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알뜰교통카드 사업의 2021년 이용실적을 분석한 결과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2020년 말 16만4000명에서 지난해 말 29만 명으로 77% 대폭 증가했다.
또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들은 작년 한 해 월평균 대중교통을 38.9회 이용하고 6만2226원의 요금을 지출했으며 1만4172원(마일리지 적립...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올해 광역버스 공급을 확대하고 서비스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광역버스 예산을 426억 원으로 지난해(99억 원)보다 4.3배 증액했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출퇴근시간대에 광역버스 수요가 집중돼 발생하는 초과승차에 따른 입석, 무정차 통과 등을 해소하고자 추가로 투입되는 전세버스를 하루 135대에서 약 200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광역버스의 환승편의 제고를 위해 지자체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광역버스 환승시설 개선사업 중 수도권 최초로 시흥영업소 광역버스 환승정류장이 25일부터 개소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함에도 환승시설이 없거나 노후화돼 불편과 안전이 우려되는 시설을 개선하는 것으로 지자체 협업 등 준비...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는 22일 '2021년 광역교통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이 같이 시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 간 광역교통 갈등해소, 광역교통 불편 제도개선, 서비스 혁신 등 사례를 대상으로 광역·기초 지자체 모두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17개 지자체에서 25건의 사례가 응모됐다.
1차 예선(서면심사)을 거쳐 선정된 8건이 본선에 올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시흥ㆍ용인시 등 지역 주민의 출퇴근 이용 편의를 향상하기 위해 준공영제로 운영되는 일반 광역버스를 운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시흥시 6501번 노선은 능곡역에서 사당역을 운행하는 신설 노선으로 평일 기준 7대 차량으로 42회(첫차 오전 4시 50분, 막차 오후 11시)를 이달 15일부터 운행한다.
용인시 4101번...
이날 위원회에서는 올해 3차 예타 조사 대상으로 국토부·환경부·농림부 등 5개 부처의 12개 사업 선정을 의결했다.
구체적으로 철도 부문에서는 2025년부터 입주 예정인 남양주 왕숙 3기 신도시의 광역교통망 적기 확충 등을 위한 '별내선 연장사업'이 선정됐다. 이는 별내역에서 별가람역으로 이어지는 복선 전철 노선을 약 3.2㎞ 연장하는 사업이다.
도로 부문에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향후 20년간 광역교통의 목표와 추진전략을 제시하는 '제2차 대도시권 광역교통기본계획(2021~2040년)'을 마련, 28일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여유로운 일상과 권역의 상생발전을 이끄는 광역교통’이라는 비전을 토대로 향후 교통 수요에 대한 전망과 미래...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2022년 시ㆍ도 광역교통시설 부담금 사용계획을 대광위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광역교통시설 부담금이란 대도시권의 교통문제를 광역적인 차원에서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대도시권에서 일정규모 이상의 개발사업을 시행하는 자에게 부과하는 부담금이다.
부담금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일반 광역버스 6개 노선에 준공영제를 최초로 시범 도입해 22일부터 순차 운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김포시 강화터미널에서 신촌역을 운행하는 노선이 22일부터 평일ㆍ주말ㆍ공휴일 동일하게 하루 90회를 운행한다.
이어 11월 중에 광명(KTX 광명역~인천대), 양주(덕정역~서울역), 시흥(능곡역~사당역) 노선이...
아울러 광역 생활권의 교통 수요를 고려해 기존 대도시 권역의 순환형 도로망에 주변 도시와 중심부를 직결하는 방사축을 도입해 6개의 방사형 순환망(6R2, 6 Radial Ring)으로 발전시켰다.
대전‧충청 권역의 보령‧부여축, 보은축, 태안축, 광주‧호남권역의 화순축, 대구‧경북 권역의 성주축을 방사축으로 반영해 향후 교통여건 변화에 따른 도로망 확충을...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대도시권 광역교통문제를 해결하고 국민에게 양질의 광역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인프라 확충에 올해 예산(7907억 원) 대비 2100억 원(26.6%) 증가한 1조7억 원이 편성됐다고 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최근 확정된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제4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계획, 제3차...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전국 주요 교통거점에 빠르고 편리한 환승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제3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2021~2025년)'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빠르고 편리한 환승으로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체계 구현’이라는 미래 비전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제도혁신 및 미래대응 방안, 환승센터...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지난달 23일 '제4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계획'을 통해 대전시가 제안한 신규 도로사업 4건을 모두 반영해 확정했다. 특히 유성대로~화산교 간 도로 개설과 연계사업으로 묶인 현충원IC(가칭) 신설 사업이 확정되면서 올 하반기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 착공이 시작될 전망이다.
교육 환경도 뛰어나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지난달 23일 '제4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 계획안에 대전시가 제안한 신규 도로사업 4건이 모두 반영돼 유성구의 교통혼잡 해소가 기대된다.
특히 유성대로~화산교 간 도로 개설과 연계사업으로 묶인 현충원IC(가칭) 신설 사업이 확정되면서 올 하반기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