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대동, 대동모빌리티, 대동애그테크 등과 협업해 머신러닝 운영체계를 포함해 농기계 및 모빌리티의 자율주행 통합 제어 시스템 ADCU(Autonomous Driving Control Unit) 및 농용과 산업 로봇을 위한 자율로봇 제어 시스템 ARCU(Autonomous Robot Control Unit) 등의 AI 시스템을 개발한다. 대동은 이를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농용 로봇에 적용하기 시작해...
대동그룹의 스마트 모빌리티 자회사 대동모빌리티는 스마트 모빌리티 생산 공장 S-팩토리에 자가용 태양광 설비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인 3MW 지붕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다고 26일 밝혔다.
S-팩토리는 2022년 11월 준공된 미래형 스마트 팩토리로 대동그룹이 보유한 제품 설계와 제조 역량, 다품종 소량생산 역량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모빌리티 시장 진출과 미래...
00% 뛴 3900원을 기록했다. 호재성 이슈나 공시는 없었다.
라닉스와 에스바이오메딕스는 각각 29.87%, 29.78% 오른 5130원, 2만68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모비스는 전날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테크노파크와 스마트 모빌리티 혁신 스타트업 육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자율주행자동차 기업인 라닉스를 향한 수혜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공모전 모집 분야는 대동그룹의 미래사업과 연계되는 △스마트 파밍 및 정밀농업 △로보틱스 △스마트 모빌리티 △전동화 플랫폼 △ESG 및 중대재해예방기술 등이다. 대구창업허브(DASH) 홈페이지를 통해 5월 16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신청 조건은 응모 분야에 부합하는 사업모델과 기술을 보유한 만 7년 이내 법인기업이다. 자격요건 검토, 협력과제 추진 중심 발표...
대동그룹의 자회사 대동모빌리티가 2026년 상반기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수익 개선에 나선다.
31일 본지 취재 결과 대동모빌리티는 2026년 IPO를 대비해 올해 성장세를 이어가는 것은 물론 작년 악화한 수익성을 챙길 계획이다. 대동그룹 관계자는 “지난해 대동모빌리티가 인재 영입 등 투자를 이어가면서 적자가 발생했다”며 “2026년 대동모빌리티의...
대동그룹 스마트 모빌리티 자회사 대동모빌리티는 서울시 전기 이륜차 및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BSS) 보급 활성화를 위해 LG에너지솔루션 쿠루(KooRoo)와 배달 대행사 만나코퍼레이션(만나플러스), 바로고, 부릉 총 5개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ESG(Eco Seoul Green)’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5개사는 배달 라이더 전기 이륜차 이용 및 구매 활성화를 위해...
대동은 농업 기계화를 이끌어온 전문 기업으로, 최근 미래농업 기술을 통한 지속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팜’의 3대 신사업을 본격화함으로써 ‘애그테크’ 기업으로 도약을 꾀하고 있다.
KT는 그간 축적한 AI·빅데이터·클라우드 역량을 바탕으로 AI 기반 농업 기술 혁신을 위해 농업로봇용 AI개발...
대동그룹의 스마트 모빌리티 자회사 대동모빌리티는 이륜차 종합 관리 플랫폼 온어스와 전기 이륜차 시장 확대를 위한 온·오프라인 판매 및 서비스 채널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온어스는 2005년 설립된 한국모터사이클서비스가 전신이다. 현재 이륜차 판매, 렌트, 정비, 보험컨설팅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000여 개 이상의 정비 업체와...
7일 업계에 따르면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은 초소형 모빌리티와 농업 로봇으로 동시 사용 가능한 콘셉트 트랙터 ‘디 액트(D-ACT)’로 처음 참가한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아시아 최초 프로페셔널 컨셉 부문 및 프로덕트 컨셉 부문 본상을 받았다. 대동은 지난해 북미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 2023에 출품해 동상을 받은 바 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
이어 “사업 품목 다각화 차원에서 진행 중인 소형 건설 장비와 디젤 엔진 판매 사업도 작년 국내 굴지의 건설장비 업체들과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매출이 꾸준히 늘 것으로 본다”며 “로봇과 모빌리티 등 미래사업을 통해 매출 증대를 꾀하고 제조 혁신을 통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TYM 관계자는 “작년 부진했던 국내 판매는 다양한...
13% 내린 3160원을 기록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지난달 30일 출범 첫해인 지난해 매출 2조 원을 넘었다는 소식에 큰 폭으로 상승한 바 있다. 이후 매물이 출회돼 하락세가 지속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태영건설우(-13.74%), 비상교육(-13.42%), 한국무브넥스(-12.69%), SK아이이테크놀로지(-11.84%), 대동(-11.56%) 등이 큰 폭으로 내렸다.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전기차 모듈 및 전동 파워트레인(전동모터, 감속기, 인버터 등)의 전동 모빌리티 미래기술 내재화로 내연 및 전동 파워트레인의 글로벌 리딩기업 비전을 선언했다.
노재억 대동기어 대표는 “이번 수주를 바탕으로 국내외 전기차 시장 사업 확대 및 모듈화 부품 사업 영역 확장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그간 구축한 내연기관 동력...
대동그룹은 스마트 모빌리티 자회사 대동모빌리티가 배터리 교환형(BSS) 전기 스쿠터 ‘GS100’의 기업 소비자 간 거래(B2C) 판매를 위한 사전 예약 및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전기 스쿠터 GS100은 배달 라이더 시장을 겨냥해 독자 개발한 국산화율 92%의 제품으로 지난해 2분기 출시해 기업 간 거래(B2B) 판매를 시작했다.
GS100은 스테이션에서 충전된...
대동은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이 되기 위해 농기계를 넘어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팜 △로보틱스 △농업·조경용 장비(GME)를 미래 성장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3년 연속 매출 1조 원 달성, 자율작업 농기계 풀라인업 구축, 전기 스쿠터 론칭, 수도작 정밀농업 시범 서비스 도입, 로봇 공급 계약 체결 등의 성과를 올리며 미래...
대동은 현재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팜 △로보틱스 △농업·조경용 장비(GME)를 5대 미래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이중 로보틱스 부문은 △방제, 제초 등의 농작업용 다목적 농업 로봇 △조경용 로봇 △실내외 자율 운반 로봇 △실내외 이동용 체어로봇 △특수환경 임무수행 로봇 △병원 서비스 로봇 등 특수 서비스 로봇을 개발 중이다.
대동은...
대동 권기재 그룹경영실장은 “이번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통해 대내외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기민하게 대응하고 기존 사업의 혁신과 미래 사업의 가속화로 대동의 지속 성장 기반을 더욱 탄탄히 하고자한다”며 “대동은 농업, 모빌리티, 로봇틱스에서 플랫폼 기반의 글로벌 혁신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동이 병원에서 도보 이동 없이도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자율주행 로봇&모빌리티 개발에 나섰다.
대동은 영남대학교의료원과 자율주행 기반의 LSV(Low Speed Vehicle)와 스마트 체어로봇을 활용해 병원 내원자에게 더 편리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 스마트로봇&모빌리티 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대동그룹은 자동화 · 전동화...
대동 강승구 유럽법인장은 “중소형 트랙터에 집중해 유럽 사업의 기반을 다져왔고, 이제는 전략적이고 집중적인 투자로 중대형 트랙터의 탄탄한 사업 경쟁력을 만들어가 또 다른 성장 스토리를 쓸 것”이라며 “유럽 법인은 그룹 모빌리티과 로봇 사업 외에도 스마트 농기계 및 스마트 파밍 등의 미래 사업 비전을 실행하는 글로벌 거점의 역할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