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하철1호선 국제업무지구역이 인근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노선이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30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할 전망이다.
같은달 서울에선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재건축 사업인 ‘래미안 원베일리’가 분양된다. 총 2990가구 대단지로 일반분양 물량은 224가구 수준이다. 서울 지하철 9호선 반포역과 3·7...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지난해 이투데이와 한 인터뷰에서 "파크원 준공, 현대백화점과 페어몬트 호텔 오픈으로 초대형 상권이 생기면 여의도 개발의 스타트를 끊게 될 것"이라면서 "결국 노후화한 아파트단지 재건축·재개발을 안 할 수 없다"는 견해를 피력해 왔다.
주민과 일선 자치구는 건물 노후에 따른 불안감 등 재건축 필요성을 호소하지만...
규제 완화 공약에 시장선 '재건축 물꼬' 기대감
여의도 각 아파트단지에선 서울시 집행부 교체가 지구단위계획 발표를 포함해 막혔던 재건축 물꼬를 트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 공공과 민간, 누가 재건축을 주도할지를 두고 온도 차는 있지만 여야 공히 재건축 규제를 현행보다 완화할 것을 시사하고 있어서다. 재건축을 원하는 여의도 아파트단지에서...
부산시 남구에 위치한 LG메트로시티는 총 6개단지, 80개동, 최상 25층, 7374가구 대단지로 리모델링사업을 추진하는 아파트단지 중 국내 최대 규모로 알려져 있다.
희림은 수평, 별동증축 등 리모델링을 통해 세대 전용면적을 확장하고, 단지 광장 특화 및 상가 복합개발을 통해 법에서 허용하는 일반분양 가구를 추가적으로 확보해 사업성 증대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창릉역과 가까운 신축 대단지인 덕양구 도내동 ‘고양 원흥 동일 스위트’ 전용면적 84.98㎡형은 최근 10억4000만 원에 팔렸다. 지난해 말 시세(8억~9억 원대)와 비교하면 최대 2억 원 넘게 올랐다.
바로 옆 단지인 ‘도래울 파크뷰’ 전용 84.88㎡형은 지난해 말 6억5000만 원에서 지난달 8억6500만 원으로 아파트값이 두 달 만에 2억 원...
송파구에선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와 방이동 올림픽선수촌아파트 등 대단지가, 구로구와 노원구, 도봉구에선 '가격 따라잡기 현상'이 활발한 중ㆍ저가 아파트가 가격 상승을 주도했다.
여경희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2ㆍ4 공급 대책에 이어 신규택지 발표 등 정부의 지속적인 주택공급 시그널이 나오면서 수도권 아파트 시장은 눈치 보기에 들어간 분위기...
지지옥션에 따르면 대림아파트는 1993년 12월 준공된 14개동 1628가구 대단지로 해당 물건은 19층 중 11층이다. 전용면적 134㎡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와 다세대 주택, 근린시설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1호선 대방역과 7호선 보라매역 사이에 위치해 두 역 모두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여의대방로 등 주요도로를 이용하면 여의도와...
이달 서울에선 광진구 자양아파트 주택재건축사업을 통해 165가구를 공급한다. 부산진구 초읍동 일원의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756가구)도 분양을 앞두고 있다. 내달에는 대전 선화동, 김해 율하동에서 잇따라 분양에 나선다. 전국적으로 11곳에서 분양을 이어갈 예정이다.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가 나오는 곳은 김해 율하 지역주택조합, 나주...
이 곳에는 최고 32층짜리 총 969가구 규모의 신축 아파트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 용산구는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부지는 용산 한강로3가 65-584번지 외 10필지로 대지면적만 4만6524㎡ 규모다. 이번 승인으로 지하 3층, 지상 11∼32층 규모 아파트 13개 동 969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평촌신도시과 생활권을 같이하는 내손동과 과천시와 인접한 포일동 단지들이 의왕시 아파트값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한다.
의왕시 내손동에선 전용면적 84㎡형 아파트가 최근 잇따라 10억 원 넘는 가격에 팔렸다. 지난해 최고 9억5900만 원에 거래되던 포일동 '포일 숲속마을3단지' 전용면적 84㎡형은 지난달 16일 10억2000만 원에 팔리며 신고가를 기록한 뒤...
2015년 8월 준공된 17개동 1442가구 대단지로 해당 물건은 29층 중 7층이다. 전용면적 73㎡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배곧신도시에 소재하는 아파트로 주변은 아파트단지와 근린공원이 자리 잡고 있다. 서해안로 등 주요도로를 이용하면 영동고속도로와 제3경인고속도로 진입이 매우 수월하다. 신도시답게 도로 및 기반시설이 잘 정비돼 있고...
전체 평균 상승률을 웃돈 단지들은 모두 1000가구 이상의 대규모 단지들이다.
대단지 아파트의 비중은 도시개발지구에서 크다. 현재 대표적인 도시개발지구는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지구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지구 △경기 평택시 평택지제역세권(동삭·영신·지제세교지구) 등이다. 이들 지역에서 1000가구 이상 대단지 비중은 수지구 동천동이...
지지옥션에 따르면 예술인 아파트는 1986년 1월 준공된 13개동 1485가구 대단지로 해당 물건은 20층 중 15층이다. 전용면적 85㎡에 방 3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가 밀집돼 있다. 지하철 4호선과 수인분당선 환승역인 중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중앙역과 성포예술광장 주변 상업지역에는 각종 생활편의시설과 대형마트가 자리잡고...
1986년 1월 준공된 13개동 1485가구 대단지로 해당 물건은 20층 중 15층이다. 전용면적 85㎡에 방 3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가 밀집돼 있다. 지하철 4호선과 수인분당선 환승역인 중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중앙역과 성포예술광장 주변 상업지역에 각종 생활편의시설과 대형마트가 위치한다. 동쪽과 서쪽에 공원과 산이 있어...
부동산원은 청약 대기수요와 정비사업 이주 등으로 상승세가 지속했지만 고가 단지 위주로 매물이 누적돼 오름폭은 줄었다고 설명했다.
성북구(0.16%)에선 정릉동 중저가 아파트와 종암동 대단지들이 강세를 견인했다. 강남권에선 서초구(0.11%)가 정비사업 이주수요 영향으로 상승 폭이 커졌지만 송파(0.14%)·강남(0.10%)·강동구(0.07%)는 오름세가 꺾였다.
총 1308가구 규모로 단지 바로 앞에 축구장 7개 크기와 맞먹는 32만㎡ 규모의 대형 근린공원이 자리잡고 있다.
수원 장안구 정자동 일대에는 '북수원자이 렉스비아'가 내달 분양된다. 111-1구역(정자지구)을 재개발하는 아파트로 총 2607가구의 대단지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1598가구다. 오는 2026년 개통 예정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북수원역(가칭)을 걸어서...
갈수록 더 가파르게 치솟는 집값…아파트 매매가격ㆍ전세가격 모두 급등해
당정의 기대와 달리 부동산 시장에서는 긍정보단 우려 섞인 평가가 주를 이룬다. 지금까지 흐름을 봤을 때 공급 물량은 줄어들고, 입주 시기가 지연되면서 집값 상승세 역시 지속될 것이란 판단에서다.
실제 문재인 정부의 최대 주택 공급지인 3기 신도시의 경우 토지 보상...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는 지하 1층~지상 34층, 8개 동, 총 1113가구 대단지 아파트다. 2019년 공급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와 함께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을 형성해 향후 거제를 대표할 단지가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1차 단지에서 호평받았던 C2 하우스를 비롯해 세대 내부에서도 바다의 경관을 누릴 수 있는 오픈 발코니(전용 84㎡A형), 대형...
단지 내 상가 여섯 개 점포 가운데 2층을 제외한 1층 다섯 개 점포가 분양 대상이며 공개경쟁 입찰 방식으로 공급된다. 점포당 공급면적은 48.81~98.20㎡다.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는 1028가구 규모 대단지 아파트여서 상가 수요가 풍부하다. 앞서 진행한 1단지 상가는 공실 없이 모든 점포 분양을 마쳤다.
분양 사무실은 상가 2층에 마련됐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상계주공아파트는 1989년 5월 준공된 20개동 2025가구 대단지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2층이다. 전용면적 46㎡에 방 2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가 밀집돼 있다. 지하철 7호선 마들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동일로 등 주요도로를 이용하면 동부간선도로와 북부간선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동쪽에 수락산이 자리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