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곧 대구통합관제센터와의 유기적인 연동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에스원 관계자는 "수원통합관제센터에 비상 상황 발생 시에는 곧바로 대구통합관제센터에서 원격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며 "대용량 데이터 처리시스템을 통해 풀HD급 화상회의 시스템을 갖춰 센터 간의 빠르고 정확한 정보공유와 의사결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향후...
대구통합관제센터는 기존 수원관제센터의 거리상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에스원이 지난해 9월 약 20억 원을 투자해 마련한 대안이다.
당시 수원센터는 충청, 호남, 경남, 경북 등 4개 사업부를 원격으로 관리하다 보니 좀더 나은 접근성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또 기존의 노후된 장비를 모두 교체하고 첨단 IT기술을 바탕으로 한 관제시스템을 적용해 고객...
장비와 네트워크 구성을 모두 이중화했으며 분당 사옥에 종합상황실을 오픈하고 유무선통합관제센터 및 지역 집중운용센터와 함께 네트워크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한다.
코엑스에는 정상회의 기간 동안 20여명의 IT 전문요원이 상주하면서 24시간 현장 지원을 시행한다.
KT 유선네트워크운용본부장 윤영식 상무는 "한일 월드컵, APEC, G20 정상회의, 대구세...
강은희 회장은 경북대를 졸업 후 지난 1997년 대구에서 통합재난관제시스템 기업인 위니텍을 설립·운영하고 있는 전형적인 IT업계 종사자이다.
강 회장은 2009년 제5대 It여성기업인협회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여성 IT업계 의견을 개진하고, 최근에는 소프트웨어 산업 진흥을 위한 관련법 개정은 촉구하는 내용을 담은 ‘4?11총선과 IT정책 혁신을 위한 청원서’를...
이는 올해 5~6월 부산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광주, 전주까지 5대 지역 도시에서 개최한 데 이어 서울에서 막을 내리는 대장정의 마침표다.
이번 세미나에서 김홍선 대표는 통합보안 관제 서비스 및 미래 지향 통합보안 전략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보안 서비스 전략(ACCESS)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보안사업본부장 조동수 전무는 최근 보안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