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4일부터 광역급행버스(이하 M버스) 준공영제가 본격 시행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M버스 준공영제 시범사업 3개 노선이 24일부터 차례로 준공영제로 전환해 운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남양주 월산지구에서 잠실광역환승센터를 운행하는 M2341 노선이 24일부터 평일 기준 하루 38회 운행을 시작한다.
이어 안양 동안경찰서에서...
이용자 및 운수 종사자의 이용 편의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설의 건설 및 개량사업에도 광역교통시설부담금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지종철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정책국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광역교통개선대책 지연에 따른 입주민의 교통 불편 해소와 광역버스의 안정적이고 원활한 운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대도시권교통혼잡 개선, 노후기반시설에 대한 투자 등 사회간접자본(SOC)시설의 고속화·디지털화와 안전투자에 26조 원을 투자한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 분야에서는 우선 혁신 생태계 조성에 29조6000억 원을 투자한다. 특히 소재·부품·장비, BIG3(시스템반도체, 미래차, 바이오헬스), 한국판 뉴딜, 기초원천 연구개발(R&D)...
25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에 따르면 국내에서도 서울, 부산, 대전, 경기 등 5개 시·도는 총 18개의 트램 노선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는 등 도입 추진을 본격화하고 있다.
정부는 그간 트램의 활성화를 위해 도시철도법, 철도안전법, 도로교통법 등의 법률 개정을 통해 트램의 운행근거를 신설하는 등 제도적 기틀을 마련했다....
1분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심의를 통해 확정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부는 현재 9억 원 이상 고가거래 중 미성년자 거래 등 이상거래 의심건(전주 대비 400여 건 추가)과 토지거래 허가구역 및 수도권 주요 과열지역 내 이상거래 의심건(전주 대비 150여 건 추가)에 대한 기획조사를 진행 중이다. 정부는 21일 공인중개사법 개정안 시행에 맞춰...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18일부터 광역급행버스 3개 노선(남양주~잠실역, 김포~강남역, 안양~잠실역)을 대상으로 준공영제 시범사업에 착수하기 위해 사업자 모집 공고를 실시한다.
광역버스 준공영제 시범사업은 운행 손실을 정부가 보전해주기 떄문에 공공성 강화, 재정효율성 제고, 안전 및 서비스 개선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우선...
행복청은 향후 로고(버스), 노선번호 표시(버스 LED), 노선도(정류장)는 9월부터 시행·적용하고 버스 외관은 구매일정 등 고려해 2022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또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를 광역교통협의회에 참가토록 해 행복도시 광역계획권 교통협의회의 심의기능을 강화하고 정책추진의 동력을 마련했다.
아울러 행복도시권 BRT 3개 노선(세종~공주, 세종~청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지난해 10월 발표된 ‘광역교통 2030’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대상을 확대하는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9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종전에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수립해야 하는 대규모 개발사업의 범위는 개발면적 100만㎡ 또는 수용인구 2만 명 이상이다. 그러나...
이번 공모에 선정되면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2021∼2025년) 등 관련 중장기계획에 반영돼 국비가 우선 지원되고 선정된 사업에서 제안하는 역사 출입구, 대합실 등의 계획을 GTX 기본계획 및 RFP(민간투자시설사업 기본계획)에 반영한다.
특히 가장 우수한 상위 5개 내외의 사업에 대해서는 교통·건축·도시계획 등 분야별 ‘총괄 매니저’를 위촉해 품격 있는...
이번 광역교통개선대책은 잠실·강남 등 서울 도심까지 30분 내 출퇴근이 가능하도록 지하철 등 대중교통 투자를 확대하고 지구 지정부터 대책 확정까지 15개월 이상 소요되던 기간을 대폭 단축한 것이 핵심이다. 또 사업추진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사업계획을 함께 수립했다.
우선 하남교산지구의 경우 송파~하남 도시철도 등 20개...
국토교통부가 대중교통이 불편한 신도시를 ‘특별대책지구’로 지정하고 광역버스 운영과 같은 단기간에 효과가 있는 보완 대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17일 2020년 제1회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를 열고 올해 업무계획을 확정‧발표했다.
대광위는 우선 올해 하반기에 철도 등 주요한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의...
제1회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 개최
△불필요한 규제를 적극 완화해 나가겠습니다-2020년 제1회 규제혁신심의회 개최-
△국토부-모빌리티 업계 간담회 개최
18일(수)
△중소·중견기업 대상 글로벌 고급건설기술자 양성 지원
△2020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 열람 및 의견청취
19일(목)
△국토부 장관 10:00 국정현안점검회의(장소미정)...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정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알뜰카드 사업을 모든 광역시(7개)와 경기도 전 지역(31개) 등 주요 13개 시도, 101개 시군구로 확대해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중교통 수송분담률이 높은 수도권과 광역시 전역 등 대부분의 대도시권역이 대상 지역에 포함됨에 따라 참여 지자체의 주민이라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세종시는 23일부터 전국 최초로 한 번에 최대 84명까지 운송이 가능한 대용량교통수단인 전기굴절버스가 세종시에서 운행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전기굴절버스는 정원 84명(좌석 45명, 입석 39명), 리튬이온폴리머 256kWh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완충으로 최대 200km 이상...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3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광역교통 2030'을 발표했다.
광역교통 2030은 앞으로 10년간 대도시권 광역교통의 정책 방향과 광역교통의 미래모습을 제시하는 기본구상으로 광역거점간 통행시간 30분대로 단축, 통행비용 최대 30% 절감, 환승시간 30% 감소의 3대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경우에는 계획에 포함된 개별사업들에 대해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그러나 이 기준을 적용할 수 있는 법제도가 없다는 게 걸림돌이다. 대도시권의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는 예타에 대한 내용 자체가 없다.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5조의 3에 예타...
경기도 공공택지과 관계자는 "(교통 시뮬레이션) 그런 자료는 아직 없다“면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전체적으로 시뮬레이션 할 것 같은데 아직까지 공유된 자료도 없다"고 밝혔다.
한편 3기 신도시 교통계획에 대해 본지가 취재에 들어가자 정부가 뒤늦게 대책 마련에 나서는 모양새다.
한 교통관련 연구기관 관계자는 “지난 달 29일 교통시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대도시권의 만성적 교통난과 출퇴근 불편 해소를 위해 '제2차 대도시권 광역교통기본계획(2021~2040년)‘과 이를 실행할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021~2025년)‘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고 15일 밝혔다.
대도시권 최상위 종합교통계획인 제2차 광역교통기본계획(2021~2040년)은 대도시권의 교통현황 및...
개최
△대도시권 광역교통 기본계획·시행계획 수립 본격 착수
16일(목)
△김현미 장관 08:30 국정현안점검회의(세종)
△박선호 1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
△2019년 4월 주택 매매 및 전월세 거래 동향 발표(석간)
△2018년 주거실태조사 결과 발표
△지방하천의 국가하천 승격 추진, 더욱 안전한 국토 조성
△혹서기 대비 BMW 리콜 마무리 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