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국가연구개발(R&D)사업으로 올해 4월부터 S-BRT 우선 신호기술 및 안전관리 기술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S-BRT 사업 실증대상에 선정된 지자체는 R&D 연구단과 협의를 거쳐 이르면 내년 12월까지 실증 대상지에 S-BRT 시범 시스템을 구축한 후 약 1년간 운영할 예정이다.
S-BRT 통합운영전략...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정부 국정 과제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추진한다. 올해부터 전국에서 시행 중이며 서울 지역에서는 5개 자치구(종로ㆍ강남ㆍ서초ㆍ구로ㆍ중구)에서만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광역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전ㆍ후로 보행, 자전거로 이동하는 만큼 마일리지 최대 20%, 카드사 추가 할인 혜택(10%)을 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대중교통 활성화와 교통비 절감을 위해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알뜰카드 사업대상 지역이 17일부터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서울시 내 미참여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의 알뜰카드 사업 확대 요청이 많아 대광위와 사업운영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서울시의 사업 참여를 지속해서 추진해...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도 통과됐다. 이 법은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수립해야 하는 대규모 개발사업의 면적 기준을 종전의 100만 제곱미터 이상에서 50만 제곱미터 이상으로, 수용인구 기준을 종전의 2만 명 이상에서 1만 명 이상으로 각각 조정해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이다. 그동안 개발 가능 용지 부족...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지난해 10월 발표된 ‘광역교통 2030’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대상을 확대하는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9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종전에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수립해야 하는 대규모 개발사업의 범위는 개발면적 100만㎡ 또는 수용인구 2만 명 이상이다. 그러나...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철도사업 완료 후 환승센터를 건립하던 관례를 깨고 GTX 계획과 연계해 철도·버스 간 환승 동선을 구축하기 위해 지자체를 대상으로 ‘GTX 역사 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를 한다고 2일 밝혔다.
GTX가 건설되면 하루 이용객이 100만 명에 이르고 2시간이 넘는 출·퇴근시간도 30분대로 단축되는 등 수도권 인구의 77...
계획이 확정된 하남 교산·과천지구 이외 남양주 왕숙·고양 창릉 등 나머지 신도시들도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올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교통망 확충 방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3기 신도시 등 수도권 30만호 중 사업 속도가 빠른 곳은 사전청약제 등을 통해 2021년 말부터 입주자 모집이 진행된다.
김규철 국토부 공공주택추진단장은 “3기 신도시...
국토교통부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하남교산 3기 신도시(3만2000호)와 과천지구(7000호)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광역교통개선대책은 잠실·강남 등 서울 도심까지 30분 내 출퇴근이 가능하도록 지하철 등 대중교통 투자를 확대하고 지구 지정부터 대책 확정까지 15개월 이상 소요되던 기간을 대폭 단축한...
국토교통부는 28일 국토도시실장에 박무익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을 교통물류실장에 백승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상임위원을 임명하는 1급 인사를 단행했다. 대광위 상임위원에는 황성규 철도국장이 승진 발령됐다.
박무익 국토도시실장은 1965년생으로 울산 출신이다. 학성고,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학 석사, 네덜란드 사회과학원...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알뜰카드 사업지역이 기존 13개 시‧도 101개 시‧군‧구에서 14개 시‧도 108개 시‧군‧구로 확대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24일부터 서울 중구‧구로, 충남 천안‧아산, 전북 군산, 경남 통영‧고성 등 7개 시‧군‧구 주민들도 알뜰카드를 쓸 수 있게 된다.
희망자는 알뜰카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서울특별시,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청량리역을 강북의 활성화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청량리역 공간구조 개선 및 광역환승센터 기본구상 연구용역’에 본격 착수한다고 21일 밝혔다.
대광위는 이번 기본구상을 통해 GTX 2개 노선이 교차하는 청량리역(GTX-B·C)을 삼성역(GTX-A·C), 서울역...
도시고속도로 환승정류장 설치는 도시 간 광역교통문제를 전담하는 컨트롤타워인 국토부 산하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추진되는 첫 번째 사업이다. 수도권 시민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서울시가 계획을 수립해 사업을 추진하고 중앙정부는 제도ㆍ행정적 지원을 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그간 수도권 광역교통 문제의 현안이자 난제로...
차관급인 최기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 재산이 1억6892만 원 늘어난 73억9398만 원으로 신고했다. 최 위원장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144.7㎡)과 경기도 수원 팔달구(99.5㎡)에 아파트 한 채씩을 보유한 2주택자이고 중앙부처 장ㆍ차관급 가운데 7번째로 재산이 많았다.
산하기관장 중에서는 최창학 국토정보공사(LX) 사장이 4주택자로 가장 많았다. 최...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17일 2020년 제1회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를 열고 올해 업무계획을 확정‧발표했다.
대광위는 우선 올해 하반기에 철도 등 주요한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의 이행이 현저하게 지연되는 신도시를 ‘특별대책지구’로 지정하고 보완 대책을 시행한다. 이 같은 방안을 담은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이르면 다음 달 서울시,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과 함께 ‘청량리역 공간구조 개선 및 광역환승센터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시작한다. 늘어나는 청량리역 교통량에 맞춰 환승시설을 개선하고 역 주변 지역을 개발하기 위해서다.
현재도 청량리역엔 도시철도 노선만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