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와 과천시는 과천대로(과천시 관문사거리~남태령 정상)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을 현재 평일 오전 7시~오후 9시에서 토·일·공휴일까지 확대 운영함으로써 대중교통정책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과천대로는 서울로 향하는 교통량이 집중되는데 마땅한 대체도로가 없어 악명 높은 상습 정체구역이다....
특히 시는 이번 교통운영 개선대책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 경기도, 김포시, 서울시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5월까지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설치와 김포 골드라인 혼잡 해소를 위한 여러 대책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수도권 시민들의 교통...
또 광역교통 연계성 강화를 위해 지난 2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경기도와 협의해 구리 갈매지구 680번 노선, 하남·위례지구 2개 노선 등을 신설했다.
시는 앞으로도 수도권 출퇴근 시간 혼잡도 완화, 접근성 개선을 위해 광역교통 개선에 전향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다. 이외에 광역 통행량이 많은 강남역, 사당역, 당산역 등 주요 광역버스 환승 정류소 7곳의...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16일 하남권(감일, 미사), 위례, 양주권(옥정, 회천), 과천 지식정보타운, 수원 광교 등 총 7개 집중관리지구에 대한 광역교통 단기 보완대책을 발표했다.
대광위는 2022년 10월 신도시 등 광역교통 개선 추진방안을 발표한 후 광역교통 불편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한 집중관리지구(37개)에 대해 대중교통 중심의...
하지만 김포시와 국토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는 협의를 요청한 바 없다고 대응했다.
한편, 오 시장은 "매우 시급한 사안인 만큼 가동할 수 있는 모든 사항을 동원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경기·인천 수도권은 하나의 생활권으로서 수도권 시민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전방위적인 대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운영방식, 운영시간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및 김포시 등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
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에도 협력한다. 현재 김포시와 인천시 간 이견으로 5호선 세부노선 확정에 난항을 겪고 있다. 시는 대광위 등 관계기관에 세부노선이 확정될 수 있도록 촉구할 계획이다.
40인 이상...
국토부는 버스 운행과 비용 문제는 김포시와 국토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가 협의해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김포골드라인의 문제는 이미 국정과제에 포함된 사안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김포골드라인 혼잡 체험을 하고, 김포∼부천∼강남∼하남∼팔당을 잇는 GTX-D와 5호선 연장을 공약한 바 있다.
원 장관은 "현재 GTX-D 기본개념 연구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7일 전국 마스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협력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광위는 전국 단위 마스를 위한 데이터 연계 기반을 마련하는 전국 MaaS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며 공모를 통해 한국도로공사(공공), 슈퍼무브, 카카오모빌리티(민간)를 협력사업자로 선정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성해 대광위 위원장, 함진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5일 고양 5개 지구(삼송, 식사, 원흥, 지축, 향동), 남양주 3개 지구(별내, 지금, 진건), 구리 갈매지구 등 총 9개 집중관리지구에 대한 광역교통 단기 보완대책을 발표했다.
대광위는 지난해 10월 신도시 등 광역교통 개선 추진방안을 발표하고 교통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한 37개 지구 집중관리지구에 대해 주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인파집중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더욱 쾌적한 출퇴근길 조성을 위해 혼잡관리에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수도권 전철 혼잡으로 인한 사고 위험과 가장 붐비는 시간대 이용자의 편의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그간 정부는 김포골드라인 등 혼잡도가 높은 노선을 대상으로...
국토교통부는 이성해 대도시권역광역교통위원장이 29일부터 이틀 간 우크라이나 교통 인프라 재건‧공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고위급 회담에 참석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고위급 회담은 폴란드 내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인 제슈프-야시온카 지역에서 폴란드 인프라부와 OECD 산하 국제교통포럼(ITF)의 공동 주최로 열린다. 영국,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우크라이나...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23일 서울특별시 aT센터에서 ‘강변북로(경기도 남양주시 수석IC∼서울시 광진구 강변역(L=8.6㎞)) 대중교통 개선사업 타당성 평가’의 연구내용을 발표하고 이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실과 공동으로 개최하며 관계기관, 교통ㆍ토목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알뜰교통카드 사업의 2022년도 이용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용자들은 총 1만3369원(마일리지 적립액 9245원, 카드 할인 4124원)을 아껴 월평균 대중교통비 지출액(6만2716원)의 21.3%를 절약했다고 밝혔다.
알뜰교통카드 이용자 4만4818명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 활용 조사에서 전체 92%가 만족(매우 만족 55.6%, 약간...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와 경기도, 부천시, 서울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는 7호선 부천구간의 운영에 대해 관계기관 간 최종 합의를 하고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7호선 온수~상동(7.4㎞, 6개 역) 구간은 2012년 10월에 개통해 하루 14만 명이 이용하고 있다.
이 구간은 개통할 때 부천시와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협약을 맺고...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1일 평택 고덕, 인천 검단, 파주 운정 1·2, 3(2개 지구), 오산 세교2 지구의 광역교통 특별대책 및 단기 보완대책을 발표했다.
대광위는 지난해 10월 '신도시 등 광역교통 개선 추진방안'을 마련한 이후 교통 불편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한 37개 지구를 집중관리지구로 선정하고 지자체, 사업시행자 등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22일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11개 카드사와의 협력 협약식을 하고 7월부터 알뜰교통카드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시 이동해야 하는 거리(보행·자전거 등)만큼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민간 카드사가 추가 할인(약 10%)을 해준다. 현재 전국 173개 시·군·구에서 53만...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와 서울특별시는 수도권 주민의 광역교통 편의 제고를 위해 구리 및 하남시에서 요청한 9개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에 대한 노선 신설 및 운행경로 변경, 증차 건을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출·퇴근 시 높은 버스혼잡도를 개선하기 위해 구리 갈매지구 시내버스 78번을 2대 증차하고 하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