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비대위는 지도체제, 당권·대권 분리 규정 등은 현행 규정을 유지하기로 했다. 당헌·당규 개정 특위는 12일 회의에서 지도체제 정비를 하지 않기로 했다. 당 대표의 대선 출마 시 '대선 1년 6개월 전 사퇴'라는 당권·대권 분리 규정도 당시 특위에서 유지하기로 했다.
한편 황우여 비대위원장은 전당대회에 적용할 당 지도부 선출 규정 확정을 앞둔 이날...
이외에 당 지도부 선출 시 '역선택 방지 조항'과 함께 지도체제, 당권·대권 분리 규정 등은 현행을 유지하기로 했다. 당헌·당규 개정 특위가 12일 회의에서 현행 '단일 지도체제'를 유지하기로 하면서다.
당 대표가 대선 출마 시 '대선 1년 6개월 전 사퇴'하도록 한 당권·대권 분리 규정도 당시 특위에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현행 '원톱' 지도체제와 당권·대권 분리 규정도 유지한다.
국민의힘 당헌·당규 개정 특별위원회는 1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전당대회 규칙, 지도체제 전환 여부, 당권·대권 분리 규정 개정 등을 논의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비상대책위원회 논의, 전국위원회 의결을 거친 당헌·당규 개정에 따라 적용된다.
여상규 당헌·당규 개정 특위...
당권·대권 분리 규정과 지도체제도 현행대로 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내달 23일 또는 24일 열릴 전당대회에서는 당 대표·최고위원을 각각 분리해 선출하게 된다.
국민의힘 당헌·당규 개정 특별위원회는 1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규칙, 당권·대권 분리 규정 개정, 지도체제 전환 여부 등에 대해 논의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
당 대표 공석 시 수석 최고위원이 대행하는 방식인 만큼 한 전 위원장의 대권 도전 시 지도부 공백 부담을 덜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황 위원장은 이날 오전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 한 전 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를 가정해 "(당권을 잡은 상황에서) 대권에 도전하기 위해 사임한다면, 엄청난 정치적 부담을 느낄 것이다. 그런데 후계자가 있으면...
‘당대표 사퇴시한 조정 허용’ 최고위 의결의장·원내대표 선거에 당원투표 20% 반영“예전 같지 않은 지금”...李 입법 공세
쌍방울 그룹 ‘불법 대북 송금’ 사건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의 추가 기소 가능성이 나왔지만, 민주당은 이 대표 연임과 관련된 당헌·당규 개정을 예정대로 진행했다. 오히려 특검 등 입법을 통해 검찰 수사의...
이 의원은 "이 대표가 대권 가도를 준비하는 데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고 했다.
다만 특정 계파 중심으로 이 대표 사법 리스크에 대해 언급하며 공격할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서는 선을 긋었다.
한편 당 관계자는 같은 날 본지와 통화에서 "이번 (이 전 부지사) 판결에 대해 향후 당 차원에서 논의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대응 방안은...
국민의힘 당헌·당규개정특별위원회가 이달 12일까지 민심 반영 비율을 포함한 당 대표 경선 룰과 지도체제 개편, 당권·대권 분리 규정 등에 대해 결론을 내릴 예정이다.
여상규 당헌·당규개정특위 위원장은 5일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2차 회의를 진행한 뒤 기자들과 만나 “현행 당심 100%에서 민심을 30%, 50% 반영하는 것은 당을 혼란스럽게 할 수 있다는 의견도...
그러면서 “제가 출마를 하든 안 하든 관계없이 국민들 보기에 말이 안 되는 룰이라서 당연히 바뀌어야 된다”고 주장했다.
당 당헌·당규개정특별위원회는 이달 12일까지 역선택 방지 조항을 비롯해 지도 체제, 당권·대권 분리 규정 완화, 결선투표제 등에 대한 결론을 낼 예정이다.
국민의힘 당헌·당규 개정 특별위원회는 △민심 반영 비율 △지도체제 전환 △당권·대권 분리 △역선택 방지 조항 등 전당대회 관련 규칙 개정안을 13일 비상대책위원회 안건으로 올려 의결할 방침이다.
여상규 국민의힘 당헌·당규 개정 특위 위원장은 4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1차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주요 일정에 관해 설명했다....
당의 위기를 의식한 것이라 하지만, 당 안팎에서는 이번 개정이 사실상 대권 주자인 이 대표 연임을 위한 포석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당 대표 연임이 유력시되는 이 대표가 2026년 지방선거 공천권을 행사하고, 대선 후보 경선 직전까지 당 대표로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당 일각에서는 반발의 목소리도 있다. 이 대표 연임에 대한 여론의...
또 더불어민주당과 비슷한 시기 치러지는 당 전당대회가 흥행하기 위해선 집단체제로 전환해 대권 잠룡들의 당 대표 출마를 독려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이에 황우여 비대위원장은 “여러 아이디어 중 하나”라며 ‘절충형 집단지도체제’를 새롭게 띄운 상황이다. 단일·집단 체제를 혼합한 형태다. 절충형 지도체제에선 당 대표 선거 1위가 당 대표가 되고, 2...
그러면서 “여성 비례대표 당선자들과 만찬을 하면서 수많은 여성 비례대표 얼굴이 왔다 갔다 하더라”며 “그런 것처럼 수많은 대권주자들을 보지 않았나. 전 당 대표였던 분들이 대권 도전을 많이 했는데 결국 대권에 오르지 못했다”고 했다.
나 당선자는 “처음 한 위원장이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올 때, 당을 운영하는 경험은 부족하겠지만 대통령과 신뢰관계가...
그가 차기 당 대표에 출마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당권 주자뿐 아니라 여야 대권 주자들이 집중포화를 쏟아내고 있다.
한 전 위원장을 비롯해 유 전 의원 등이 해외직구 정책 혼선을 비판하자 20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정책 전체에 큰 문제가 있는 것처럼 지적하는 것은 여당 중진으로서의 처신에 아쉬움이 남는다”고 했다. 해외직구 금지 조치에 목소리를 낸 이들을...
아울러 '직구 규제'가 불러온 잠룡(오세훈ㆍ한동훈ㆍ유승민)들의 조기 대권경쟁과 한동훈 전 위원장을 향해 발언 수위 높이는 홍준표 시장의 진짜 노림수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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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유튜브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여의도 4PM...
2019-2020시즌 인터 밀란과 2022-2023시즌 AS 로마가 대권에 도전했지만, 모두 패배했다.
아탈란타의 우승 과정은 만만찮았다. 16강에서 포르투갈 명문 스포르팅 리스본을 만나 합산 스코어 3-2로 8강에 올랐지만, 8강에서 잉글랜드 명문 리버풀을 만났다. 하지만 1차전 3-0 승리를 거두며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비록 2차전 0-1 패배했지만, 합산스코어 3-1로 4강...
100% 통과를 확신하는 이유를 묻자 천 당선인은 "국민의힘 미래 권력이 대권주자의 꿈이 있다면 윤석열 대통령과 차별화하는 포인트를 잡아야 가능성이 생긴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 것이다. 지금 가장 좋은 포인트는 채상병 특검법"이라며 "채상병 특검법이 국민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므로 민심의 바다로 나아가고자 하는 대권 주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KC 인증 정책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낸 것과 차기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 여부가 연관이 있다는 입장에 대해서는 "바로 연결 짓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본다. 단순 당권만을 가지고 정치 활동을 재개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대권을 노린다면 더 신중해야 하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한다"고 입장을 전했다.
국민의힘 엄태영 비상대책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전 지사가 복권을 통해 정치를 재개할 경우 친문(친문재인)·비명(비이재명)계의 구심점이 돼 차기 대권 도전도 가능하다”고 했다. 이어 “툭하면 명심을 앞세우는 민주당 의원들은 이 대표에게 김 전 지사 복권에 대한 의견을 먼저 물어보시길 바란다”고 비꼬았다.
김 전 지사는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