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과 용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남대구IC, 성서IC 등이 인접해 있어 차량 및 대중교통 서대구역(KTX)도 2021년 개통 예정돼 있다.
편의시설로는 이마트, 홈플러스, 대구의료원을 이용할 수 있다. 교육시설은 인근에 장동초, 경암중, 원화중, 세본리중, 효성여고, 경화여고, 대건고, 달성고, 상서고 등이 있다....
수성구민운동장역에서 동대구역~경북대~엑스코를 거쳐 이시아폴리스를 잇는 도시철도 엑스코선(가칭)도 계획돼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가 들어서는 동대구역 일대는 대구 시민이라면 누구나 선망하는 주거지”라며 “더샵의 스마트컨스트럭션 기술력으로 지역을 대표할 랜드마크를 짓겠다”고 밝혔다.
파업 시 비상 수송대책인 도시철도 연장 운행 및 증편, 전세버스 투입 등도 상투적이다.
버스는 대중교통 가운데 가장 연결망이 촘촘하다. 만에 하나 운행을 멈추면 지하철 등 다른 교통수단의 중단보다 서민 피해가 훨씬 클 수밖에 없다. 결국 버스회사의 임금 보전과 추가인력 채용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지자체의 보조금 지급이나 버스요금 인상 말고 달리 대안이...
국토부는 파업이 시행될 경우에 대비해 김정렬 국토부 2차관을 팀장으로 하는 상황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하고 있으며, 지자체별로 비상수송대책도 철저히 시행할 것이라고 했다. 파업이 진행될 경우 도시철도는 연장 운행 및 증편되며, 대체기사 및 전세버스가 투입되고 택시 부제의 해제도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파업에 대비해 전세 버스를 투입하고 도시철도를 출퇴근 시간에 집중적으로 배치하는 등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다. 하지만 버스 운송분담률은 64%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울산 역시 파업 시 107개 노선, 시내버스 499대가 운행을 중단한다. 경기도는 서울을 연결하는 광역버스 580여 대가 운행을 멈출 예정이다.
(서울도시철도 7호선 연장) 지역 위주로 상승했으나, 연수구(-0.13%)는 과잉공급 영향으로 하락했다.
광명(-0.77%)은 매수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공급과잉 우려로 노후단지의 매수세가 줄며 하락했고 의왕(-0.49%)은 매수심리 위축과 대규모 신규 입주물량 영향(1~2월 약 3500가구)으로 전세가격과 동반 하락세를 보였다.
지방(-0.09%)에서는 대구(-0.02%) 중구...
이 대표는 "대전의 오랜 숙원 사업인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이 예타 면제 대상으로 선정돼 본격 추진하게 됐다"며 "당에서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방분권에 대해선 "2022년까지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7대 3으로 조정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지방자치법 개정안도 곧 통과되고 여러가지 권한을 지방으로 이양하는...
(수)
△혁신도시내 공공기관 편의시설 시민에게 개방 확대
18일(목)
△김현미 장관 08:30 국정현안점검회의(장소미정)
△박선호 1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
△김정렬 2차관 17:00 서대구 고속철도역 기공식(대구)
△토요타 등 리콜 실시(석간)
△공공건축 디자인 개선방안 발표 (석간) △2019년 3월 주택 매매 및 전월세 거래 동향 발표...
(수)
△혁신도시내 공공기관 편의시설 시민에게 개방 확대
18일(목)
△김현미 장관 08:30 국정현안점검회의(장소미정)
△박선호 1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
△김정렬 2차관 17:00 서대구 고속철도역 기공식(대구)
△토요타 등 리콜 실시(석간)
△공공건축 디자인 개선방안 발표 (석간) △2019년 3월 주택 매매 및 전월세 거래 동향 발표
△고속버스...
임영진 기재부 타당성심사과장은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광역도시가 거점지역 역할을 바라면서도 (기존 평가에선) 마이너스가 되는 모순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수도권의 역차별도 일부 해소된다. 임 과장은 “그동안 수도권은 수요가 충분해도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역차별을 받았는데, 균형발전이 빠지면 마이너스가 없어진다”고...
그는 “이번 제도개편의 혜택은 주로 지방거점도시가 받게 될 것이다”며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광역도시가 거점지역 역할을 바라면서도 (평가에선) 마이너스되는 모순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정책성 평가에선 일자리, 주민 생활여건, 환경성, 안전성 등 정책효과 항목이 신설된다. 원인자 부담 등으로 재원이 상당 부분...
조달청은 이번주(18~22일) 대구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 수요 ‘대구도시철도1호선 안심~하양 복선전철 건설공사(1·2공구)’ 등 총 42건, 1978억 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집행하는 입찰은 전라남도교육청 수요 ‘가칭 행복초 신축 공사’ 등 집행 건수의 약 79%(33건)가 지역 제한 입찰 또는 지역 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다....
대보건설이 이달 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 1188-1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대구혁신도시 하우스디 어반 메가시티’는 대구 지하철 1호선 안심역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대구도시철도 3호선 연장선 첨단의료복합단지역(가칭), 1호선 하양 연장 사업도 4월 착공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이 3월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에서 분양하는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의...
서울시를 비롯해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등 6개 지방자치단체가 2020년 도시철도 법정 무임승차 손실에 대한 중앙정부의 보전을 끌어내기 위해 공동대응 의지를 재확인했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6개 지자체는 22일 전국 도시철도 운영 지자체 협의회를 열고 2020년 정부예산 확보, 국비보전 근거인 도시철도법 개정안 통과, 토론해 개최 등을 논의했다....
대구·경북도 대구도시철도 3호선 혁신(7000억 원)과 동해안 고속도로 포항~삼척(6조7000억 원)이 예타 면제 대상에서 탈락했다. 동해선 복선 전철화(4조 원)는 단선 전철화(4000억 원)로 사업 규모가 크게 축소됐다.
이찬우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차관보)은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순 있지만, 전체 사업에서 보면 남부내륙철도 사업이 조금 규모가 커서 비중의...
지역주민 삶의 질 제고 사업은 제주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4000억 원, 울산 산재전문 공공병원 2000억 원, 대전도시철도 2호선(트램) 7000억 원, 도봉산 포천선 1조 원, 동해선 단선 전철화 4000억 원, 국도 위험 구간 1조 2000억 원 등이 있다.
아울러 일부 사업은 예타 진행하거나 민자사업으로 추진한다. 제천~영월 고속도로(1조2000억원), 문경~김천철도...
코트라는 9~11일 전국 10개 도시에서 열리는 ‘2019 세계시장 진출전략 설명회’에서 자세한 수출 전략을 소개한다. 설명회는 9일 서울에서 시작해 △10일 부산, 대구, 광주, 대전 △11일 강원 원주, 전북 전주, 울산, 충북 청주, 경남 창원에서 열린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기조와 성장둔화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기회 시장을 면밀히...
KTX, SRT동대구역이 가깝게 위치해 있고, 인근으로 대구도시철도 엑스코선이 개발 예정에 있다.
SRT 동대구역 인근에서는 대우산업개발이 ‘이안 센트럴D’을 분양 중이다.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235-1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2층, 10개 동, 1179가구 규모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9~116㎡ 999가구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51~68㎡ 180실이다.