성합동지주 "대성산업가스, 최대주주 변경"
△르네코, 최대주주 더슈퍼클래스젯으로 변경
△우진비앤지, 자사주 2만5000주 처분 결정
△한국사이버결제, 최대주주 변경...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세계 선두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전ㆍ후방을 아우르는 탄탄한 산업생태계 구축 및 동반성장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지난 2007년 양산을 시작한 광저우 모듈 공장 설립 시 협력사 10곳과 동반 진출한 LG디스플레이는 이번 광저우 LCD 패널 공장 설립에도 소재기업 ENF테크놀로지와 대성가스 등 협력사 6곳과 함께 진출해 중국 최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