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날 이상민을 고소한 A씨의 법률대리인은 이상민이 A씨로부터 회사 홍보비 명목 등으로 12억 7000만 원을 편취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상민은 “과거 지인에게 광고 모델 부탁을 받고 계약을 체결했다. 광고주가 제작한 예능에 출연하는 등 계약을 충실히 이행했다”라며 “오히려 출연진들의 출연료 및 인건비를 지급하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강지환은 9일 자신의 촬영을 돕는 외주 스태프 여성 2명과 경기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스태프를 성폭행·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강지환은 자신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화현을 통해 "모든 혐의를 인정하며 저의 돌이킬 수 없는 잘못으로 크나큰 상처를 입으신 피해자분들께 진심으로...
이에 따라 경찰은 이날 오전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거주하는 경기 광주 나눔의집을 방문해 범행 사실을 전달하고 A 씨 등에 대한 고소 의향을 확인했다.
할머니들은 A 씨 등이 사과하면 받아들이고 고소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나눔의집은 A 씨 등이 사과를 거부할 경우에 대비, 나눔의집에 거주하는 할머니 6명을 대리해 A 씨 등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날 오전 구속 68일 만에 석방된 박유천은 다소 초췌한 모습으로 구치소를 나서며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리고 싶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유천은 “앞으로 사회에 봉사하며 열심히, 성숙하고 정직하게 살겠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지난 4월 마약 혐의를 부인하며 기자회견을 열던 때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당시 박유천은 “마약 한...
황하나의 마약 혐의 등으로 인해 피해 입은 남양유업 대리점 및 소비자에게도 다시 한 번 사과했다.
한편 황하나는 지난 2015년부터 올해 초까지 지인 및 옛 연인이었던 연예인 박유천과 필로폰을 구매하고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황하나는 이날 열린 첫 번째 공판에서 공소사실의 상당 부분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 회장은 "황하나는 제 친인척일 뿐, 남양유업 경영이나 그 어떤 일에도 전혀 관계돼 있지 않다"고 운을 뗀 뒤 "남양유업 임직원과 대리점 및 남양유업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께도 누를 끼치게 돼 참담한 심정"이라고 토로했다.
홍 회장은 국민과 남양유업에 사죄하며 용서를 구한다고 사과문을 마무리하고 사회적 책임과 도리를 다할 것을...
하지만 "사과문 이후 대리점에게 세무처리에 대한 불편 및 정정신고의 부담을 떠넘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앞서 관리수수료 오정산지급을 약속하는 과정에서 일선 대리점에게 전년도 세무신고가 마무리 됐지만, 정정신고 등의 불편을 감수하라는 지침을 내려 언성을 사고 있다"며 "정정신고를 하기위해서는 대리점은 수정신고에...
제가 먼저 하고 싶은 말은 배우로서 배우라는 꿈을 꾸고 있던 사람들에게 그런 아픔이 있었다는 걸 모르고 지나고 있었다는 것에 깊은 사과를 하고 싶어요"라고 털어놨다.
윤지오 역시 "제가 무지하고 나약하고 어렸기에 배우분들도 현재 곤욕을 치르고 계실 테고, 저 한 사람으로 인해 연예계에 혼란을 드린 것에 저야말로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씀을...
20년 전 충북 제천에서 지인들에게 거액의 돈을 빌린 뒤 뉴질랜드로 도주했다는 의혹이 게기됐다. 이에 마이크로닷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지만 결국 사과 후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이에 국제 형사경찰기구 인터폴은 지난해 12월 마이크로닷 부모에게 적색수배를 내렸으며 마이크로닷 부모는 올해 1월 법률 대리인 선임하여 피해자들과 합의에 나서기도 했다.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그러면서도 “박봄은 치료 목적으로 복용 중이며 당시 소변 검사에서도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라며 “박봄은 현재까지도 ADD라는 병을 앓고 있고 한국에서 복용 가능한 비슷한 성분의 약을 처방받아 복용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박봄은 2010년 미국에서 암페타민을 대리 처방받은 뒤 82정을 젤리류에 섞어 국제 택배로 배송...
국회의원은 국민이 선거를 통해 주권을 위임한 대리인 아닌가.
이런 사태를 초래한 의원들을 욕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는 이들이 아직도 5·18 민주화운동을 정치적 도구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국민의 인권을 위해 발언하고 행동해야 할 국회의원이 편가르기에만 몰두하고 있다. 2·27 전당대회를 보름 앞둔 한국당은 이들의 발언이 당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계산하고...
12일 김병옥의 소속사 더씨엔티는 공식입장을 통해 이날 있었던 김병옥의 음주운전에 대해 “변명의 여지 없이 책임을 깊게 통감하고 있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김병옥은 같은 날 오전 1시경 경기 부천시에 위치한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당시 김병옥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0.085%로 면허정지 수준이었으며 대리운전으로...
배우 신동욱에게 ‘효도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한 그의 조부 신호균(95) 결국 사과했다.
7일 신동욱의 조부인 신호균 씨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나의 일방적인 주장과 오해로 손자에게 큰 상처와 피해를 줘서 미안하게 생각하고 사과한다”라며 손자 신동욱에게 사과했다.
앞서 신동욱의 조부는 지난달 언론 인터뷰를 통해 효도를 전제로 신동욱에게 집과 땅을...
이 가운데 해당 소송 건을 대리하는 이은의 변호사의 행보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지난 6일 이은의 변호사는 "양예원 사건과 관련해 인터넷 상에 모욕성 글을 게재한 이들을 고소한다"라면서 "금전적 배상이 아닌 진심어린 반성과 사과를 바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달 9일 양예원이 1심 선고 공판에서 피의자 최 씨에 대한 실형이...
남양유업은 대리점 갑질 논란이 벌어진 2013년 이후 매출이 매년 정체 또는 감소세를 보여였다. 남양유업의 매출은 2014년 1조1517억 원, 2015년 1조2150억 원, 2016년 1조2391억 원, 2017년 1조1669억 원을 기록했다.
갑질 논란 이후 남양유업은 소비자들의 불매운동이 이어지며 급기야 분유업계 1위로 군림해 왔던 명성도 2016년 매일유업에 내줘야 했다.
갑질 논란과 아이꼬야...
이어 “태광그룹에 여러모로 폐를 끼친 점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태광 가족들은 저와 달리 한마음 한뜻으로 태광이 이 사회에 이바지하는,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덧붙였다.
황제 보석 논란에 대해서는 “병원에서만 몇 년을 갇혀 살아 집을 오간 생활도 길지 않았다”며 “술집에 간 적도 없다”고 해명했다.
이 전...
직토는 보험대리점 사업에 직접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MOU를 맺은 대형 보험사과 함께 갑작스런 기후 변화에 따른 손실을 보상하는 기후리스크 특화 보험상품을 1분기 중 판매 개시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기후 변화의 불확실성에 따른 손해율 측정과 보험금 지급심사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기후 관련 보험상품이 활성화되지 못했다는 게 직토의 설명이다....
당시 뒷좌석에 타고 있던 동승자 정휘는 SNS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하며 잘못을 인정했다.
정휘는 “같이 술을 마시고 대리기사를 부르겠다고 하여 탑승해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운전을 해 저도 많이 당황했다”라며 “더 강하게 말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정말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정휘는 출연하고 있는 뮤지컬에서 자진 하차하며 자숙의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